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원주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을 수행 미션을 통해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작은 책방 등 총 15개소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에 비치된 스탬프 투어 미니 배너에 있는 큐알코드 접속 후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책자는 10월 6일까지 배부한다. 공공도서관에서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는 도서관 모바일 앱 설치와 당일 도서 대출을 해야 하고, 작은도서관에서는 당일 도서 대출만 하면 된다. 지역 서점과 작은 책방 등은 방문만 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총 10개 기관 도장을 찍으면 미션이 완료된다.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미션 완료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중천철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오리 부리 이야기' 황선애 작가의 만남 ▲동화 기반 미디어 마술쇼 및 풍선아트 인형극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 ▲서양식 매듭공예 ‘마크라메 다용도 북행거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아울러,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두 배 대출’,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홍보하고 기금사업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전국 32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특히, 개막식 행사에는 출향단체인 재수원원주시민회(회장 최원석) 임원진이 함께 참석하여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실었다.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기존 41개에서 50개 제품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권을 대폭 늘리기 위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 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기부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주력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오전 강동면 하시동 외 3개소에서 벼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쌀전업농 신승대 강릉시회장을 비롯한 강릉시 관계자와 관내 벼 재배농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4개 품종을 벼 재배 농가들에 선보이고 각 품종의 생육상태를 비교 평가한다. 많은 벼 품종 중에서 강릉지역에 어떤 품종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혼란을 덜고, 우수한 품종 선택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과 병충해에 강하고 지역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기회를 농가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적응성이 가장 높은 4개 품종을 선정하여 비교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가는 “매년 벼 품종 선택을 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각 품종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품종 비교전시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이 벼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릉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2차 모의훈련은 25일부터 31일까지 1주간 본청 및 21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올해 4월 1차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며, 25일 오후 3시에는 시청 세정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폭언·폭력)민원 발생상황을 가정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전 부서에 배부된 ‘녹음기능 공무원증 케이스’를 활용하고, 반장 외 4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실제 상황처럼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실시 및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2차 피해 예방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시는 2020년부터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음성통화 비상벨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홍천군은 24일 오후 3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민·관·군·경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원미상의 무장 테러범들이 홍천종합체육관에 폭발물 설치로 부상자 및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날 대테러 훈련에는 홍천군청,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육군제8375부대2대대, 제7193부대, 제2839부대, 합동정보조사팀(국가정보원, 정보사령부CI-2팀, 방첩부대) 등 9개 기관 80여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부상자 이송, 관람객 대피, 테러범 검거, 대공혐의 수사를 중점으로 하고 홍천경찰서 112상황실 신고 접수 후 유관기관 전파, 관련기관 신속 출동과 소방차의 화재 긴급 진압을 위한 살수훈련 실시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테러 실제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공공시설물에 테러 및 화재 발생 등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성림 속초부시장은 24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축구연극 패스(PASS) 카메오 출연을 위한 사전연습을 진행하였다. 축구연극 ‘패스(PASS)’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1946년까지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한과 북한 청춘들의 축구를 소재로 뜨거운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축구연극 패스(PASS)는 25일과 26일 2회에 걸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성림 속초부시장은 26일 공연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8월 24일 오후 2시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홍천 지역사회봉사 일환으로 130만원상당(선풍기, 라면, 쌀)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두촌면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두촌면 지역주민들의 힘겨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숙 두촌면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의 물품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새홍천로타리클럽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응원한다.” 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홍천군은 8월 25일 오후 4시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홍천지역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장윤식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관리운영과장 등 홍천군의 국·공·사유림 관계 기관이 참석한다. 협약을 통해 산림에 방치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 후 자원화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미이용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물의 생산 및 유통 등 산림사업의 개발·육성 등에 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면적의 81% 이상이 산림인 전국 제1의 산림 도시로 산림에 방치되는 산림부산물의 수집을 통해 산림 재해 방지 및 산림바이오매스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산업 분야 발전과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루고자 한다.” 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홍천군이 주민주도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홍천군은 8월 24일 오전 10시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스마트도시협의체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3 스마트도시협의체가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토타입 서비스 모델을 개발·실증하는 과정(리빙랩)에서 다룰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와 BIT(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는 1대의 전기차량을 평일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평일 비업무시간·주말·공휴일에는 공유차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개념으로 차량 수 증가를 막고 주차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개념이다. 또 BIT는 실시간 버스도착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의 대중교통 사용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개념이다. 2023년 스마트도시협의체는 앞으로 리빙랩을 통해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기반 읍내 체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관광 프로토타입 서비스 개발, BIT(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안내기) 설치를 연구·실험한다. 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