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서바이벌 대전에 합류했다. 지난 6일(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장근석은 ‘더 인플루언서’에서 리액션, 센스, 예능감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장근석은 참가자들이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그가 MC일 거라 믿었지만, 장근석은 자신을 신입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이슈였던 허세 가득한 모습들을 언급하며 재치 있게 본인이 원조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했다. 쇼가 시작되자 SNS 팔로워 수가 적힌 목걸이를 한 참가자들은 팔로워 수에 맞춰 몸값이 책정됐다. 장근석은 이 상황을 해맑게 즐기는가 하면 다가올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품으며 프로그램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하지만 첫 라운드가 시작되자 장근석의 자신감은 급격히 떨어졌다. 첫 미션으로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쇼츠 영상을 서로 보여 주며 ‘좋아요’와 ‘싫어요’를 눌러야 했던 것. 숏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장근석은 당황한 기색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잠시 그는 미션 룰에 대해 고민하더니 화끈한 방법으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순간 위기에 봉착한 그는 발칙한 두뇌 회전을 풀 가동했고 순발력 넘치는 위기 대처 능력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장근석의 승부욕은 두 번째 라운드에서 더욱 거세졌다. 다음 미션은 라이브 대결로 평균 시청자 수를 높여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참가자들의 동태를 살펴보면서 본격적인 대결에 시동을 걸었다. 장근석이 선택한 라이브 방송은 먹방이었고,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보였다. 기존의 먹방과는 달리 자극적인 요소를 첨가하기 위해 소품들을 잔뜩 준비했다. 또한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외국인 팔로워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한켠으로는 경쟁에서 밀려날까 걱정하기도 했다. 세 번째 미션은 파트너와 함께하는 미션으로 참가자마다 책정되어 있는 몸값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 안에서 장근석은 본인을 견제하는 참가자들이 많아 파트너를 만들지 못할 것 같다고 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자신의 네임 밸류를 이용해 승부수를 던진 그는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장근석이 던진 승부사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만들어가는 서바이벌에 대한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장근석은 새로운 미션이 공개될 때마다 더욱 다양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살리는가 하면 서바이벌에 적극적인 모습도 잃지 않았다. 특히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한껏 몰입, 보는 이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더 인플루언서'는 OTT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6일 초반 4개 에피소드가 공개된 직후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했고, 8일에는 한국은 물론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국에서 TOP10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과연 13일(화)에 공개될 후반부에서는 장근석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총 7부작으로 현재 4회까지 공개됐으며 후반부는 오는 13일(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가족 감동 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2010년 개봉해 301만 관객수를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그 해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주인공 강상만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녹아들며 열연을 펼쳤다. 이러한 계보를 이어 개봉을 앞둔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을 보는 주인공 쉬천웨이는 배우 증경화가, 원작 속 강예원 역할이었던 구급대원 위샤오인은 배우 소우미가 맡아 영화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증경화는 2019년 '반교: 디텐션'에 출연하며 웨이중팅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더불어 소우미는 드라마 《1989 일념간》, 《극품절배》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특유의 소녀 같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만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당차면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쳐 보이는 청년 쉬천웨이와 네 명의 유령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꼴초 유령, 울보 유령, 초딩 유령, 할매 유령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유령들이 쉬천웨이의 주위를 둘러싼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영화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과 함께 옆에 자리하고 있는 구급 대원 위샤오인은 다정하게 쉬천웨이를 바라보고 있어 그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줄 존재임을 암시한다. 이어 ‘죽어야만 하는데… 귀신이 날 말린다?!’와 같은 문구를 통해서 주인공 쉬천웨이는 인생의 끝을 시도하지만 이 또한 실패하고 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상황임을 예상케 한다. 이어, 같이 공개된 보도스틸은 '디어 마이 고스트'만이 가질 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귀신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쉬천웨이에게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와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구급 대원인 위샤오인과의 투 샷과 대화를 하는 듯한 스틸을 통해서는 쉬천웨이가 그녀와의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에 더해 꼴초 유령과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사진과 귀엽고 통통 튀는 투 샷들을 통해 귀신과의 동거라는 꽤 오싹하게 들리는 주제와는 다르게 따뜻함과 유쾌한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인다. 고독한 청년과 개성 넘치는 유령들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가져올 '디어 마이 고스트'는 2024년 9월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8월 21일 개봉을 앞둔 한국형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보고 있으면 ‘묘하게 섬찟한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현실 공포감으로 묘하게 섬찟해지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일상 속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오는 현실 공포감을 담아내 보기만 해도 소름 돋게 한다. 