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아트페어 ‘FOCUS 런던’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의 상징적인 사치 갤러리에서 영국 관객들에게 지속 가능성, 평등, 혁신을 보여주는 새롭고 신선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포커스 런던 2024'는 전통적인 예술과 디지털아트의 공존을 지향하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로, 실제와 가상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려진다.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해 컬렉터에게 디지털 아트의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017년 홍성민, 이정원의 지휘로 시작된 포커스 아트페어는 다양하고 신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 아트페어이다. FOCUS는 창립 이래 45회이상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예술 공간에서 유명 인사, 최고의 갤러리, 젊은 인재들의 목소리를 조명했다. 파리, 런던, 포르토, 뉴욕에 이르기까지 박람회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예술의 경계를 넓혀 글로벌 예술계를 재정의하는 촉매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포커스 런던 2024의 전시 공간에는 한국의 거대 전자 기업인 LG Corporation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고급 가구 브랜드인 Roche Bobois와 같은 유명 기업이 전시된다. Roche Bobois는 중국 디자이너Jiang Qiong Er 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FOCUS London에서 Bamboo Mood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은 중국 전통 미학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통해 표현된 단순함과 조화에 대한 Jiang의 예술적 비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 것 이다. 이 전시를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의 매혹적인 융합을 목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Architectural Digest와 같은 출판물에 소개된 국제 예술가인 Olivier Mourao의 개인전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Gore 갤러리는 FOCUS Art Fair London에서 전시할 수많은 갤러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평등을 핵심 기둥 중 하나로 두고, 인종, 성별,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파트너인 One East Asia와 NYC Culture Club 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OCUS 아트페어 2024 월드 투어의 마지막 정거장으로 우리는 FOCUS 런던이 오래된 인식에 도전하고 새로운 대화가 촉발되는 예술의 미래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명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 영감을 주는 사고 리더들이 무대에 올라 공유 생태계를 위한 보다 공평한 미래를 향한 길을 닦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FOCUS 아트 페어 런던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2024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이미지 클릭시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 2024 관련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역사 다큐멘터리의 메신저로 나선다. 2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BS 1TV 다큐멘터리 '깨어나는 가야'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깨어나는 가야'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 고분군을 주제로 한 3부작 다큐멘터리다.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동준은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발탁돼 시청자를 만난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역사 속 인물을 연기하며 소양을 키운 김동준은 역사 다큐멘터리의 이해를 돕는 메신저로 변신해 신뢰감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2010년 그룹 ZE:A(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현재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동준은 최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풋살 경기에 참여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원조 올라운더의 면모를 증명했다. 한편 김동준이 프리젠터로 출연하는 EBS 1TV 다큐멘터리 '깨어나는 가야' 1부 '가야, 세번의 전쟁'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방송되며, 28일 2부 '가야, 500년의 시간', 10월 5일 3부 '가야, Made in GAYA'가 이어진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의 시작을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가수 나현민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현민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트로트 스타 임영웅,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연말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천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그는 노래교실 스타강사 박미현, 송광호, 김성기, 임성환, 수근, 강성호 등 여러 노래교실 게스트로 초청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나현민은 지난 6월 신곡 ‘서천의 밤’을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이승한 작곡가, 김의영의 ‘도찐개찐’을 작사한 임경민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은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 작곡가가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천이 고향인 나현민이 느끼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크로유’ 1회는 전국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해 추석 명절 3사 대전에서 동시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싱크로유'는 16일 KBS 2TV 방송 중 최고 시청률로 대박 행보를 예감케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 1회는 유재석이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힘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구성된 완성형 추리단 군단이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I Miss You’,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가 공개되자, 이적은 “특집이네. 