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주시는 2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5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원주시의 장기 발전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시의 성장 잠재력과 정주 여건을 종합 분석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자족도시 원주의 실현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일자리·주거·교통·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성장 발전 전략 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원주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의 실행 로드맵 구체화 ▲원주시의 인구 구조 및 추계 분석 ▲주요 도시 연구 사례 분석 ▲미래 성장축별 발전 전략 ▲부문별 실천과제 등이다. 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보완·발전시켜 50만 자족도시 원주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도시 확장 계획이 아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12시 집무실에서 수의사, 시민단체 대표, 변호사, 연구원 등 동물 보호·복지 분야 전문가를 만나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동물보호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그동안 꾸준하게 노력해 이제는 타 지자체를 선도하고, 중앙정부를 넘어서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시민의 동물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정책 실현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구축 등 동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타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비롯해 방역 등 야생동물과의 상생도 고려한 정책을 펼쳐야 할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오 시장은 “양질의 녹지 공간에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에 서울시는 마음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늘 전달받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동물 복지·보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시는 ▲유기 동물 입양부터 사회화 교육까지 지원하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반려견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10시 20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번 3주기 기억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에서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동시에 울리는 추모사이렌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추모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추모사이렌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전날인 28일(화)과 이날 오전 9시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안내 문자를 송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5일(토) 저녁 서울광장에서 행안부,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공동으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열어 희생자를 추모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지역에 지진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춘천시와 춘천소방서는 29일 오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춘천경찰서, 제2공병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규모 5.0의 지진으로 도심 건축물이 붕괴되고 대형 화재가 번지는, 실전을 방불케 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응급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펼쳤으며 △붕괴 건축물 매몰자 구조 △화재 확산 차단 △이재민 구호소 운영 △전기‧가스 등 기반시설 응급복구 등 전 단계를 점검했다. 송암스포츠타운 현장훈련 외에도 같은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토론형 모의훈련이 동시에 이뤄져 기관 간 공조체계와 현장지휘 능력을 집중 점검하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또 퇴계주공7단지 주민과 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시민 50여 명은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 지진대피요령 등을 배웠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포럼’이 10월 29일 오후 1시,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막했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열린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기술 발전에 대한 대응 전략을 비롯해 AI와 반도체 융합 전략, 의료·바이오헬스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첫날은 양향자 반도체 아카데미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대만 대표기업 ASUS의 CTO 우친즈 박사가 ‘미국 원조 종료에서 글로벌 선두까지, 60년의 기적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각 세션에서는 ‘의료 AI 반도체 기업 사례와 현황, 인력 양성 방안’과 ‘강원반도체 이래야 산다’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반도체 대기업 DB하이텍의 이종현 상무가 ‘AI 시대의 심장 파워반도체: Data-Center AC/DC 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이어 ‘강원 반도체산업 기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