대낮에 ‘늘봄가든’ 저택 마당에 가만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소희’(조윤희)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밝은 배경임에도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건물 계단에는 어두컴컴한 분위기 속 희미하게 푸른 빛이 들어와 귀신이 나올 것만 같은 서늘함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에 교복을 입은 학생이 우두커니 서있어 왜 그곳에 혼자 있는 것인지,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찟함과 궁금증을 동시에 유발한다. 마지막 스틸에는 ‘늘봄가든’ 마당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남자 아이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어딘가로 향하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아이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 사진만으로도 강력한 공포감을 자아내게 한다. ‘묘하게 섬찟한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늘봄가든'은 오는 8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고보결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속 최나겸 역으로 위험한 순애보를 그려낸다. 오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보결 역시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흡입력 있는 원작이 한국형 드라마로 제작이 됐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며 “인물들 간의 관계가 재밌었는데 실제로 드라마화가 되면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겠다는 기대가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나겸 캐릭터에 대해서는 최덕미, 의리, 직진본능이라는 키워드를 꼽아 소개했다. 최나겸의 과거 본명이기도 한 최덕미의 순수한 본모습, 끝까지 고정우의 곁에 남아 그를 돕는 강한 의리, 고정우를 지키고 함께 꽃길만 걷기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직진본능이 최나겸만의 매력 포인트라는 것. 특히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홀로 남은 고정우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하고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는 순수함과 모든 것들을 지켜내기 위한 강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에 빠지면 필터가 바뀌는 것처럼 나겸의 세상은 오직 정우를 위해 모든 것이 설계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정우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한 인물이기에 고보결은 최나겸의 감정선을 연기할 때도 사랑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나겸이가 어릴 때는 정우가 선망의 대상이었다면 11년 후 나겸에게 정우는 모든 위험한 것들로부터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에도 종류가 많고 세월이 지나면서 관계와 사랑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해 고보결이 표현할 사랑의 형태들이 궁금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고보결은 극 중 짝사랑 상대인 고정우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변요한을 향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해 흥미를 돋웠다. “워낙 연기를 잘 하시기로 유명하시고 저도 ‘자산어보’라는 영화를 보고 팬이 됐던 터라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늘 열정적이셔서 매 신 연기하는 게 참 재밌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고보결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최나겸 캐릭터의 지고지순한 순정을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과연 최나겸의 해바라기같은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고보결 표 최나겸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톱스타 고보결의 위태로운 순애보가 펼쳐질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오는 1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세 배우 나인우가 첫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나인우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The 1st 팬미팅 'AUGUST INWOO LOVE'(어거스트 인우 러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하나다컴퍼니 주최, 더메르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플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AUGUST INWOO LOVE'는 나인우가 데뷔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를 더했다. 나인우는 '8월의 크리스마스' 무대로 팬미팅을 시작하며 "이 마음을 표현을 다 못하겠다. 누룽지라는 팬분들의 이름을 만들고 처음 뵙는 자리라 더 신경을 썼다. 아닌척 했는데 너무 떨린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팬클럽 '누룽지(NWOO-RUNGJI)'의 대장 '나트리버'로 소개된 나인우는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았다. 나인우는 MC 유재필을 포함 팬들도 그의 비주얼을 연신 폭풍 칭찬하며 실물 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팬들의 칭찬에 화답하듯 나인우는 Q&A '오랫동안 인우를 기다렸습니다'부터 '이모티콘 UP', '인우네 퀴즈가게'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멍뭉미와 장꾸미, 상남자와 귀여운 매력을 오가는 나인우의 모습에 팬미팅 내내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태민의 '길티(Guilty)',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여자)아이들의 '퀸카', 화제의 밈 '삐끼삐끼'까지 즉석 댄스 퍼레이드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 끝판왕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나인우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는 '그의 이상형 리스트'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철인왕후' 김병인, '징크스의 연인' 공수광,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지혁, '좀 예민해도 괜찮아' 박지호, '달이 뜨는 강' 온달, '클리닝업' 이두영,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진성, '쌍갑포차' 김원형 가운데 1위는 온달이 차지해 반전을 선사했다. 나인우는 각 캐릭터의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만능 소화력까지 입증했다. 이와 함께 "영화 '존윅' 같은 액션도 해보고 싶다"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예고했다. 