특집이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파일럿 이후 몇 달 사이 AI 기술이 더 발전했다. 더 정교해지고 목소리 구분하기가 어려워졌다”라며 파일럿 때보다 더욱 높아진 난이도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잔나비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이용진은 “숨소리가 진짜 같아”라며 숨소리로 판별했던 파일럿 때의 방법이 통하지 않아 혼란을 겪었다. 이어 이승기의 ‘이미 슬픈 사랑’ 무대에 카리나는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때 인순이의 ‘고민중독’이 공개되자 유재석을 비롯한 추리단은 입을 벌리며 “너무 좋다”라며 무대에 빠져들었다. 린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무대에 호시는 “와 너무 잘하신다. 어렵다. 이게 AI면 진짜 모르겠다”라며 어려워진 난이도에 탄성을 내질렀다. 혼란의 1라운드에 유재석은 “파일럿 때 해봐서 느낌이 올 것 같은데, 정말 모르겠다”라고 해 결과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추리단은 1라운드의 진짜 드림아티스트로 잔나비, 이승기, 인순이, 린을 꼽았지만, 이승기, 린이 무대에 등장하며 추리단의 추리가 실패했다. 이승기는 “제 무대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본업 가수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추리단의 올 선택을 받은 린에게 이적은 “이 노래를 불러줘서 영광이다”라고 원곡자로서 흐뭇함을 드러냈고, 호시는 “목소리가 명함이라는 얘기를 여기서 하는 거군요”라며 감탄했다. 이어서 진행된 2라운드는 정규 편성과 함께 달라진 룰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2라운드에는 새로운 가수가 추가로 등장해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 것. 이중 백지영 ‘희재’, 장기하 ‘수퍼노바’, 이승기 ‘부럽지가 않어’, 로이킴 ‘나와 같다면’, 린 ‘원하고 원망하죠’, 정용화 ‘Love Poem’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장기하의 ‘수퍼노바’ 무대에 카리나는 “어느 파트 하실지 너무 기대된다”라며 원곡자의 설렘을 드러냈다. 린의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에 이적은 “데뷔 초창기 데이터로 만든 AI같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했다. 2라운드의 진짜 가수는 이승기, 로이킴, 린, 정용화로 밝혀져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용화의 ‘Love Poem’ 무대에 조나단은 “너무 완벽해서 AI 같다. 저 외모에 라이브까지 완벽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정용화는 “저도 AI처럼 부르고 싶었는데, 아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락발라더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커버 무대로 맹활약했다. 이승기는 장기하의 노래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추리단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쫀득한 말맛과 박자감을 살린 무대를 보여줬다. 이승기는 랩 도전에 “재밌으려고 선곡했는데, 연습하다 보니 어려워서 승부욕이 돋아서 계속 연습했다”라며 기계처럼 정확하게 맞춘 박자감의 전말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3라운드는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린과 로이킴이 ‘사랑한다 말해도’를 선곡했고 이승기와 정용화가 ‘소나기’의 무대를 펼쳤다. 역대급 무대에 호시는 “이걸 어디서 봅니까”라며 선곡부터 감탄했다. 카리나는 린과 로이킴의 무대에 “후렴을 듣자마자 감동을 넘어 간지러웠다”라며 감성 추리를 이어갔다. 이에 추리단은 진짜 드림아티스트로 린, 로이킴, 정용화를 꼽았지만 모든 무대가 드림 아티스트였음이 밝혀져 반전과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AI가 아닌 진짜 목소리임을 공개한 이승기과 정용화의 ‘소나기’ 듀엣 무대는 보는 이들의 여심을 업고 튀었다. 이승기와 정용화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MC와 추리단을 촉촉한 감성에 흠뻑 젖게 했다. 이승기는 “너무 속이고 싶었다. 밴딩 없이 부르면 기계처럼 부를 수 있다”라며 추리단을 완벽하게 속였다. 이처럼 반전을 뛰어넘는 감동의 커버 무대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귀 호강을 선사한 ‘싱크로유’ 1회는 역대급 반전의 뮤직쇼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싱크로유’ 1회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승기 이런 노래 진짜 잘 어울린다. 소년미있는데 허스키함”, “1차 충격 이승기 인간, 2차 충격 인순이 AI”, “지금까지 나온 가수들 노래를 대체 어디서 한 번에 듣겠어. 너무 좋다”, “1회에서 이정도면 라인업 믿고 본다”, “소나기 최애곡인데 이승기, 정용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니 감동”, “본방사수 재방보고 지금 계속 돌려보고 있네요. 대박!”, “경쟁이 아니라 부담없고, 커버 개꿀이고, 대박 좋은 프로그램”, “이승기 본업 킹이네. 너무 재밌어서 흥분 중”, “와 싱크로유 정규편성 감동. 한가위 선물”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KBS 2TV '싱크로유'는 9월 23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에 출연해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본인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를 차례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형광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박진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여러분들 앞에 선 지 30년이 됐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원했던 건 하나"라며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하고, 여러분을 위로하며, 힘과 감동을 주는 딱 그거 하나였다.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30년을 드디어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년이 지났을 때는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 30년은 돼야 그래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여러분 모두 근심과 걱정은 잊고 즐거운 밤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후 박진영은 본인이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진주의 '난 괜찮아'부터 박지윤의 '성인식', 엄정화의 '초대'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하고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의 손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 또한 총출동해 박진영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이어 '거짓말'을 열창하던 박진영의 무대 위로 god가 깜짝 등장했고, 이들은 '거짓말', '촛불하나' 등의 히트곡 무대를 함께 꾸미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이후 박진영은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로 '딴따라 JYP'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비 또한 박진영과 환상의 호흡으로 '나로 바꾸자' 공연을 선보이며 눈과 귀가 즐거운 투샷을 완성했다. 