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기획협력단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6일 오후 2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달 23일 관내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기획협력단 운영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획협력단 실무협의체는 원주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해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등 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획협력단 실무협의체 운영 방식 및 경동대학교에서 제안한 ‘원주 명승지의 명작 시 선정 및 우드 시화판 설치’ 등 총 5건의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소집해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획협력단이 시민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강지원 기획예산과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진, 재학생 등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가진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지원하고 한라대학교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출범식이 지난 5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정몽원 HL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업 임원진,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는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6월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 54.7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2028년까지 투입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지원하여 모빌리티 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창업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라대학교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원주시가 모빌리티 산업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노력이 모빌리티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공경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6일오전 11시 강남축구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 새마을운동 한마음 효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권혁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제철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장, 이시우 새마을지도자 강릉시협의회, 김지순 강릉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하여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더불어 왕산면 새마을 부녀회의 난타공연 및 90세 이상 어르신 남녀 각 한 분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어버이은혜 합창과 큰절을 올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흥겨운 지역가수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효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행복한 웃음을 나눌 수 있어서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의 맞이하여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9월 21일로 정했으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생활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을 촉진하여 신체활동 부족에 대한 대안책 및 저조한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월)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 예약은 9월 11일(월)부터 시작되며 걷기에 관심 있는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후 강릉여지도에 가입하여 챌린지에 참여하면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4만 보 이상 걷기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치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지난 8월부터 민원실의 정적이고 단조로운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힐링 민원실을 운영하여 직원과 시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클래식, 뉴에이지 등 잔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송출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신 안정 및 음악을 통한 긍정마인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 시작 전 아침 시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시범 운영하여 직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매우 만족 58.3%, 만족 27.8%로 총 86.1%가 만족하는 높은 수치가 집계됐다. 고품질 음악 송출 서비스를 위해 ▲민원인 대기공간 8대 ▲내부 업무공간 4대, 총 12대의 스피커 및 앰프를 신규 설치하여 정식 음향장비를 갖추고, 전문 업체와의 별도 계약을 통해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음원을 확보했다. 밝고 긍정적인 음악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조직 내 친절마인드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함으로써, 향후 고객 만족도 제고에 순기능을 더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자발적 친절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n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의회 제243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의원(반곡관설동)이 대표 발의한 ‘원주시 아동소통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는 최근 발생한 교권침해 사건들을 계기로, 아동의 소통능력 강화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예방 및 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곽문근 의원은 “교권침해와 같은 충격적인 사건들은 학부모의 과잉보호와 소통 부재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라며, “아동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이 조례의 주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하는 이 조례는 아동소통 활성화 계획 수립, 실태조사, 소통 활성화 사업, 아동참여 행사 개최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아동과의 올바른 소통 기반 구축이 교권침해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소통은 아이들의 꿈, 희망, 욕구 등을 사회와 공유하는 토대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는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nb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5일 오후 2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재)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 제67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5일 오전 11시 홍천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홍천군은 9월 5일 오후 1시 홍천군문화센터(2층 강당)에서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취급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법과 절차를 준수해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 박인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유, 노출 대응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정보 보안에 관해 필수적으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큰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히 신영재 군수는 교육에 앞서 전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철저히 관리 해줄 것을 강조하며 업무 추진 시 개인정보를 최소화하여 수집하고 개인정보 취급 시 노출 및 유출을 주의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수탁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행정정보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취급자의 관리 능력을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양양소방서는 2022년~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업무 추진에 있어 화재안전 문화에 공적을 기여한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대책으로, 양양소방서에서는 ‘화목보일러 보수점검단’,‘문자메시지·SNS등 미디어 매체 홍보’,‘독거노인 주택용소방시설 점검단’등 겨울철 특성에 맞게 특수시책들을 시행하여 군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양양군 포월농공단지 내 공장을 운영하는 김기복 대표는 농공단지 유관기관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