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LCK 서머 결승전이 치러지는 대전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LCK 관계자와 행사장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곳 대전에서의 이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전 세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결승전을 앞두고 많은 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니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오늘 오후 3시부터 DCC 제2전시장에서 ‘T1’과 ‘젠지’가 맞붙는 대망의 ‘LCK 서머 결승전’이 벌어진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8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대강당에서 대전경제단체, 공무원,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경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및 대전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 후 현재까지의 대전경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 산업 현황에 따른 맞춤형 미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백승연 과장은 대전 고용지표의 지속적인 증가세와 최근 안정화되는 물가상승률은 긍정적이지만, 제조업 생산과 수출지표의 감소세가 우려된다면서 국내 경기는 하반기 이후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전세종연구원 양준석 경제교육센터장은 대전시는 지난해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을 4대 핵심전략사업으로 설정하여 주력산업 육성을 통해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지만 노후산단 대개조 및 기존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뒤이어, 산업연구원 김영수 선임연구위원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의 과제로 인적자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아홉 번째로 한국천문연구원을 방문하여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천문우주시설을 둘러봤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영득 천문연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첫인사로“천문연은 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 천문우주 연구기관”이라며“천문연의 연구성과가 인류문화와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천문연이 직접 개발한 편광카메라가 달 궤도선 ‘다누리’에 탑재되어 전 세계 과학계로부터 달 관측의 신기원을 이뤘다고 기대와 찬사를 받았다”라면서“천문연의 편광카메라와 같은 탑재체 기술력이 우주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은 천문연 과학자들의 노력과 헌신의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대국 반열에 오르는데 대덕특구가 이바지했다”라며“특구 출범 50년 동안 많은 과학자들의 헌신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이 창출됐다. 우리 대전은 충분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위대한 도시”라고 말했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집중도 및 주목도가 높은 가로등 현수기를 이용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새롭게 실시한다. 시각적 효과가 좋은 가로등 현수기를 특별교통관리구간인 계백로를 중심으로 게시하여 가시적·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서부경찰은 7월 17일부터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이번 기회에 교통사망사고가 많은 계백로 구간(도마네거리-진잠네거리)이 특별관리 구간임을 시민에게 알려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