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전현무가 다시 돌아온 '아빠하고 나하고'의 MC를 맡은 소감과 함께 "시즌2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몰입감을 높여줄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11일(화) 밤 10시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는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MC이자 '아들 대표'로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 시즌에서 'K-장녀'와 두 명의 엄마, 졸혼과 절연, 서먹한 부자 관계, 강압적 가장 등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에 때론 공감하고 때로는 화도 내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시청자들은 전현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스타들의 사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시즌2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전현무는 "매회 깊은 공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 아빠하고 나하고'의 '공감 요정'이자 '터줏대감' 전현무가 직접 꼽은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각본 없는 '진짜' 가족 이야기 전현무: 이번 시즌에도 각양각색의 가족들을 만나보며 느낀 것은 '아빠하고 나하고'는 마치 각본 없는 드라마 같다는 거예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들은 마치 우리 집, 우리 가족 이야기 같기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상황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들 대표인 저도 이 부분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또 시즌2는 가족 간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순간들을 포착하고, 삶의 과정 속에서 '아빠'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정의 울타리이자 꿋꿋한 버팀목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빠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 한층 심화된 가족 '재회' 스토리 전현무: 지난 시즌 두 어머니와 아버지를 공개한 이승연 씨의 가족사와 7년간 절연한 백일섭 선생님과 딸의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이었는데요.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의 눈물과 공감을 이끌 가족 '재회'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아역 배우에서 무속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건주가 10년간 아버지와 절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그리고 태어나 얼굴 한번 못 보고 이름조차 모르는 어머니의 이야기까지. 더욱 깊어진 '가족 재회'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가족 간의 '소통'을 이끌 세대 공감 프로그램 전현무: 먹고사는 게 바빠서 가족에 소원했던 아버지 세대와 독립하고 새로 가정을 꾸리느라 부모는 뒷전이 되어버린 자식들...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도, 소통 방법도 너무나 다른 두 세대의 이야기를 지켜보며 부모와 자식 사이 서로 다른 입장을 어떻게 좁혀 갈 것인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서로에게 소원해진 사이를 한걸음 가깝게 해줄 '소통'의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우 겸 무속인 '순돌이' 이건주가 전하는 가슴 아픈 가족사,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직장 동료보다 못한 부자 사이가 다뤄질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천하의 삼총사로 뭉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관록의 연기파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대박 라인업을 완성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손창민은 세상에 돈이 전부라 믿는 대운빌딩 건물주, 일명 ‘K-스크루지’ 한무철 역을 맡았다.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무철은 여러 채의 건물을 갖고 있을 정도로 부자지만, 100원에도 덜덜 떠는 고약한 구두쇠에 특기는 사람들에게 독설 퍼붓기다.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악착을 떨던 어느 날, 불행이 닥치기 시작한다. 다수의 작품에서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 손창민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갑과 을 관계에 놓인 죽마고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케미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선우재덕은 극 중 무철의 고교 동창이자 라이벌이었지만, 현재는 무철의 세입자 신세인 김대식 역으로 분한다. 아내와 함께 대운 빌딩 1층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대식은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똘똘 뭉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K-아버지다. 하지만 악덕 건물주이자 친구인 무철이 보증금을 올리는 바람에 파산 위기에 처한다. ‘함부로 대해줘’, ‘수지맞은 우리’, ‘진짜가 나타났다!’ 등 장르 불문 연기를 보여준 선우재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철과 대식의 친구이자 일등부동산 사장 최규태 역은 박상면이 맡았다. 규태는 잔머리 도사이자 아부아첨에 능한 인물로, 모든 건물을 자신에게 위임한 무철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쌓인 게 많다.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아들 민용이를 홀로 키우던 그는 갑작스럽게 아들의 심장 수술비가 필요해지면서 큰 난관에 부딪힌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온 박상면이 선사할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운을 잡아라’ 제작진은 “대체불가 연기력을 자랑하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극의 완성도를 책임질 배우들과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시청자들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이들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주시는 3월 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디에스테크노, ㈜지큐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함께 반도체 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진하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처장, 안학준 ㈜디에스테크노 대표이사, 이기영 ㈜지큐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원주캠퍼스가 체계적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기업에 연계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반도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생 모집 안내, 일자리 매칭 및 유관기관 연계 강화(원주시) ▲관련 정책과 장려금 지원 제도를 활용한 기업 지원 및 일자리 매칭(고용노동부 원주지청)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생 취업 지원(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교육생 우선 채용 기회 제공 및 교육과정 피드백 제공(기업) 등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인 ㈜디에스테크노는 경기도 이천이 본사인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Quartz) 부품을 모두 생산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다. 