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하나의 사건을 사이에 둔 두 부자(父子)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드라마 속 펼쳐질 극과 극의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치열한 대치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부자지간의 극명한 분위기를 담은 부자(父子)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송판호와 송호영(김도훈 분)의 위태로움을 담은 영상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누군가를 죽이게 된 아들과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의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명예롭고 지혜로운 판사였지만 아들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이가 우원그룹의 차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감추기 위한 아버지의 치밀한 움직임을 담고 있는 것.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한없이 추락하는 송판호와 송호영의 처절한 순간들과 감정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강헌과 그의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움직임이 포착된 영상은 또 다른 쫄깃함을 선사하고 있다.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강헌은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출소, 아들의 시신 앞에서 뜨겁게 오열하던 그는 이내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것은 물론 사건 현장도 직접 찾아가며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강렬함을 쏙 빼닮은 김상혁 역시 복수를 다짐하고 있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처럼 하나의 사건을 두고 지독하게 얽힐 네 사람의 치밀하면서도 첨예한 대립이 기대된다. 법관 아버지와 모범생 아들이었으나 생존을 위해 정의를 등진 송판호, 송호영 부자의 고군분투와 아들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더욱 집요해진 우원그룹의 오너 부자, 김강헌과 김상혁의 서늘한 경고까지 전혀 다른 두 가족이 맞붙어 어떤 서사를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두 영상의 말미 송판호와 김강헌이 비장하게 총을 겨누는 모습은 마치 서로를 향하는 듯해 짙은 임팩트를 남긴다. 서로의 숨통을 조여올 이들의 서스펜스가 시작될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고보결이 이루어질 수 없는 외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8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보결이 톱배우이자 고정우(변요한 분)의 절친 최나겸 역을 맡아 위험한 순애보를 그릴 예정이다. 최나겸 캐릭터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가난하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반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던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입는 것, 먹는 것 하나하나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고정우를 현재까지 일편단심 짝사랑 중이다. 고정우가 살인범으로 지목당해 10년간 감옥에 있는 동안 톱스타가 된 최나겸은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우며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출소한 고정우와 함께 서울에서 살 날만을 기다리던 최나겸이지만 고정우가 다시 무천시로 돌아가면서 그녀의 계획도 차질을 빚기 시작한다. 과연 최나겸은 오랜 짝사랑을 보답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 빛이 나는 워너비 스타 최나겸의 바쁜 24시간이 담겨 있다.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최나겸의 미소에서는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사람들의 시선이 사라진 뒤 혼자 남겨진 최나겸의 표정에는 묘한 쓸쓸함과 슬픔이 서려 있어 그 속내를 짐작하게 한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의 신분으로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살인 전과자를 마음에 품게 된 최나겸의 외사랑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녀린 겉모습 아래 누구보다 강인한 마음을 품은 최나겸 캐릭터의 반전을 표현해 줄 고보결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여러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쳐 온 고보결은 존재감 없는 모범생에서 반짝이는 톱스타로 환골탈태한 최나겸의 서사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채윤이 TV조선 프로그램 ‘알콩달콩’의 리포터로 고정 출연한다. 오늘 18일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의 고정 리포터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알콩달콩’은 지난 2019년 10월에 첫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건강 정보를 다루는 방송이다. 현재 배우 이훈, 가수 지원이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윤은 지난 6월 말부터 출연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전국 TOP10가요쇼 핫10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며 전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채윤이 고정 리포터로 출연하는 ‘알콩달콩’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호랑이의 기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싸인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앞서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3개월간 역대급 활동을 펼친 엔싸인은 활동 종료 이후 2개월 만에 돌아와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새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는 늘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엔싸인의 또 다른 색깔(Flavour)을 보여주는 곡이다.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 북소리를 연상시키는 후렴 파트를 통해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호랑이의 기세'를 느낄 수 있다. 리패키지 앨범을 더욱 완성도 있게 채울 또 다른 신곡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는 사랑에 빠진 기분을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하게 표현한 청량 서머송으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처럼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다. 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한 엔싸인은 그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K팝 신의 강력한 루키로 자리매김했고, 매 앨범 커리어 하이 달성을 거듭하며 곧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미성숙과 성숙의 경계를 지나고 있는 엔싸인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또 다른 색을 보여주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믿고 보는 손현주 표 서스펜스의 서막이 열린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송판호 역을 맡은 손현주의 모습이 공개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극 중 손현주가 연기할 송판호는 인간적인 면모와 현명함을 겸비한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판사다. 법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오며 오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명예로운 삶을 일궈온 청렴한 인물이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으로 인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살게 된다. 평생을 추구해 온 정의와 진실 앞에 눈을 감고 신념을 등진 채 오로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송판호(손현주 분)의 극과 극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진중하면서도 권위 있는 법관의 얼굴을 하고 있던 그는 어느새 위태로운 눈빛으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손현주는 직접 그려낼 송판호 캐릭터에 대해 “그냥 아버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판사로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인정도 받지만 가족들에게는 그냥 아버지다”라며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송판호의 모습들이 여느 아버지들과 다를 바 없다고 바라봤다. 무엇보다 그런 송판호를 연기하기 위해 “최대한 처절해지려고 했다.