이날 나인우는 일렉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인 Gary Moore의 'The Loner (더 로너)'와 엔딩곡 '사랑하고 싶어요' 무대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부산, 제주부터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러시아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 또한 나인우의 출연 작품 비하인드에 반려 기타 6종 이름까지 줄줄이 꿰는가 하면, '단단하고 끈끈하게 인우 곁에 있을게'라는 슬로건 이벤트로 감동을 더했다. 나인우는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진심을 다하는 배우가 되자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기회가 된다면 팬미팅으로 또 찾아 뵙겠다. 누룽지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짙은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첫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인우는 최근 '1박 2일 시즌4'와 아름다운 안녕을 고했으며, 차기작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유어 아너' 속 다섯 배우가 선사할 걷잡을 수 없는 서스펜스가 베일을 벗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의 포스터 A컷이 공개되어 첫 방송 열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유어 아너'는 극 중 살인자가 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명예로운 판사와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려는 무자비한 권력자의 처절한 부성애 대결을 예고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 각자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할 다섯 캐릭터의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이들의 서로 다른 시각과 감정을 강렬하게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부터 메인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상황.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컷에서는 포스터 속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또 다른 모습이 엿보인다. 어두운 배경 속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들의 위태로운 눈빛에서는 진실을 바라보는 저마다의 시선이 읽히고 있는 것. 송호영(김도훈 분)이 사고로 김강헌(김명민 분)의 아들을 죽게 한 그날, 모든 것을 뒤바꾼 그 사건을 바라보는 5인의 서로 다른 입장이 교차해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를 깊이 있게 품어낸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 김도훈(송호영 역), 허남준(김상혁 역), 정은채(강소영 역)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의 존재감이 '유어 아너'에서 어떤 합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켄(KEN)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가 오늘 10일 공개된다. 그룹 빅스(VIXX)의 메인보컬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켄(KEN)이 캠퍼스의 달콤한 설렘과 낭만을 그린 네이버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과 만났다. 켄이 부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올드스쿨 드럼과 빈티지 레트로 기타 톤으로 만들어진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이다.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러브송으로, 끝나지 않은 관계 속에서 깊어진 마음을 이야기한 진솔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켄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보컬로 곡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설레이면서도 애틋한 주인공들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번 OST는 종합 콘텐츠 제작 유통사인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의 음악사업협력 중 하나로, '사내연애 사절!', '킬러 배드로'에 이어 세 번째 웹툰 컬래버 프로젝트이다. 뮤직앤뉴는 영케이(데이식스), 더보이즈, 태민(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타깃 시청층이 선호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웹툰에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러브 미 어게인’에는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공철진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앨범커버 일러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웹툰을 즐겨봤던 기존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자 추억이 될 예정이다. 켄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 했다. 2020년 첫 솔로앨범 ‘인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단독 팬콘서트 ‘749 고백’ 서울 공연과 대만 팬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OST, 피처링, 뮤지컬 등 여러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한편, 켄이 부른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 ‘Love me Again’은 오늘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아육대’에서 훈훈한 팬사랑을 선보였다. 정동원이 지난 5일 고양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정동원은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특별한 역조공을 준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자신을 응원하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야 하는 팬들을 위해서 아침식사(샌드위치, 과일, 주스)를 준비했으며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설렁탕과 삼계탕집 식권을 제공하여 팬들의 식사를 살뜰히 챙겼다. 또한 녹화를 지켜보면서 먹을 각종 간식들을 비롯해 더운 날씨에 필요한 필수품 세트(열냉각시트, 물티슈, 가그린, 마스크)를 제공했으며,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다정한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적힌 미공개 엽서를 선물하는 등 ‘풀세트 역조공’을 선사했다. 정동원은 녹화 중 틈틈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살뜰히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녹화 이후 귀갓길에는 “오늘 더운데 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정말 감동적이다”, “다양한 연령대 팬들이 모두 좋아하게 신경 써서 준비한 것 같다”, “팬사랑이 대단하다” 등 역조공에 감동받은 팬들의 후기가 쏟아졌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아육대’에서 정동원은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엔믹스(NMIXX)과 함께 MC로서 진행을 맡는다. 