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0월 14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사 내 일회용 물병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여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가 누워 있는 박진영, 앉은 차태현, 우 웬디, 좌 김하늘의 자신감 충만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메인 포스터는 ‘장르 불문 아주 특별한 오디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대각선으로 누워서 마주 보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박진영은 포스터 대각선을 가로지르는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누워있는데 정면을 향해 미소 지으며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의 얼굴 위로 차태현이 앉아 있고, 우측에는 웬디가 좌측에는 김하늘이 우뚝 서서 응시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는 ‘더 딴따라’ 4인의 마스터들로 노래, 연기, 춤 등 장르를 불문한 차세대 딴따라를 아래에서 위까지 샅샅이 발굴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이 비춰진다. 흑백으로 처리된 마스터들의 모습 위로 강렬한 붉은 색의 ‘더 딴따라’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스터보다 임팩트 있는 차세대 딴따라의 탄생을 주목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4인의 마스터가 비주얼을 차지하고 있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차세대 딴따라가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 딴따라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허투루 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주인공을 탄생시키기 위한 아주 특별한 오디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허각, 김기태, 강형호로 이뤄진 최강 가창력 트리오가 ‘질풍가도’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방송에서 이은미, 벤이 파워풀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의 듀엣 무대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매주 화려한 라인업과 상상 초월의 귀호강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싱크로유’ 5회에는 스페셜 MC JD1(정동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 등 화려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별들이 총 출동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중 장범준은 ‘일어나’, 허각은 ‘monologue’, 김기태는 ‘누구 없소’, 림킴은 ‘봄날은 간다’, 강형호는 ‘I Love You’, 볼빨간사춘기는 ‘LOVE DIVE’ 를 선보이며 어느 무대가 AI이고, 어느 무대가 진짜일지 놀라운 반전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허각, 김기태, 강형호로 이루어진 사기캐 트리오를 결성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음악은 유정석의 ‘질풍가도’. 도파민이 터지는 ‘질풍가도’가 탄생될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허각, 김기태, 강형호의 커버 무대가 예고되자, 유재석은 “세분이 무대를 찢겠다는 얘기네요. 이런 무대 어디서도 못 봐요. 너무 세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세 사람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기대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소녀시대 유리는 “김기태의 찐팬이다”고 밝히며 “진짜였으면 좋겠다. 빨리 듣고 싶다”라고 흥분을 드러낸다. 이적은 “이건 무조건 진짜 가수여야 된다”며 상상도 못 할 조합의 등장이 AI가 아닌 진짜이기를 소망했다고 전해 과연 이들이 AI일지 드림아티스트일지 ‘싱크로유’ 5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싱크로유’ 제작진은 “’싱크로유’ 5회에서 모든 음악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낼 드림아티스트의 소름 돋는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5회는 오늘 10월 1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김사권과 이연두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서민기(김사권 분)와 강지나(이연두 분) 사이 갈등이 발생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사뭇 진지한 태도로 마주하고 있는 민기와 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민기와 그런 그를 굳은 표정으로 바라는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지나와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한 민기는 그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이에 민기는 프러포즈를 결심, 반지와 꽃다발을 준비해 지나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낸다. 그러나 민기를 만난 지나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이에 민기는 안절부절못한다. 민기의 어떤 행동과 말이 지나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나는 애써 프러포즈를 준비한 민기에게 최악의 말로 상처를 안기고 잠시 뒤 레스토랑을 빠져나온다. 지나가 가고 혼자 남은 민기는 자존심 상한 얼굴을 숨기지 못하고 망연자실한다. 과연 지나가 민기에게 화난 이유가 무엇일지, 민기는 지나와 서로가 꿈꿔왔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민기와 지나의 연애 전선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전포인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6회는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 14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5화는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를 주제로 끊을 수 없는 가족 간 발생하는 트러블에 대한 김창옥의 특별 솔루션이 전해진다. 