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것을 내던져야 아들을 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극이 점점 전개되면서 인자하던 송판호가 점점 날카로워지고 무너지는 모습들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중점을 뒀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양극단의 감정을 달리는 입체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손현주의 압도적 연기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끝없이 요동칠 송판호 캐릭터의 치밀한 감정선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뜨거우면서도 서늘한 손현주의 일그러진 부성애가 그려질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지난 6일 JD1이 참여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발매됐다. JD1의 밝고 희망찬 보이스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1주 기준 7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낳았다. 또한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를 경신한 만큼, OST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이 부르는 노래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한 곡이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비트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JD1의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극에 풍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JD1이 가창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ST Part.4 'I Like That'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6일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수도권 등 집중호우 전망에 대해 보고받고 긴급 대응태세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대통령은 "지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데다, 이번 호우는 수도권 도심의 저지대 침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산비탈 및 저지대, 반지하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백서후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삼각관계 중심에 서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백서후는 지난 13,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 삼화네트웍스, SLL) 9, 10회에 고원 역으로 출연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 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스타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고자 방황하다 서한지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인물이다. 고원 역의 백서후는 임순(이정은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한층 다정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상하게 그녀를 챙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임순과 이미진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의 믿음직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백서후는 삼각관계에 불을 지피며 극의 흥미를 높이기도 했다. 계지웅(최진혁 분)을 견제하는 것은 물론 방송 말미 이미진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거침없이 고백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고원은 임순과 이미진의 모습을 모두 알고 있는 만큼 비밀을 지키며 그녀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애교 넘치는 말투와 다정한 스킨십으로 임순을 자상하게 챙겼고, "사람들의 시선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본인 안전이 중요하다"라며 임순을 집까지 바래다줬다. 또 고원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임순의 모습이 이미진으로 바뀌어도 전혀 당황하지 않았고, 이미진의 표정을 살피고 챙기는 섬세한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더불어 '시니어 인턴 중 한 명이 신분을 속이고 있다'는 제보가 담긴 종이를 발견하자 곧바로 종이를 처분하는가 하면, 임순이 찾는 고양이를 함께 찾아주고자 노력했다. 점점 이미진에게 빠져든 고원은 임순으로 변한 이미진에게 각종 영양제를 챙겨주는가 하면, 계지웅을 견제하기도 했다. 이후 고원은 또 한 번의 제보를 받자 이미진의 집까지 찾아왔고, 서한시청을 그만두라고 제안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고원은 "나도 이런 거 처음이라서 모르겠다. 그냥 누가 너무 좋은데 그 사람 어떻게 될까 봐 미치겠고 안절부절 못 하겠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하겠다. 약 먹는 것까지 잊을 만큼 한 가지 생각만 나는데 나도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진은 "그게 뭔데"라고 물었고, 고원은 "너"라고 답해 그녀를 심쿵하게 하며 계지웅과의 삼각관계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편 백서후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제주도에서 펼쳐진 '워터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최예나는 지난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해 '육각형 여신'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Good Morning(굿모닝)'을 첫 곡으로 선보이며 밝고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최예나는 "태어나서 워터밤에 처음 와본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예나는 'SMARTPHONE(스마트폰)',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 'Lemon-aid(레몬에이드)', 편곡 버전의 'SMILEY(스마일리)' 등의 무대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최예나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고,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워터밤 제주 2024'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최예나는 오는 8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과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예능 블루칩' 활약을 펼쳤으며, 전국의 대학 축제에 방문해 '청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지난 7월 9일, 소타텍(SOTATEK)은 웹케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웹케시글로벌의 이실권 대표와 소타텍의 Luu Chung Tuyen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소타텍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산업 지식을 결합하여 우수한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케시의 25년간 자금 관리 경험과 소타텍의 첨단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25년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B2B 핀테크 솔루션 회사로, 혁신적인 재무 관리 접근 방식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에 최첨단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웹케시 대시보드’라는 자금 보고 솔루션을 출시하였으며, 2024년에는 청구 및 수금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회사로,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및 머신러닝, ERP 솔루션 등 다양한 IT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소타텍은 고품질 개발 능력과 다양한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의 주요 목표는 웹케시와 소타텍의 강점을 결합하여 보다 통합적이고 강력한 자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금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업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소타텍은 웹케시글로벌의 전자금융서비스 및 B2B 핀테크 솔루션을 SAP와 연동 개발하여, 웹케시글로벌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B2B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케시글로벌의 전자금융서비스는 SAP와 같은 기업 내부 시스템 및 베트남의 여러 은행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계좌 및 법인카드 거래 정보, 실시간 이체, 고시 환율 정보 등 정확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베트남 특화 금융 서비스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강력하고 통합된 자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아 자금 흐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타텍의 다양한 기술 전문성이 웹케시의 개발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소타텍은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어 웹케시와 그 고객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IT 개발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과 우수한 실적으로 웹케시의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이실권 CEO는 소타텍의 혁신적 접근 방식과 웹케시의 자금 관리 솔루션이 결합되면 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타텍은 한국어와 영어로 원활히 소통하며, 유연한 협력 모델과 고품질 개발 능력으로 웹케시와의 파트너십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