또한 자신의 부캐릭터이자 K-POP 아이돌인 JD1으로서 직접 대회 종목에도 참가하며, 유일무이하게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선수와 MC로의 종횡무진한 활약을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1월부터 부캐릭터인 K-POP아이돌 JD1으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롯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최근 8월 중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모두들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돌이켜보면 정작 한국 사회는 토대부터 엉성하기 짝이 없는 상태로 모래 위의 누각처럼 지탱해온 것이 아니던가. 정작 우리 것을 모른 체, 사상적 식민 상태에서 헤매왔던 근대화 과정을 새삼 반성케 하는 역작이다. 이 책이 무용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그래도 우리 정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반갑다.” 이 글은 김지원 교수의 저서 '한국 춤에 빠지다'를 읽은 ‘청와선생’이라는 닉네임의 독자의 댓글 이다. 김지원 단국대학교(문화예술 경영학과) 교수는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천의무봉(天衣無縫)의 반열에 올랐다.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무용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며, 최고 수준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교수의 수상은 한국 무용계에서 그의 예술적 기량을 더욱 빛나게 하는 쾌거이다. 김 교수는 탁월한 무용 실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한국무용 이론과 학문적 업적을 이룬 한국 무용계에 히든 피겨로 불리며 무용인으로서의 예술성과 학자로서의 깊이를 모두 갖춘 그의 여정은 한국 무용계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김 교수는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무용인이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무대였다. 망설임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가 무용계에서 이룩한 예술적 성과를 검증받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고,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백락일고(伯樂一顧)의 진면목으로 대회의 권위를 더해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완벽함을 과시했다. 김지원 교수는 무용 실기와 학문적 업적 양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의 수상을 통해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의 성취는 단순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무용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후배 무용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례이다. 김지원 무용 인생의 시작과 성장 김지원 교수는 1993년 양태옥 선생으로부터 북춤을 배우며 무용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김동언 선생에게 우도 설장구, 임이조 선생에게 입춤, 살풀이 춤, 승무를 사사 받으며 전통 무용의 기초를 다졌다. 정재만 선생에게는 한영숙류 승무와 태평무를 배웠으며, 2001년에는 김진홍 선생에게 승무를 사사받았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전황 선생으로부터 쌍검무, 소고춤, 장고춤, 사랑가 등을 사사하며 자신의 춤 세계를 더욱 넓혀왔다. 그는 '한국의 명인 명무전' 등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무용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다양한 무대 경험은 그를 더욱 깊이 있는 무용가로 성장하게 했다. 1997년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입상 경력을 쌓아온 그는 2024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여정을 절정에 올려놓았다. 문화예술경영 교육자이자 행정학 박사라는 아주 독특한 이력 김지원 교수는 무용가이자 학자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가르치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그는 무용과 관련된 행정 업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용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돕고, 이론의 구축을 통해 무용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의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무용가로서 그의 역량을 한층 더 높여주며 무용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교수는 무용과 학문을 동시에 추구하는 드문 인물로, 무용뿐만 아니라 행정학 박사 학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무용가로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결합해, 무용계의 행정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러한 이력은 무용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춤과 학문을 아우르는 여정(旅程) 김 교수는 춤을 사랑하는 무용가일 뿐 아니라, 한양대학교에서 '무용기호학', 숙명여대에서 문화예술학 석사, 단국대학교에서 예술행정학으로 두 개의 박사학위를 받은 학자이다. 특히, 한양대학교에서 받은 박사 학위 논문은 춤에 정통 기호학을 도입하여 한국무용의 보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용에서 기호학은 춤이 단순한 움직임을 넘어, 의미를 전달하는 체계를 기호를 통해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무용수의 동작, 제스처, 표정 등을 특정한 메시지로 분석하여 기호로 체계화한 것이다. 이 논문은 그해 한양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중 우수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원 교수는 다수의 저서를 통해 한국 춤의 이론적 기초를 확립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한국 춤의 코드와 해석'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학술도서), '한국춤에 빠지다', '춤은 말한다-기호의 세계와 춤의 언어들', ‘야호 ! 춤을추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번역서 '예술과 미학'을 포함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독자들의 응원과 공감 '야호! 춤을 추자'는 아동도서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타협하지 않고 오랜 시간 공들인 글과 그림에 놀랐다. 무용가가 쓴 글이라 그런지 자세하고 우리나라 춤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라는 등의 수많은 댓글로 저자를 격려했다. 김 교수의 책을 읽은 독자들은 깊은 감동과 함께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독자는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좋은 춤을 출 수 없다. 우리 춤은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이 몸을 통해 표현되는 아름다운 시(詩)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독자는 "김 교수의 춤과 글에서 전해지는 진심 어린 열정과 감동에 큰 영감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러한 독자들의 응원은 김 교수의 예술 철학과 맞닿아 있으며, 그녀의 춤이 전하는 깊은 감동을 그대로 나타낸다. 