이날 김창옥은 언발란스한 군복 바지와 재킷을 매치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패션과 가족 관계를 비유한 조언으로 강연을 시작하며 깊은 인상을 전한다. 김창옥쇼 통틀어 가장 독특한 고민으로 김창옥, 김지민, 황제성을 놀라게 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아내의 고민은 남편이 인형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 가족보다 인형을 더 아끼는 것 같다는 남편은 침실은 물론 집안 곳곳에 동물 인형들이 있을 뿐 아니라, 외출하거나 여행을 갈 때도 반려 인형을 먼저 챙기고, 심지어는 ‘김창옥쇼3’ 방청에도 많은 인형을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 역시 남편에게 “인형을 버리라고 하니, 남편은 ‘친구들을 어떻게 버리냐?’더라”라며 역대급으로 개성 넘치는 주인공의 모습에 김창옥은 “이거 저 몰래 카메라 아니죠?”라며 당황해하고 김지민과 황제성도 “귀여우면서 이상한 취미다”, “이게 진짜인지 감독님한테 여쭤봤다”라고 전해 애착 인형의 이야기의 전말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엄마의 기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딸의 속사정도 전해진다. 모든 물건을 쓰레기처럼 쌓아 둔다는 엄마는 페트병 하나도 못 버리게 한다고. 엄마의 손이 닿는 곳마다 물건이 있어야 하고, 길바닥에서 물건을 주워 오기도 한다며 집안 사진을 공개하자 황제성은 “이사 가시는 거예요?”라고 물어보고, 김창옥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집 안 분위기와는 반대인 엄마의 분위기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 이에 대해 김창옥은 외로움의 문제일 것을 경고하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스킨십을 좋아해서 애정 표현을 많이 하지만 아내와 아들에게 매번 거절당해 좌절하는 남편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남편과 다르게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내에게 그 이유를 묻자,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린 듯한 진심의 한숨을 내쉬어 모두가 폭소를 자아낸다. 부부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아내의 거절 이유가 밝혀지고, 남편은 중학생 아들이 잘 때 몰래 애정 표현을 한다는 짠한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김창옥은 아버지에 대한 공감대 높은 이야기로 뭉클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친정엄마가 자신의 딸을 질투해서 걱정인 3대 모녀의 주인공,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의 사춘기로 인해 상처를 받은 엄마의 진심 어린 고민 등 폭소를 유발하는 이야기와 눈물을 짓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전해진다. 가족 간 난감한 갈등을 시원하게 해소할 ‘김창옥쇼3’ 5화는 오늘 14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17일(목) 밤 11시 tvN에서 방영되며, 6화는 22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24일(목) 밤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 CHOSUN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 데뷔를 목표로 하는 'SM표 트롯돌'이 '가요계 거목' 조영수와 첫 상견례 중 충격에 빠진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오는 12일(토)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트롯돌 멤버들이 본인들의 데뷔 프로젝트를 맡아줄 총괄 프로듀서와 첫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트롯돌 멤버들이 조우한 이가 다름 아닌 '가요계의 거목'인 조영수 작곡가 겸 프로듀서라는 것. 조영수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트롯돌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조영수와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까지 졸이게 만든다. 이 가운데 조영수는 트롯돌 멤버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해 파란을 일으킨다. 조영수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미달하는 멤버가 있다면 멤버 교체까지 생각하고 있다. 각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점검한 뒤, 프로듀싱을 맡을 수 있을지 결정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고. 이에 'SM 루키즈' 출신이었으나 허리 부상으로 데뷔가 무산된 바 있는 쇼헤이는 "소름이 돋았다. 제가 데뷔를 오래 기다렸다 보니 교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무서웠다"라며 긴장을 폭발시킨다. 한편, 뜻하지 않은 상황에 이영자는 "우리가 조영수 제거하자. 조영수 어디 사니?"라며 광기 어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이영자는 송은이와 김숙의 손을 잡아끌어 단체로 무릎을 꿇고 "조영수 님, 우리 애들 살려주십쇼"를 연발하며 급격한 태세 전환을 꾀해 웃음을 더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트롯돌 멤버들의 매력을 파악하던 조영수는 임채평의 얼굴을 보자마자 "낯이 익는데?"라고 놀라워한다. 