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29일) ‘탑릴스’의 첫 BL 오리지널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가 공개된다.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 이어 새로운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를 선보이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가르쳐 주세요’는 ‘탑릴스’ 오리지널 중 유일한 BL 드라마 작품으로 연기과 원탑 도윤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를 그린다. 박형섭과 이상민이 각각 연기과 원탑 도윤 역과 발연기 대명사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에 속절없이 끌리는 두 남자의 화끈한 관계성을 완성한다. 여기에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곽희주, 이영주, 지종호가 합류해 생기 가득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연기 워크숍 수업을 들으며 진하게 엮이게 된 도윤(박형섭 분)과 시우(이상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도, 연기력도 연기과 원탑이라는 도윤은 안경과 니트 차림으로 워너비 선배다운 매력을 뽐내는 한편, 시우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귀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는 것. 특히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어 선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나란히 앉아 있으면서도 다른 곳을 바라보던 도윤과 시우가 서로를 바라보기까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탑릴스’는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등 도파민 터지는 복수극부터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오고 있는 상황. ‘가르쳐 주세요’를 통해 BL 드라마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9일) 첫 공개되는 ‘가르쳐 주세요’를 포함해 다양한 숏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옥 마련을 기념하는 KLPGA 사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KLPGA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김성희 고문, 강춘자 고문, 김순미 수석부회장,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과 SBS골프 이상근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8년 창립한 KLPGA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KLPGA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KLPGA빌딩은 부지면적 508평, 건축면적 253평, 연면적은 약 1,300평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이다. KLPGA는 이중 3층과 4층을 사용한다. 3층에는 KLPGA 회원들의 편의 공간인 ‘멤버스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멤버스 라운지는 KLPGA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휴식 공간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히스토리월’을 마련해 KLPGA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정태 회장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KLPGA의 큰 숙원이었던 KLPGA빌딩을 마련할 수 있었다. KLPGA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KLPGA빌딩을 큰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이 자리에서 한국여자골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라고 힘줘 말했다. KLPGA는 KLPGA빌딩 개소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사옥이라는 발전 기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KLPGA빌딩의 인테리어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 오피스 전문기업인 아주디자인그룹(대표이사 강명진)이 설계 및 시공에 참여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정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연기한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하다. 이처럼 독특한 반전 매력의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할 김명수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에는 이유영이 분한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 유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다.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보시는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해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마성의 유교 로맨스로 스며들게 할 김명수와 이유영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2024년 5월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15개 직속기관장과 1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며, 28일 교육지원청, 29일 직속기관 순으로 기관별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협의회 기간 중 ‘디지털 기반 수업혁명을 위한 지원 방안’과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간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토론이 진행되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디지털 수업으로의 변화와 효율적 현장 지원 방안을 도출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교육현장의 요구와 변화를 빠르게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 현안을 선도하는 강원 교육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덕수 총리는 3월 28일 오후 4시 30분 환자 단체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중인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들의 공백이 길어지고, 의대교수들의 집단 사직움직임으로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불안과 고통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생과사의 기로에 선 환자와 그 가족의 의견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해 이 사태를 수습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의관 및 공보의 파견,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 등 인력의 탄력적 인력 운용을 지원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개혁을 통해 지방 국립대병원을 서울 BIG5 수준으로 키워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분들을 비롯한 중증‧위급환자분들이 지역 내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만들 계획으로, 현재 17개인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병원도 지속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은 “환자의 불안과 피해를 가중하는 현 상황에 안타깝다”며 시기적절한 치료를 놓치면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는 환자들을 위해 조속한 대화와 해결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환우부모회 회장은 “의대 교수님들이 병원을 떠나지 않도록 정부가 잘 설득해 달라”고 말하며, “특히 지방에 의료와 정주여건을 잘 만들어서 희귀난치질환을 진료하실 수 있는 교수님들이 많이 지방으로 오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분들께서는 질환 특성상 동일 질환 환자수가 적어 주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환자분들이 겪고 계실 고통과 심적 괴로움을 하루라도 빨리 없애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위급‧중증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분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의료계는 더 이상 환자분들의 간곡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고 병원으로 돌아와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정부와의 건설적 대화에 참여하여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에 함께 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환경부는 금일 17시부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청하가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EENIE MEENIE (이니미니)’의 수록곡 ‘I'm Ready (아임 레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올 블랙 패션, 뱅 헤어에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하는 카메라를 꿰뚫는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중앙에 크게 자리 잡은 곡명이 청하의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I'm Ready’는 에너제틱한 딥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이제 진정한 본인의 무대를 펼칠 준비가 됐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청하는 새 싱글 ‘EENIE MEENIE’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I'm Ready’를 일부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장 청하다운 매력을 담아낸 곡에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풀 버전 퍼포먼스 비디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새 싱글 ‘EENIE MEENIE’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EENIE MEENIE (Feat. 