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은 13일 부전역에서 현지 홍보 캠페인을 통해 부산시민의 강릉 방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역~부전역 ITX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 증가에 따라 ‘대한민국 힐링 수도’ 강릉을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계획됐으며, 의원 및 직원들은 강릉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한, 강릉시의회는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견학하며 강릉의 ITS 세계총회 준비 현황을 비교·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강릉의 봄은 아름다운 호수와 바다가 공존하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부산의 동백꽃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니, 많은 부산시민들이 강릉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올해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관희 의원(국민의힘/춘천1)이 3월 11일(화)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의원 발의 조례안의 소관부서 지정방법의 개선과 효율적인 조직편제의 필요성, 부서간 협업강화 등을 주장했다. ❍ 박 의원은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현재 도의 조직편제 현황, 조직개편의 필요성과 의견수렴 과정, 현 조직체계의 업무분장 명확성 및 도의 조례 운영 상황과 유효성에 대한 질의로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 이어, 지난 2월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심사했던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예로 들며 조례안의 내용과 상관없이 조직편제 상 기계적으로 소관부서 및 상임위가 지정되었음을 지적했다. ❍ 해당 조례안은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해 관련 산업 육성,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산업적인 측면에서 주요 심사가 이뤄져야 함에도 해양 분야가 관광국에 분장되었다는 이유로 사문위에서 심사하는 것은 조례의 효용성이 상실되거나 사장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 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의 소관부서 지정 과정에서 부서간 갈등 발생 사례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소초면→치악산면] 지명 변경 건의안',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유치를 위한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손준기, 원용대, 문정환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만두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촉구’,‘겨울철 인도 제설 대책에 관한 제언’,‘원주 만두축제 위상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촉구’,‘원주형 통합 축제 브랜드화 전략 제언’,‘원주시 종량제봉투, 읽는 봉투에서 보는 봉투로’,‘치악산면으로 성장을 도모하려면’,‘원주시 공유재산관리 즉각 개선해야’를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바이오매스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축소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의했다. 이같은 성명서를 발의한 것은 정부가 최근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대한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축소하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목재펠릿·칩을 사용하는 공공부문 발전소인 영동에코발전본부가 발전소 운영이 어려워져 폐쇄 위기에 처해질 수 있어 지역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의회는‘정부는 기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REC 가중치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정책 변경을 즉각 철회할 것과 공공과 민간 발전소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고 형평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지역 경제와 일자리 보호를 위해 바이오매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지원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최익순 강릉시의장은“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정책은 철저히 재검토되어야 하고, 의회는 지역 경제를 지키고 주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의회는 5일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등을 의결했으며, 이어서 김은숙 의원의 “공공형 실내 놀이터 확충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안건 심사와 주요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상임위간 주요 사업장 교차 방문을 통해 의정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마무리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 및 교육청 입법평가 대상 조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입법평가 추진계획'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평가 제도의 목적·방법·절차 및 자료작성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질의 응답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기가 눈에 띄었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2022년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54건이며 각각의 조례는 집행부 소관부서 의견,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자체평가와 도의원 및 법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로 평가결과가 도출된다. 결과에 따라 일부개정, 전부개정 또는 폐지 등의 조례 정비안과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이행독려 의견이 집행부로 전달되는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595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실시하여 총 525건 조례의 개선 방안을 마련 했으며, 이 중 396건(75.4%)을 정비하여 자치입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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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2월 24일(월) 오후3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뉴스 2580 시사매거진이 주최하는 ‘2025 혁신리더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리더, 인물, 브랜드 등 6개 분야에 걸쳐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펼친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의원은 소신있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개인적인 기쁨보다는 항상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의원은 "이번 상은 저 혼자 받은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이 수상하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이 2. 20.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은 강원 영서 내륙권 철도 교통망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07년 중앙선 복선철도 개량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한 바 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채택된 것을 대단히 환영하고, 정부가 조속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켜 사업이 본궤도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