이에 임채평이 조영수와 얽힌 숨겨진 인연을 밝힌다고 해, 긴장감과 놀라움을 오갈 조영수와 트롯돌의 첫 상견례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2회는 오는 12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지목을 받아 10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져 안전한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예방교육 실시, 캠페인 및 교육자료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이상호 태백시장을 지목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성동일, 김미숙이 조선 팔도를 뒤흔들 무적의 조합으로 뭉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매 작품마다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며 압도적 활약을 선보였던 임지연이 못하는 게 없는 조선 제일의 재주꾼이자 가짜 옥태영으로 살고 있는 도망친 노비로 변신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천승휘 역을 맡은 추영우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내던지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독보적 캐릭터 표현력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그를 닮고자 하는 차미령 역에는 러블리함부터 섬뜩함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연우가, 온 동네 양반댁에서 탐내는 완벽한 청년이자 형수 옥태영을 늘 믿고 따르는 성도겸 캐릭터는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신예 김재원이 분해 대세력(力)에 불을 붙인다. 여기에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성동일과 김미숙이 합류 소식을 알려 더욱 빈틈없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일찍이 옥태영의 영민함을 알아보고 능력을 인정해 줬던 현감이자 옥태영의 시아버지 성규진 캐릭터는 성동일의 깊이 있고 묵직한 연기로 그려진다. 옥씨 가문을 지키는 강하고 현명한 할머니이자 남다른 통찰력에 따뜻한 속정까지 겸비한 한씨 부인 역에는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는 김미숙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옥씨부인전’ 제작진은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연기 색깔을 선보여온 대세 배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에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연기 대가 성동일, 김미숙까지 가세해 세대를 뛰어넘는 더욱 신선한 조합이 완성됐다”며 “각기 다른 개성의 여섯 배우가 보여줄 시너지와 그 시너지가 가득 담긴 ‘옥씨부인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을 품은 자들의 운명적 생존 사기극이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소년시절의 너' 가창자로 나선다. 김수영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 내게 다시'가 오는 16일 발매된다. '그대 내게 다시'는 지난 1992년 발매된 변진섭의 곡으로, 잠시 떨어져 지낸 연인이 다시 만나 느끼는 감정을 가사에 녹여냈다. 특히 김수영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보사노바풍의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매력의 '그대 내게 다시'를 완성한다. 김수영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듣는 '소년시절의 너'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다. 김수영은 앞서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그대 내게 다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정식으로 '그대 내게 다시'를 리메이크하게 된 김수영은 "이 곡을 가창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로맨스이다. 최근 국내에서 재개봉된 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김수영이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 내게 다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어제 10/7(월) 예매가 오픈됐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영화 연출: 박재석 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뮤지컬의 여제 옥주현 배우가 분한 엘리자벳의 아름다운 모습, 이해준 배우가 맡은 토드(죽음)가 열연을 펼치는 장면과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의 길병민 배우의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엘리자벳이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황후로 나오는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옥주현 배우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마음마저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서 암살자 루케니 역으로 분한 이지훈 배우가 웅장하게 등장하는 장면과 함께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엘리자벳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다채롭고 현장감 가득한 장면들로 영화를 기다리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10주년 공연이 영화로 제작된 만큼 뮤지컬 ‘엘리자벳’의 팬들은 공개된 보도스틸에 크게 열광하며 더욱 개봉만을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7(월)부터 '엘리자벳: 더 라이브'가 메가박스에서 예매가 오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완벽한 배우진들이 선사하는 높은 수준의 공연과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 뮤지컬컴퍼니의 섬세한 연출, 무대장치가 어우러져 가히 레전드 작품으로 회자되는 공연인 만큼 예매 오픈과 함께 극장을 찾으려는 관객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한국 뮤지컬 사상 첫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도입하는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이는 마치 공연장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메가박스 극장에서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영화를 통해 공연과 유사한 현장감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연출과 화려한 배우진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0월 16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