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코미디언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요가 지난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전북’ 180회에 출연해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했다. 시청자 주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지요는 ‘하쿠나 마타타’로 ‘아침마당 전북’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의 ‘하쿠나 마타타’처럼 희망찬 노랫말과 활기찬 멜로디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지요는 다양한 직업의 시청자 게스트들에게 친근하게 질문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입담을 이끌어냈으며, 탁월한 말솜씨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출연진의 말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적재적소 리액션을 발휘,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나갔다. 이지요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내 짝꿍’을 발표하며 가요계 등장, 2021년 ‘하쿠나 마타타’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KBS2 ‘생생정보’ 리포터를 비롯해 코미디언, 성우, 쇼호스트, 배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지요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벤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료했다. 지난 5일과 6일 웹예능 ‘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제작진도 어택한 벤 선배님! 깜짝 모교 스쿨어택’, ‘충격! 스승과 제자의 환장 컬래버! 벤의 스쿨어택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벤은 ‘오우학3’의 열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오우학’ 제작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교인 박문여고 출격을 결정한 벤은 데뷔 첫 스쿨어택이자 14년 만에 후배들을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잠을 못 잤다. 몽글몽글하고 떨린다”라며 가는 길부터 설렘을 드러냈다. 벤은 명곡 ‘꿈처럼’으로 첫 무대의 포문을 열었고, 학생들은 떼창을 하며 선배 벤을 반갑게 환영했다. 벤은 ‘선배 사연 읽어주세요! 그럼 노래도 같이?’ 코너를 진행, 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바로 앞에서 무반주로 들려줘 귀호강을 자아냈다. 벤은 학생들의 속마음을 깊게 헤아리며 친구처럼, 언니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거기에 황홀한 라이브까지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노래 선물을 안겼다. 이어 소원을 걸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벤이 직접 대결을 하는 ‘학교를 지켜라’ 코너로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학생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반전 매력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벤 역시 깜찍한 트월킹 댄스를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곡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로 짙은 감성을 선사한 벤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리허설을 할 때부터 선생님들과 후배들을 볼 생각에 벅차올랐다. 여러분 기억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좋은 기억으로 꽉 채운 학창 시절이 되길 바란다. 몸과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앙코르곡 ‘열애중’을 열창,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우학’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아라치 치킨, 밀크하우스 캔들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깨질 듯 아슬아슬한 '상상초월' 요즘 고교생들의 연애사를 드디어 선보인다. 주인공은 중앙고 2학년이자 '스캔들 중심女' 박지유와 '수상한 남친' 노찬성이다. 이들은 스틸 컷에서부터 위험하고 아찔한 10대 스캔들의 진수를 보여주며 '심멎 모먼트'를 예고했다.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1회 이야기에선 연애에 온 감정을 쏟는 '중앙고 스캔들 주인공' 박지유가 중심이 된다. 박지유에게는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 노찬성이 있다. 노찬성은 여자친구 박지유의 학원이 끝날 시간이면 그 앞에서 기다려주고, 다른 반이 돼 우울해하는 박지유에게 입고 있던 후드를 벗어주며 달래주는 꽤 다정한 남친이다. 그러나 노찬성은 "너랑 같이 있을래"라고 붙잡는 여친 박지유를 두고 "빨리 가자"라며 재촉하는 베프 강산과 휙 가버린다. 박지유가 보낸 DM을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안읽씹'하며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또 "(노찬성과) 바로 헤어졌다"라는 강산의 말과 달리, 노찬성은 "산이네 집에서 잠들었어"라고 말해 계속 미심쩍은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박지유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노찬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게 된다. '프래자일' 스틸 컷에는 '마성의 남친' 노찬성이 그런 박지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스킨십으로 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밤 늦은 시간 박지유의 방을 찾아온 노찬성의 심리는 무엇일지와 함께, 침대 위 두 사람의 위험하고 농도 짙은 화해법은 '프래자일' 본편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10대들의 아찔한 사랑과 복잡한 우정을 진하게 담아낸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매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현성이 ‘조립식 가족’ 강해준 역으로 청량 포텐을 터트린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강해준(배현성 분)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어린 시절 엄마의 맞선남이었던 윤정재(최원영 분)의 집에서 친아들처럼 살아온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치여 살았어도 천성이 밝고 감정 표현도 솔직한 데다가 자발적 눈칫밥 생활로 갈고 닦은 생활 애교는 가족 중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 특히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윤정재와 동생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같은 윤정재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윤주원에게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오빠가 되기 위해 농구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과연 강해준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가족들에 대한 강해준 캐릭터의 마음은 배현성(강해준 역)이 직접 쓴 캐릭터 자기소개서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요즘 가장 관심있는 것과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그 속 가족이라는 단어와 ‘우리 가족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좌우명이 강해준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 그런가 하면 가족 내 포지션에 대해서는 윤주원 오빠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추구미(추구하다와 아름다울 미(美)를 합친 말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라는 뜻)를 보여주고 있다. 