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3곳 (옥수, 뚝섬, 잠실)에 대한 현장점검에 이어 9일도 오후 3시 부터 예정지 4곳(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을 차례로 찾아 시민 접근성과 안전을 꼼꼼하게 살폈다. 오는 10월부터 운행 예정인‘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어제 현장점검 후 시민들이 한강 리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방문한 선착장 조성 예정지 중‘여의도’는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4~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보행로 정비와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마곡’, ‘망원’, ‘잠원’은 선착장 도보 4~5분 지점에 버스 정류소 추가 설치 및 버스노선 신설, 따릉이 추가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마곡과 망원 지역은 탑승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강 리버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신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14시, 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고기동 행안부 차관,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과 함께 종로구 종로1‧2‧3‧4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도 살펴본다. 또한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바 있는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투표소를 방문하는 오 시장은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불편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과 점검을 펼쳐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후 4시 10분, 오는 10월 운행을 시작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3곳(옥수, 뚝섬, 잠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서울시는 마곡~잠실을 운행하는‘한강 리버버스’운항계획을 발표했다. 199인승‘한강리버버스’는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운항 예정이다. 시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 대중교통 연계, 나들목 및 주차장 접근성 등을종합적으로 고려해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한강 리버버스가 서울시민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선착장과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며 선착장 예정지 주변 지하철, 버스노선 등 육상 대중교통과의 연계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재 서울시는 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이 한강 리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버스노선을 신설‧조정하고 모든 선착장 주변에 따릉이를 추가 배치하는 등 접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를 4월부터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는 학교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지만, 정작 자녀의 입학부터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 학부모 교육이나 전문적 상담 기회가 적어,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질 높은 학부모 교육과 상담의 요구가 높아지는 점 등을 반영하여 기존에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학부모교육’, ‘정보’, ‘상담’서비스를 통합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는 '서울학부모배움과정'과 '서울학부모마음상담'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학부모 배움과정' 중 기본교육인 맞춤형 배움 과정과 전문교육인 학부모리더교육은 4월 초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신청받아 4월 중순 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또한, 3단계 교육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작년인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교육급여 만 14세 이상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이다.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는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바우처)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2023학년도 기준인 초등학생 41.5만원, 중학생 58.9만원, 고등학생 65.4만원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급여 바우처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워서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접수 장소는 서울시교육청 및 11개 교육지원청으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단,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이번 기간 동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랑스런 50만 서울시 예비군이 바로 우리의 강력”이라며 예비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서울시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예비군지휘관, 여성 예비군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 나의소원에서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고 언급했다며, “바로 수도 서울을 지키는 서울시 예비군이 우리의 강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 안보 지킴이인 예비군들을 예우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서울 외곽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하는 예비군에게 수송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이동편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의회가 더 열심히 경청하고 제대로, 똑바로 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투표소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6일 이틀간 전국 3,565개(서울 42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임정로 26)을 찾아 기념사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수도방위를 위해 활동 중인 예비군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52・56사단장,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 예비군지휘관, 예비군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 시장은 주차장에 마련된 차륜형 대공포 ‘천호’, 방공자동화체계(C2A) 등의 방공장비와 대테러 장비를 관람한다. 행사 이후에도 로비에 전시된 '과학화 예비군 훈련 장비'(마일즈 장비 등), '워리어플랫폼', 드론 등의 장비를 참관한다. 이날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위협 상황에서 국토방위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50만 서울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예비군 무료 수송버스’와 같이 정예예비군 육성과 훈련환경 개선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아침운동(다시뛰는 아침 시즌 2.0)과 연계하여 4월 22일부터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081팀)를 대상으로 아침식사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학교에 아침식사(간편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이다. 2024학년도 1학기는 초등학교 아침운동 운영교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침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아침식사까지 먹을 수 있다면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등 성장발달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A교사는 “아이들과 아침운동 후에 아침식사도 줄 수 있다면 참여율도 높이고,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용산구 청파로20길 95)에서 진행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오 시장은 철도 지하화로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성공적으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