홍중(ATEEZ))’와 ‘I'm Ready’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곡이 수록됐으며 한 단계 도약한 청하의 음악성을 입증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의 시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화두라 할 수 있는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인간의 창작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더욱 밀접하게 침투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는 생성형 AI. 제대로 알아야 꼭 필요할 때 잘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그 첫번째 이야기, 우리는 왜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Q1.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요? Ⅴ 생성형 AI(Generative AI)란,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코딩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해요! Ⅴ 생성형 AI의 장점 -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 Ⅴ 잠깐, 생성형 AI 활용 사례는? - 텍스트 : ChatGPT, Bard, Bing, 뤼튼, AskUp 등 - 이미지 : DALL·E 2, Midjourney, Stable Diffusion 등 - 영상 : D-ID, VCAT, Runway, InVideo 등 - 음성 : 클로바더빙, AI보이스 스튜디오, Typecast, VoxBox 등 - 글쓰기 : Notion AI, Magic Write 등 - 프로그래밍 : GitHub Copilot, Tabnine 등 우와! 생성형 AI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군요? Q2.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가져온 변화는 무엇일까요? '개인' - 연령, 직업에 관계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게 되면서 인공지능 활용 일상화 - 개인이 필요로 하는 학업, 일하는 방식 등에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산업' -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 Q3. 생성형 AI를 왜 윤리적으로 활용해야 하나요? -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갖는 기술의 양면적 특성 생성형 AI도 긍정적인 특성 이외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유출, 허위조작정보, 정보편향, 오남용 등 부정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Q4.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생성형 AI의 역기능은 무엇인가요? - 저작권 침해 - 개인정보유출 - 허위조작정보 - 사회적 편견이 내포된 편향된 정보 - 과도한 의존에 의한 사고력 및 역량 저하 - 딥페이크(첨단조작기술) 오남용 Q5.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을 위해 필요한 노력은 무엇일까요? '서비스 제공 기업' - 냉철한 생성형 AI 이면 진단 - 윤리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설계 '정부' -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 노력 '학교 및 기업' - 구성원들에게 생성형 AI의 위험에 대한 교육 및 가이드라인 등 제공 '이용자' - 이용자 스스로의 판단과 검토를 통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윤리적 마인드 필요 생성형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이용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책임감 일게 생성형 AI 활용을 약속해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7일,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의 비상진료체제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한 총리는 “정부는 의료계와의 확고한 대화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계도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지난주 정부는 2천명의 정원을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하는 지역의대에 집중 배정했으며 이는 지방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정부는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편성지침에서도 지역‧필수의료 분야 예산을 안보와 치안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결정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절감한 예산을 지역‧필수분야 의료개혁에 집중 투자할 것이다. 정부는 의대정원 증원뿐만 아니라 교육여건 개선 지원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각 대학에서는 교원·시설 등 보완 계획을 수립․제출했고, 대학의 자체 재원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투자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국립대병원 시설과 장비에 올해 1,114억원을 투자하고, 의료 연구개발에는 9년간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예산 가운데 1,800억원은 필수의료 분야 집중 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 병원은 지역 상급종합병원이면서 국립대병원으로 의사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상황에 대응하고자 응급실 24시간 운영 및 전문의 인력을 추가 채용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체계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인근 지역의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정부는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수련환경을 확충하기 위한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있는데, 충남대학교는 2021년도에 선정되어 현재 공사 중으로 올해 8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 센터를 통해 대전․충남권 의대 졸업생이 수도권 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체계적인 임상 수련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정부는 향후 10개 국립대 병원 전체에 임상교육 훈련센터를 확충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충남대 병원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에 최초로 권역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련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주고 계신 병원장님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곳에서 수련받은 의료인력이 충청·대전권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충남대병원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전공의 이탈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병원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의 소진이 걱정으로, 정부는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므로 현장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라”고 전하고, “정부는 지역 병원이 필수의료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리디아(Lydia)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가 발매된다.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오롯이 표현한 곡으로, 아련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별은 한순간에 날 무너뜨리니까/아무렇지 않을 그대처럼 강하지 않아요/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줘요’와 같이 슬픔을 간직한 가사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이번 곡은 리디아가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리디아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 또한 의기투합해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가사 전달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한 리디아는 지난 2월 싱글 ‘서로의 곁에 서로가 없다는 게’를 비롯한 주옥같은 발라드곡을 발표함은 물론, 인기 드라마, 웹툰 OST 참여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