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군은 늘어나는 현수막 광고 수요에 맞춰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홍천군에서 불법 현수막을 지속 정비하고 있으나 노후 게시대 작동 불량, 지정 게시대 부족 등의 사유로 불법 현수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홍천 터미널 회전교차로 일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 저단형 게시대 5기(10면) 설치와 함께 6단형 노후 게시대 7기를 정비(수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늘어가는 광고 수요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