박진영의 발라드 무대도 이어졌다.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부터 선예와 함께 열창한 '대낮에 한 이별'까지 박진영의 발라드 감성이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또 박진영은 선미와 함께한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이후 원더걸스 선예와 선미, 유빈과 함께 'Tell Me(텔미)', 'So Hot(쏘 핫)' 등의 대표곡으로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2PM 역시 박진영의 선창에 이어 'Again & Again(어게인 & 어게인)'으로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줬고, 'Heartbeat(하트비트)' 무대의 와일드한 사운드와 힘 있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박진영은 이후 등장한 트와이스와 함께 'Feel Special(필 스페셜)',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로 세대 대통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AKMU(악뮤) 이찬혁, 성시경, 수지, 싸이, 에스파 카리나가 인터뷰를 통해 박진영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너뿐이야', 'FEVER(피버)', 'Swing Baby(스윙 베이비)',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 등 히트곡 릴레이로 생애 다시없을 스케일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더 멋진 공연으로 12월에 만나겠다"며 곧 있을 콘서트를 예고했고, 관객들과 함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레전드 가수임을 증명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정동원이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육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정동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부에 걸쳐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3일간 MC와 선수,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트롯보이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신입 캐스터이자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대회 현장에 등장해 ‘질풍가도’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대회의 오프닝을 알렸다. 선수로의 활약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탄탄한 연습으로 다져진 눈부신 실력을 선보였다. 9점 이상의 고득점을 여러 번 기록하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대회 중간중간 현장 리포터로도 활약한 정동원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번 ‘아육대’의 참가 선수로는 유일하게 부캐인 K팝 아이돌 JD1으로도 대회 종목에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JD1은 풋살 종목에 참가, 다수의 경험이 있는 레전드 팀에 대적한 ‘슈퍼루키팀’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JD1은 날렵한 몸놀림과 유연한 상황 대처능력으로 최전방에서 경기를 뛰며 뛰어난 운동실력을 지닌 체육돌 면모를 증명했다. 정동원은 앞서 본업인 트로트 가수에서 부캐릭터 JD1을 통한 K팝 아이돌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일본 진출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중 JD1의 세번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정동원 주연 영화 ‘뉴 노멀’ 역시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최근 ‘시골간Z’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바니와 오빠들’이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라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청춘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시너지로 2025년 로맨스 열풍을 이어간다. 먼저 노정의는 이름보다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 역을 맡았다.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 바니는 성격도 성적도 최상위권이지만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하고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인물. 그런 바니 앞에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나타나면서 바니의 고민도 시작된다. 과연 바니의 연애는 성공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지, 노정의가 그려낼 바니의 연애 도전기가 기대되고 있다. 예인대 시각디자인과의 능력캐릭터 황재열 역은 배우 이채민이 연기한다. 황재열은 동기와 선후배는 물론 캠퍼스 여학우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시각디자인과의 과 대표로 아트디렉터를 꿈꾸고 있다. 강자들에게 밀리지 않고 약자들은 따뜻하게 대하는 강강약약 황재열 역으로 마성의 매력을 뽐낼 이채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조준영은 없는 거 빼고 다 가진 상위 0.1% 차지원 역으로 분한다. 재벌가 손자라는 엄청난 스펙에 얼굴, 지성, 성격 등 모든 것을 타고난 차지원은 마치 로맨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이에 모든 새내기가 꿈꾸는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캐릭터로 캠퍼스 로망을 실현할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바니와 오빠들’은 가슴 떨리는 캠퍼스에서의 로맨스, 봄바람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불킥을 부르는 첫사랑의 아픔을 딛고 새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귀여운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는 것. 