실리콘 소재부품 생산라인을 신설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문막농공단지에서 착공식을 가졌으며, 2025년 말 50명을 시작으로 9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큐엘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준공되어 원주공장에는 현재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4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교 원주캠퍼스의 2년제 학위과정(기계시스템과·의료공학과)과 1년제 전문기술과정(기계시스템과·의료공학과·산업설비과)에서 양성된 기술인재를 채용 연계할 계획이며, 현재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청년인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타 시군의 청년들을 원주시로 유입해 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향후 원주시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황민호가 '작은 거인'의 파워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한일 신동 가왕전'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황민호는 "'한일 신동 가왕전' 내가 왕이 될 상이오"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그는 "왜 저희가 한국 대표 신동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저희 한국 팀이 꼭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 팀 주장으로 나선 황민호는 "약간 부담감이 좀 있고 두 어깨가 약간 무거운 것 같다"면서도 "근데 (한국 팀이) 지지는 않을 거다. 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호는 손헌수의 '관상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선 황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황민호의 무대 후 강지영은 "말이 안 된다. 제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잘하신다. 최고였다"고 밝혔고, 손태진은 "장구가 더 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황민호는 최근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까지 진출하며 활약했다. 또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신곡 '망나니'를 발매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하와 권인서가 포근한 봄날의 감성을 노래로 전한다. 정동하와 권인서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봄바람 콘서트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이 주최하는 성동구 대표 대중음악 공연으로, 함께하는 순간이 봄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시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정동하와 권인서를 비롯해 뮤지션 박강수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설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생각이 나’ 등 감성을 울리는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동하와 권인서는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기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권인서는 국내 유수대학 실용음악과에 현역 7관왕으로 합격하며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의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영화 ‘씽2게더’ OST,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의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오는 22일(토) 주사위로 떠나는 롤러코스터급 지구 한 바퀴 여행의 출발을 알렸다.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에 의해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을 넘나든다는 신선한 발상을 선보인 시즌1, 보드판 곳곳에 숨겨진 히든 룰과 미션으로 예측불허 어드벤처의 재미를 선사했던 시즌2에 이어, 시즌3의 핵심 콘셉트는 바로 ‘지구마불 테마파크’다. 오늘(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에 탑승,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된 ‘곽빠원’의 한껏 설렌 얼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까지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각자 다른 곳을 향한 이들의 시선이 맞닿은 곳엔 어떤 환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을지 궁금증도 자극한다. ‘곽빠원’ 뒤로 펼쳐진 신상 보드판 역시 눈길을 끈다. 이처럼 전세계를 테마파크 삼아 지구 한 바퀴를 돈다니, 벌써부터 ‘롤러코스터급’ 재미와 스릴을 예감케 한다. 앞서 공개된 ‘지구마불3’ 첫 티저 영상에는 액티비티 파크, 푸드 페스타, 주토피아, 판타지 월드 등 이번 시즌 핵심 콘셉트의 다양한 테마가 소개됐다. 거대한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신상 보드판은 이번 시즌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에 더욱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색다른 볼거리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곽빠원’도 전혀 예상치 못해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던 특별한 여행 파트너와의 케미도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관전 포인트다. 특히 ‘곽빠원’의 새로운 친구 ‘구름희’ 역시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지난 시즌, 이들이 지나 온 비행운에서 만들어진 구름희는 시즌3 포스터에도 등장한만큼, 여행 판을 흔들며 익스트림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마불3’ 제작진은 “시즌3의 첫 만남에서 ‘곽빠원’이 보인 반응은 ‘이전 시즌과 너무 다른 것 아니냐?’였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차별화된 테마 속에서 ‘곽빠원’이 시청자 여러분께 선사할 여행의 대리만족도 역시 더욱 증대될 것이라 자신한다. 상상 그 이상의 환상적인 지구 여행의 세계로 초대하니,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봄 여행 성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녕 경남, 나야~봄~’ 이라는 주제로 3월 한 달간 경남 봄 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6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9일 3회에 걸쳐 대구 동성로에서 현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하고 특별할인 및 봄꽃여행 등 가장 먼저 만나는 경남의 봄을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 김해, 고성, 남해, 거창, 합천 등 6개 시군이 함께 참가해 시군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3월 27일~30일 서울 SETEC)에 참가하여 경남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경남 봄꽃 축제와 봄테마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4일부터 경남관광 인스타그램 ‘경남 여행의 모든 것’을 통해 시군 추천 봄 여행지를 연속 홍보하고, 경남 관광지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도 참가해 도내 숙박 및 관광지 할인정보, 봄 여행지 정보를 공동 홍보한다. 경남 도내 다양한 할인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여행가는 달’ 페이지 또는 경남관광길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경남에서 다채로운 봄꽃여행을 즐기시길 바라며, 관광객들이 경남을 더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봄테마 관광상품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경남 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해외여행의 행태"가 바뀌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특색있는 테마 투어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유명 관광지 투어보다 취향이나 취미에 따라 선택해서 고른 테마 여행을 선호한다. 