울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심성이 여리지만 윤주원 앞에서는 멋진 오빠가 되고 싶은 강해준의 마음이 자기소개서에서도 느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 소년 강해준의 청량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평소에는 강아지처럼 순둥한 얼굴을 하다가도 농구공만 잡으면 돌변하는 강해준의 반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에 강해준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 덩크슛을 날릴 배현성의 변신도 기대된다. 배현성은 풋풋한 소년미와 단단한 심지를 가진 강해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무엇이든 되고 싶은 소년 배현성의 성장기가 펼쳐질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서 홍윤화가 마라맛 추리력을 선보이며 함께한다. 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계 대표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 출격한다. 초면인 김태익 탐정과도 놀라운 케미를 선사하는 홍윤화에게 데프콘은 "죄송한데 남편분이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서는 결혼한 지 3년 차밖에 안 됐지만, 매주 주말마다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는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인 의뢰인은 군말 없이 남편을 지지했지만, 어느날 지쳐 잠든 남편의 입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의심에 휩싸인 아내는 그 길로 탐정을 찾았다. 슬픈 전개를 믿고 싶지 않은 듯, 데프콘은 "오마이걸 아린이다. 걸그룹 ‘오마이걸’ 덕후다"라며 필사적으로 남편을 두둔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우리 윤화 씨에게 이런 것 보여주고 싶지 않아..."라며 '유촉나'답게 불길한 반전을 예감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홍윤화는 "언니, 무슨 소리예요. 너무 재밌다"며 반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사연 속에서 본격적으로 밀착 감시를 시작한 탐정은 꽃과 반지를 사는 남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장면에서도 데프콘은 "오마이걸 팬미팅 가는 것 아니냐"라며 꿋꿋하게 '걸그룹 팬' 가설을 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두의 의심과 다르게 남편은 시댁으로 곧장 향했다. 탐정이 막 철수하려는 가운데, 의뢰인의 남편을 마중 나온 젊은 여성이 포착됐다. 홍윤화는 "가족, 남매 같은 경우는 와도 문밖으로 안 나온다"며 예리하게 수상함을 짚었다. 또 "동네에서 남편과 오래 안 소꿉친구 아니냐. '엄친딸'이랑 바람난 것"이라며 '탐비' 애청자다운 '마라맛 추리'를 시작했다. 데프콘은 한술 더 떠 "엄마가 아들의 '불륜 놀이공원'을 만들어 준 거냐?"며 한순간에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에 또 반전이 예고된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채널A에서 9월 9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김희정이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드라마에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김희정은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 차가워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모정을 지닌 김마리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개연성을 완성하고 있다. 김마리는 잃어버렸던 친아들이 채우리(백성현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과 동시에 극의 반전을 가져왔다. 이에 김희정은 단단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당기고 있다. 마리는 한진태(선우재덕 분)에게 30년 만에 찾은 친아들 우리와 결혼하는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기가 결혼할 당시 받은 예물 목걸이를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결혼하면 들어와서 살게 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언니이자 자기 남편의 첫사랑이었던 수지와 한집에서 사는 게 불편하다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오히려 분가를 권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희정은 우여곡절 끝에 찾은 자신의 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새어 나오는 직설적인 면모를 리얼하게 표현했고, 이는 그의 내공 깊은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장면이었다. 김희정의 뜨거운 모성애가 돋보이는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마리는 우리의 과거와 관련 충격적인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의 친엄마인 줄 알았던 정순정이 자신의 진짜 자식이 죽자 정신을 잃고는 우리를 유괴해 아들로 삼았다는 것.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마리는 이미 정순정이 사망한 탓에 어떠한 처벌도 할 수 없게 됐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리는 또한 이 모든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되면서 상처를 받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해당 장면에서 김희정은 낙담에 빠진 캐릭터의 심정을 절제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 모았다. 김희정의 밀도 높은 감정 열연은 계속됐다. 마리는 우리가 원래 이름인 현우라는 이름을 두고 이제껏 써왔던 이름을 쓰겠다고 고집하자 화를 감추지 못하고 울분을 표출했다. 마리는 우리와 서로의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갈등을 빚었고, 이내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며 우리와 수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럼에도 마리는 수지를 찾아가 우리를 설득해 달라고 했으나 우리의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수지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복잡한 마음을 내비쳐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희정은 ‘수지맞은 우리’에서 가슴 깊이 묻어온 자식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는 김마리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김희정의 명품 열연 활약이 담긴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트로트 가수부터 K팝 아이돌은 물론, 영화 '뉴노멀'을 통한 영화배우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였으며, 최근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 시골에 간 도시 Z'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홍윤화와 김민기가 프로 공감러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어제(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일일 봄날지기로 출격,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해 고추 건조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봄날지기로 등장한 홍윤화와 김민기는 동죽을 먹으러 가자는 신규철 원장의 말에 유행하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조개탕으로 바꿔 부르며 오프닝부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이후 일중독으로 소문난 옥순 엄마를 만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그녀를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 주며, 자식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밭농사부터 동죽 캐기, 고춧가루 만들기까지 모두 혼자 한다는 옥순 엄마의 말에 김민기는 “어머니가 선미네.