독자들은 김 교수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아름다움이 어떻게 춤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체험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이 같은 공감과 지지는 김 교수가 지속적으로 무용과 학문을 아우르며, 예술적 성취를 이루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지원 교수가 전망하는 한국 무용의 세계화 가능성 김지원 교수는 최승희-전황의 춤 맥을 잇는 무용가로서, 1세대 아이돌 한국 춤의 콘텐츠로 세계를 누볐던 최승희 선생의 작품을 K-pop 스타들을 통해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무대화하려고 한다. 그는 한국 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전 세계인의 댓글에 답하는 한국 춤 안내서를 영문판과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핸드북 출간을 서두르고 있다. 김 교수는 "BTS가 한국적인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한국 춤도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춤의 깊이와 고유성을 제대로 전달하고, 이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승희 선생의 작품과 같은 전통 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글로벌 관객에게 다가가는 것은 한국 무용의 세계화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원 교수가 보는 무용계의 현재와 미래 춤과 이론을 양립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교수는 "춤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이론을 공부해야 했고, 이론에서 얻어진 학술적 관계를 춤으로 다시 구현하기 위해 춤을 추었다"고 답했다. 이 신념은 그가 항상 입버릇처럼 되새기는 "Because I can."이라는 아름다운 한 구절로 요약된다. 이러한 철학은 신념이 되어 그의 예술 세계를 더욱 빛나게 하는 동력이 됐다. 김 교수는 한국 무용계의 현재를 진단하며, 춤의 깊이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악가무의 일체에서 춤의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춤과 리듬, 흥과 신명의 발현을 위한 심도 있는 탐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대학의 교육자는 춤 기술의 체득을 넘어서 무용가가 진정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 교육의 본질적 전승과 학습을 탐구해야 한다며 무용이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깊은 철학과 역사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춤은 인간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며, 한국 춤은 그 고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지원 교수는 예술가로서 정상에 오르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감동적으로 펼쳐 보인 드문 인물이다. 그의 노력과 성과는 무용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한국 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그의 헌신과 신념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무용계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 "Because I can."이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김 교수의 이야기는 무용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어, 한국 춤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여름 열기보다 파리올림픽 열기가 더 뜨거운 듯한 요즘인데요. 외신도 반한 우리나라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32세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 5번의 올림픽 챔피언 ‘남자 양궁 선수 김우진’ “한국이 파리 올림픽 양궁 대회에서 모든 금메달을 획득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이 한국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단 5밀리미터 차이였다.” - 헝가리 '텔렉스 (24.8.4.)' 도도한 눈빛의 카리스마, 일론 머스크도 반한 ‘여자 사격 권총 선수 김예지’ “김예지의 ‘아우라’가 인터넷을 장악했다.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 동영상 게시물에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는 필요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미국 'TIME (24.7.31.)' 꿈을 이루었지만, 아직 젊고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여자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을 딴 한국의 안세영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또한, 아직 최고의 기량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 프랑스 'AFP (24.8.5.)'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달성 ‘남자 펜싱 국가대표들’ “한국이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타이틀을 방어했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오상욱 선수는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이 같은 종목에서 다시 한 번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 멕시코 '라 호르나다 (24.7.31.)'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유일무이한 10연패 달성 ‘여자 단체 양궁 국가대표들’ “올림픽 최고의 왕조 한국 여자 양궁 팀은 난기류를 발견하지만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10회 연속 금메달을 위해 계속 날아간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 (24.7.28.)' 올림픽의 진정한 정신을 보여준 ‘남북한 탁구 국가대표들’ “남북한 탁구 선수들이 시상대에 함께 앉아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오래 기억될 장면 중 하나일 것이다.” -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24.7.31.)' “남북한이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보기 드문 화합의 상징으로 기록되고 있다.” - 독일 '엔티비 (24.7.31.)' 파리 올림픽 첫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 ‘여자 양궁 선수 임시현’ “임시현 선수는 양궁 여자 경기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의 역사에 한 페이지를 더했다.” - 미국 'NBC 4 Washington (24.7.25.)' “타고난 천재? 파리 올림픽 개막전 세계 기록을 깬 한국 미녀 양궁 선수!” - 중국 '해방일보 (24.7.25.)' 한국 사격의 역사를 기록한 ‘여자 사격 소총 선수 반효진’ “반효진 선수의 성적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국 여자 공기 소총 종목에 있어 첫 번째 금메달이자 하계 올림픽 역사상 한국이 획득한 100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의 새로운 사격 세대 등장을 보여주었다.” - 베트남 '인민신문 (24.7.30.)' 뉴레카는 새로운 시각의 한국 관련 해외 언론 보도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카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