군소 여행사가 아웃바운드에서 차별화한 테마 상품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글로벌 모터투어 플랫폼 "올타"의 정성아 대표는 트랜드의 변화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5년 2월 15일 바이크와 스포츠카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 플랫폼 "올타"를 런칭했다. 올타는 "All about ride Travel Agency" 의 줄임말로써 모든 달릴 것에 대한 여행사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종식 이후로 유행이 되고 있는 크루즈 여행, 골프 투어 등의 여행상품을 선도적으로 기획해 온 일반여행사들에 반해 "올타"플랫폼에서는 취미나 취향이 맞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컨텐츠인 모터싸이클 투어이다.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를 배로 운송한 뒤 낯선 도시를 두 바퀴로 누비며 현지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배를 이용해 쉽게 오갈 수 있는 일본 후쿠오카가 인기 지역으로 손꼽힌다. 동남아와 유럽 알프스 등에서는 현지에서 바이크를 대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정 대표는 “글로벌 여행 업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소 여행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테마 상품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올타"는 해외모터투어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행태의 여행장르를 만들었고, 삼삼오오 알음알음 다니던 해외 바이크투어 시장을 선도적으로 규합하여 다양한 나라의 투어코스를 제공하고, 더 편리하고 어렵지 않게 해외투어를 다녀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정 대표는 관광업계 종사자에게도 스스로 ‘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그는 “인터넷 발달로 관광객들이 웬만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시대이기에 저렴한 패키지 일반 여행상품들보다 해외 투어코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해외바이크투어는 안전과 라이더(드라이버)의 성향에 맞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투어코스를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상품들을 만들어 놓았다. 해외투어는 그저 할리데이비슨 오너들만의 점유물이었던 값비싼 횡단투어를 차치하고서 다양해진 바이크 기종들의 오너들도 해외투어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단순히 패키지 상품이 아닌 해외 여러 나라 라이더들과 교감하고,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자유롭게 혼자서도 투어하기 어렵지 않은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기에, 다수인원의 투어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혼자서 모험과 낭만이 있는 라이딩투어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바이크뿐만 아닌 스포츠카나 오픈카 등을 타고서 떠나는 펀드라이빙 투어도 있어서 바이크라이더뿐 아니라 드라이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모터투어 플랫폼 "올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클릭시 글로벌올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3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생애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한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함께 스키장으로 떠난다. 본가인 삼천포에는 눈이 잘 오지 않아 새하얀 설경이 신기했던 두 사람은 대설특보가 내린 날씨에도 꽁꽁 언 얼굴로 케이블카를 타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에 와 본 효정은 "우리 천국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반면 박서진은 "나는 스키장에 여러 번 와 봐서 지겹다. 너랑 나랑은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박서진 또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박서진도 그간 스키장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만 왔었고, 실상 스키를 타러 온 건 처음이었던 것. 박서진은 "스키장에 가면 하나하나 이정표가 붙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아니었다"라며 난감해하고, 두 사람은 스키 부츠 착용에만 1시간 넘는 시간을 허비하는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힌다.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드디어 스키 강습을 받게 되고, 이때 키 180cm 이상의 하이라이트 윤두준을 닮은 훈남 강사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효정은 강사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광대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박서진은 "오늘은 내가 연애 소설을 쓸 차례다"라며 그동안 자신의 '열애설 제조기'였던 효정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과연 박서진의 바람대로 효정이 훈남 스키 강사와 핑크빛으로 엮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웃음이 가득한 박서진 남매의 첫 스키 도전기는 3월 1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영등포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故 송대관, 양지은, 나상도, 성민지, 이대원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3월 2일(일)에 방송되는 2107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으로, 양화한강공원 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끼와 재능의 향연을 펼치며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양지은의 '영등포의 밤', 나상도의 '콕콕콕', 성민지의 '거울공주',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 와'에 이르기까지 맛깔스러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초대가수들이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일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탈 예정. 녹화 당시 노래자랑 피날레를 장식한 송대관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지금은 유작이 된 '지갑이 형님'을 열창해 현장에 모인 영등포구 지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울 영등포구 편'은 노래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던 국민가수 송대관의 발자취를 회상하며,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무대에는 성악 전공자 참가자가 부르는 '슈퍼맨'부터 뮤지컬 전공자의 '마리아' 등 탄탄한 실력자들의 무대는 물론, 일본과 핀란드에서 온 글로벌 참가자들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경연이 눈을 사로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서울 영등포구'에는 그리운 故 송대관 선생님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담길 예정이다. 노래로서 수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셨던 고인의 마지막 노래를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은 오는 3월 2일(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