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의 제10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협연으로 진행되며,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바흐 칸타타 시리즈 Ⅵ이 공연된다. 바흐는 세속음악인 칸타타를 성경에 접목하여 경건한 교회 칸타타를 만들어냄으로써 종교음악에도 큰 획을 그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흐의 교회 칸타타 시리즈 중 ‘BWV80’, ‘ BWV187’, ‘BWV8’등을 선보이며, 일부는 재즈로 편곡하여 대중적 접근성을 높인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바흐 칸타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과는 또 다른 색깔의 칸타타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시민분께서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3,130필지다. 열람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열람 기간 내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해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실시한 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2023년 원주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이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3. 8. 21.) 현재 원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고령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모집호수는 30세대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액(7천만 원)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 월 임대료는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로 산정된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최장 20년 거주)하며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2주 이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소초면에서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제안에 대해 적극 지지함을 밝히고, 강원특별자치도가 빠른 시일 내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결정을 하고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균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오페라 하우스를 건립하여, 원주시는 물론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문화공연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원주시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가 강력하게 지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학대피해 및 요보호 아동 라포 형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백억푸드, 바로고,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원주푸드나눔센터 등 5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주시‧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식사가 필요한 아동 선정 ▲백억푸드, 매월 60세대 100인분의 식사 제공 ▲바로고, 아동 가정에 식사 비대면 배달 ▲원주푸드나눔센터, 후원 처리 등 이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원주형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여 학대피해 아동과 원활한 라포를 형성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동학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홍보를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원주시는 ‘원주고향사랑’홍보 티셔츠 퍼포먼스, 답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답례품 50여 개를 전시하는 등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양태환 군이 함께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오는 22일 개최되는 ‘원주 댄싱카니발’축제 홍보도 병행하여 원주의 대표 축제인 댄싱카니발 흥행에도 힘을 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향의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 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7개소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교육 및 치아 불소도포,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교육을 재개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 수요 기관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여 구강건강의 사전 예방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영양섭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으로 진행되며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건강한 영양 섭취법에 대해 교육하고 신청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강릉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구강건강 형성과 올바른 식습관 습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2,062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강릉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청 지적과,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에 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통합민원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의견제출인에게 오는 10월 17일까지 서면으로 통지하고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에 활용되고 시민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의견제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강릉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8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하는 법정위원회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위원회는 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20명 이내로 구성되고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3명을 9월 4일(월)부터 9월 28일(목)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한 8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격은 학교, 연구소, 학회, 협회, 관련 기관, 비영리단체에 소속된 자로써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나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교류 확대를 통한 국내외 협력을 모색하며 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쓴다.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리는‘2023년 ITS 국제세미나’에 참가, 해외 ITS 전문가와 관련 기업인을 대상으로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을 제시하고 2026년에 개최될 세계총회 준비현황을 발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홍콩, 일본 ITS 아·태총회 이사(BOD: Board of Director)를 비롯하여 8개국 ITS 전문가 14명, 국토교통부, 강릉시, 수원시, 한국ITS협회,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를 통해 도심 모든 도로에서 ITS 첨단 기술을 구현하여 교통상황이 어떻게 개선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중소도시형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대도시 중심의 총회와는 다른 강릉 세계총회만의 강점을 홍보한다. 특히, 세계총회 개최에 따라 약 90여 개국, 20만여 명이 강릉을 찾아올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