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민병인)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복 더하기’일일특강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미술치료 놀이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 ▲꽃바구니 액자 만들기 등 총 3강좌이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학습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민병인 학습관장은 “일일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부론면 3개 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마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마을 교실’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을 찾아가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건강 서비스 혜택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는 부론면 법천 1리를 방문해 질환 관리 교육과 함께 염도 측정 실습으로 본인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새마을부녀회 반찬 봉사와 연계하여 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 식사법을 강조했다. 추후 진행될 교육에서도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건강 상태에 따라 금연, 구강관리, 예방 접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안내할 계획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 교육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보건 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7일)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행정복지센터, 관내 병의원 등 주민 이용 시설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문화축제, 댄싱카니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축제장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기혈관 숫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체험존’을 운영한다. 9월부터 운영되는 ‘치매안심체험존’은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인지 향상 교구와 디지털 치매 예방 기기를 제공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 내 기억꽃 카페를 방문하면 전자 요터치 테이블 2대와 칠교놀이, 자석보드 등 4종 이상의 단계별 인지 향상 교구 등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험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치매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체험존을 통해 치매 환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치매 예방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역량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2023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과 ‘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의 수료식을 각각 오는 3일과 4일에 진행한다. ‘2023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은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태장2동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교육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자원발굴 및 실행계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총 22명의 주민 참여자 중 86%인 19명이 수료했으며, ‘충주시 도시재생 사업지 사례답사’강의를 끝으로 9월 3일 현장에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수료식은 75명의 어린이 수료자와 함께 9월 4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7월 17일부터 6주간 진행된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한 원주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도부터 진행된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는 어린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과정을 모색하는 등 지금까지 약 250여 명의 도시재생 꿈나무를 양성했다. 원주시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8일~29일 이틀간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실시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연찬회는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등 지방세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 원주시 징수과 이승주 주무관은 “영치예고 할 땐! 문자 어때?”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한 전자 영치 예고 시스템은 단속 차량 증가와 징수율 향상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차량에 탑재한 영치 시스템을 통해 현장 단속 중 적발된 체납 차량의 소유자 휴대폰으로 영치 예고증, 체납금액 등을 문자로 자동 발송한다. 원주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듭 내고 있다. 이계일 징수과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담당 직원들이 상당기간 연구에 매진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원 발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00회 기획연주회가 9월 23일(토) 오후 6시 30분에 댄싱공연장에서 열린다. 9월 21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원주시 대표 축제인 ‘2023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개막 공연에 참여하기로 결정되면서, 공연 일정이 변경됐다. 이번 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영화 슈퍼맨 OST ▲하차투리안 칼의 춤 ▲쇼스타코비치 왈츠 ▲내일로 가는 계단 ▲퀸메들리 ▲인순이의 친구여 등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댄싱카니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특별 협연 무대로 진행되어 원주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당일 현장 발권(팔찌)을 통해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세계인이 즐기는 원주 댄싱카니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이 함께 협연을 펼친다.”며,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원주시립예술단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매주 목요일마다 ‘생선 Day’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9월부터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택하여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특식 Day’에도 수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원주시청 구내식당은 매일 350여 명의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자미구이, 고등어 무 조림, 생선가스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메뉴뿐만 아니라 꼬막 비빔밥과 굴짬뽕같은 다채로운 수산물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적극 소비하여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구내식당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2024년도 원주시 주요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 특히 주요 신규 반도체 및 의료산업인 반도체소모품 실증센터(20억),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30억), AI기반 K-디지털헬스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30억) 사업이 `24년 예산안에 모두 반영되어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사업으로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41억), 봉산동 도시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3억) 등 주차 문제와 취약 지역개발과 같은 주민생활 밀접사업의 반영도 눈에 띄었다. 중장기 사업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423억), 원주교도소 이전(380억) 등의 국책사업도 반영되어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계속사업인 문막교 재가설(100억),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70억),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60억), 중앙동·우산동 도시재생사업(33억/12억) 등의 각 분야의 주요 사업 역시 반영됐다. 이러한 주요 국비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은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보았을 때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자, 세종방문의 날(국비 확보의 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더욱 높이고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일(금) 시청 2층 대강당 로비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강릉시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9월 월례조회’ 전 청탁금지법 사례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전 직원의 공정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하고 청렴 실천 및 건강한 공직생활을 위한 의지를 다짐한다. 이후 참석자 모두에게 청렴 로고가 새겨진 떡을 나누어주면서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동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직장 내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추석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자체감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