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그녀를 걱정했다. 한편 김민기는 옥순 엄마가 자신에게 권상우를 닮았다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짓는 등 그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민기는 남편이 일찍 떠났다는 옥순 엄마에게 일일 남편이 되겠다고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폭염 속에서 일손을 도왔다. 김민기는 옥순 엄마 대신 건조된 고추를 빼고, 새로 딴 고추를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수행했다. 홍윤화 또한 삽으로 고추를 퍼내는가 하면 남편 김민기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일을 마친 뒤 옥순 엄마가 직접 요리한 동죽 무침과 찜을 먹은 홍윤화와 김민기는 행복함을 표출, 옥순 엄마의 풋풋했던 연애 시절부터 힘들었던 과거 일을 듣고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넸다. 이처럼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다감한 일일 봄날지기 부부로 활약, 옥순 엄마를 위해 일꾼 부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향후 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을 '트롯돌'의 첫 인연이 시작됐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트롯돌 성장 버라이어티인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과몰입 폭발 예능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진심누나’ 측이 '트롯돌'을 향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입덕 순간을 담은 '사랑의 서막'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한껏 멋을 낸 채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이 학수고대하던 소개팅의 정체는 다름 아닌 '트롯돌'과의 첫 상견례. 누나들은 로맨스를 꿈꾸다 뒤통수를 맞아 분개(?)하던 것도 잠시, "진심누나~"라고 외치는 다섯 연하남의 살가움, 또한 데뷔를 위해 치열한 땀방울을 흘리는 풋풋하고 건실한 청년들의 모습에 분노가 사르르 녹아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데뷔 34년 만에 '찐 사랑'을 발견한 이영자의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트롯돌의 1호 팬이 되겠다고 손을 들고 나선 김숙을 나이와 무력으로 제압하는가 하면, 발그레해진 얼굴로 "나는 (트롯돌을) 잘 못 보겠어. 푹 빠질까 봐"라며 소녀 감성을 폭발시키는 것. 이에 김숙은 "조만간 다섯 명 중에 한 명은 영자 언니 전 재산 받겠다"라고 예언해, 이영자의 덕질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마음을 한순간에 앗아간 '트롯돌'의 면면은 어떨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일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10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9월 13일 밤 10시에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최고의 K-POP 축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화끈한 포문을 열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1일차 시상식이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1일차 시상식에는 김재중, 우아(WOOAH), 니쥬(NiziU), 케플러(Kep1er),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넥스지(NEXZ)까지 국내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열기에 불을 지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김재중이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이날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 2관왕에 등극하며 '현재진행형 K팝 레전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부문을 비롯해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까지 무려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투어스는 '넥스트 리더'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당일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상이 주어지는 '투데이스 초이스'까지 3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프닝 스테이지에 등장한 케플러는 스트레이 키즈 'MANIAC(마니악)', 샤이니 'Juliette(줄리엣)', 슈퍼주니어 'Devil(데빌)'까지 레전드 보이그룹들의 퍼포먼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또, 엔싸인은 동방신기의 'Rising Sun(라이징 선)'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재현한 오마주 무대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넥스지 역시 팀버랜드 & 마구(Timberland & Magoo)의 'Drop(드롭)'을 본인들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끄러운 진행과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첫날부터 풍성한 도파민을 선물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8일 오후 진행되는 2일차 시상식을 통해 이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 2일차에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가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2일차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6시 30분 각각 시작하며 일본 방송 채널 TBS에서 생중계되고 레미노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팬들은 헬로라이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 다음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일차 수상자 목록이다.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김재중 투데이스 초이스 = 투어스 올해의 아티스트 = 김재중, 니쥬, 투어스 글로벌 제너레이션 = 케플러 핫포텐셜 = 우아, 영파씨 글로벌 핫트렌드 = 이븐, 엔싸인 핫티스트 = 넥스지 넥스트 리더 = 투어스 팬앤스타 초이스(그룹) = 플레이브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봄) = 뷔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 임영웅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임영웅 팬앤스타 포스타 = 스트레이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