특히 극 중 바니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형성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노정의와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샛별로 거듭날 이채민,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조준영이 채워갈 ‘바니와 오빠들’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스무 살 무렵 청춘들의 조금은 어설프고 풋풋한,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담아낼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김연지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연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래, 너야'를 발매한다. '그래, 너야'는 김연지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안부'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작에서는 애절한 보이스로 헤어진 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청아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솔직하지만 따뜻한 고백송을 완성했다. 그룹 씨야로 데뷔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연지는 솔로곡 '안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우리 다시 만나요', '사랑이 옳아요', '우리 사랑인가요', '내 사람', '바람이 불면' 등을 통해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해 가수 DK(디셈버)와 고품격 듀엣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김연지는 올가을 설레는 순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그래, 너야'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특유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한해인이 영화 '폭설'에서 ‘수안’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청춘의 시절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감독/각본: 윤수익 | 출연: 한해인, 한소희 |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사)한국영상위원회 | 제작: LINT FILM | 배급: 판씨네마㈜]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 한해인은 자신의 불안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 ‘수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차가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소녀의 이야기는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해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 헤매며, 억압된 마음과 자유에 대한 갈망 속에서 혼란을 겪는 배우 지망생 ‘수안’ 역을 맡았다. 이전 작으로 드라마 [내일], [작가실종사건],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을 통해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수안’을 단순한 로맨스 캐릭터가 아니라 ‘설이’와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존재로 그려내고자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해인은 “수안은 바다와도 같은 인물로 억압된 감정과 자유에 대한 갈망이 공존하는 인물” 이라며 ‘수안’이 가진 다양한 내면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중 바다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안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한해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설이와 수안의 복합적인 감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영화에 담긴 자연들이 어떻게 두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지 중점적으로 봐주길 당부했다. '폭설'은 한해인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완성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를 연출한 윤수익 감독은 한해인 배우가 '폭설'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감독은 “한해인이 연기하는 '수안'이 앳되고 미숙한 순수함과 성숙하지만 불안한 어른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것이 매우 섬세하고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안을 바라보는 설이의 눈빛 속에서 한해인이 가진 강렬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해인은 거친 동해의 파도와 조류 속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며 수안이라는 인물로 완전히 몰입한 채 연기를 이어갔으며 완벽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안’이라는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폭설'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로, 한해인의 진솔한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한다. 한해인의 강렬한 감정 연기로 올겨울 차가운 로맨스 속 따뜻한 마음을 전할 '폭설'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9월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을 앞둔 ‘김창옥쇼3’가 1화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 초강력해진 갈등과 함께 돌아온 김창옥의 재치 있는 강연을 기대케 한다.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이다. 공개된 ‘김창옥쇼3’의 1화 예고 영상에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김창옥과 지난 시즌에 이어 김창옥과 완벽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황제성, 시원시원한 입담의 김지민이 패널로 자리해 더욱 반가움을 더한다. 공개된 1화 예고편에서 김창옥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부 관계부터 부부, 연인까지, 가족 관계에서 오는 모든 갈등의 불꽃을 해소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창옥의 전매특허이자 공감대를 100% 자극하며 폭소를 유발하는 거울 치료 소통법을 예고해 김창옥만의 솔루션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스킨십 하는 남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이야기 등 시즌 3 첫 화부터 만만치 않은 수위의 속사정을 들은 김창옥이 호통을 내지르고, “오늘 환상적이다”라고 연신 외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지난 시즌에서 복잡한 관계 속 명쾌한 해답으로 폭발적인 호응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매 강연마다 연일 화제를 모은 김창옥이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초고속 컴백한 만큼, 그간 품고 있던 모든 관계의 고민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가족들 간 발생하는 애매모호한 논란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김창옥쇼3’의 첫 번째 소통 주제는 ‘별걸 다 정해드립니다’로, 바로 오는 추석인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9월 18일(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