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 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VFX)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영상기업과 강원대학교, 강원애니고등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83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시각특수효과(VFX)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노르웨이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김프빌을 인수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강원애니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과 시각특수효과(VFX)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역시 최근에 시각특수효과(VFX) 학과 신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을 통한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시각특수효과(VFX) 산업과 관련한 산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춘천시의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시각특수효과(VFX) 산업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캠프페이지를 미래세대를 위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간담회를 기점으로 춘천시는 지역기업과 대학, ㈜M83과 함께 지역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춘천의 문화·영상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들이 몰려드는 시각특수효과(VFX) 중심도시, 춘천을 비전으로 시각특수효과(VFX) 중심의 영상산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바로 그 현장이 캠프페이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발전을 이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도권 도시, 춘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성진 ㈜M83 대표는 “춘천시가 시각특수효과(VFX) 산업에 많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 학교와 더욱 협력하여, 춘천시의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첫 번째 별 배지를 획득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8회에서는 게스트 현봉식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최강록이 ‘D.P.메밀면’으로 김풍을 꺾고 첫 승리를 맛봤다. 이번 요리 대결은 예상 밖의 조합으로 반전을 느낄 수 있는 ‘현봉식스센스급 반전 요리’와 현봉식이 어릴 때부터 면을 좋아해 ‘면봉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3전 전패로 별 배지가 없는 두 사람, 최강록과 김풍의 면 요리 대전이 성사돼 흥미를 고조시켰다. 현봉식의 냉장고에는 요리를 즐겨 하는 만큼 다양한 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냉동 새우는 알리오올리오를 만들 때 사용하고 냉동 바게트는 감바스와 먹는 등 이미지와 다른 현봉식의 음식 취향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맛 승부는 ‘냉장고를 부탁해’ 전통 강호 이연복과 신흥 강호 손종원의 반전 요리 대전으로 시작됐다. 이연복은 강정처럼 양념이 코팅된 탕수갈비를 카레에 찍어 먹는 ‘찍어무라 카레’를, 손종원은 몰레소스를 응용한 초콜릿 소스가 들어가는 ‘타코84’를 선보였다. 이연복의 요리를 시식한 현봉식은 “왜 이런 거는 안 파는 거죠?”라며 탕수 소스와 카레 두 양념의 조화를 극찬하는 것은 물론 평소 쓰던 재료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맛에 감탄했다. 타코의 매운맛과 무알코올 깻잎 칵테일의 깔끔함이 있는 손종원의 요리도 호평했으나 승리는 이연복에게 돌아갔다. 무엇보다 패배가 두렵지 않은 흑화한 최강록과 권성준의 애착 프라이팬이었던 실비아로 연패 탈출에 나선 김풍의 벼랑 끝 데스매치가 몰입을 높였다. 최강록은 대파를 듬뿍 넣은 ‘D.P.메밀면’을 위해 ‘유니셰프’ 베네핏을 사용, 에드워드 리, 손종원, 박은영이 썰어준 대파로 육수를 냈다. 그러나 불을 켜놓지 않아 튀김용 기름이 달궈지지 않은 상태를 발견하는가 하면 대파 육수를 실수로 버릴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풍은 코팅되지 않은 프라이팬 실비아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재료가 팬에 달라붙고 의도치 않게 불이 붙어 불맛을 추가하게 된 것. 게다가 권성준의 코칭을 받으며 중식풍 파스타 ‘나폴리 풍피아’를 만들어가더니 면이 익지 않는 위기에 ‘유니셰프’ 베네핏으로 권성준의 도움도 받았다. 하지만 남은 시간을 착각해 덜 익은 ‘나폴리 풍피아’를 접시에 옮겨 담은 김풍은 뒤늦게 이를 깨닫고 그릇째로 화구에 올릴 뻔해 폭소를 자아냈다. 긴박하게 진행된 최강록과 김풍의 대결은 최강록의 승리로 돌아갔다. 현봉식은 김풍의 파스타 면이 익지 않은 것이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었음을 밝혔고 최강록은 첫 별 배지를 획득, 김풍은 씁쓸한 4연패를 기록하며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어제(9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5%, 전국 2.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3%를 기록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요리 대결과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가 함께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 망월제 행사(단오제전수교육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강릉곶감약밥’시연회를 진행한다. 이는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사업 로컬푸드 연구 개발 체험행사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여 전통방식대로 제조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곶감약밥’은 과거 집집마다 감나무가 즐비한 강릉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곶감을 활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들과 나눠 먹던 대표적 정월대보름 절식의 하나이다 이번 시연회는 음식 문화의 계승과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는 행사로, 약밥의 재료 준비, 조리법, 전통적인 만들기 방법을 소개하고 과거 이웃들과 나눠 먹던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에게 약밥 나눔행사를 진행(1차 16:30, 2차 19:00)할 예정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연회는 전통 음식의 중요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도시로서 다양한 문화 속 음식을 발굴하고 미식 산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엄지원이 독수리술도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오장수(이필모 분)와의 추억이 담긴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앞서 늦은 나이에 장수와 결혼한 광숙은 깨 볶는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하지만 장수가 교통사고로 결혼 열흘 만에 사망하며 광숙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광숙이 의식을 잃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광숙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절망에 빠진 광숙이 장수와 함께 했던 신혼집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장수와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그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한 신혼집 정리를 마친 광숙은 곧장 본가로 가지 않고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고. 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 분)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돼버린 딸 광숙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는 남편 없이 술도가에 남겠다는 딸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주실은 장수의 셋째 동생 오범수(윤박 분)를 따로 불러내 광숙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돈의 부탁에 심란해진 범수는 도무지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과연 범수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골프 클럽, 볼, 가방 및 캐디백 등 골프 장비 전시 먼저 테일러메이드는 관람객에게 프로 골퍼들이 받고 있는 전문적인 피팅 과정 및 클럽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Qi35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PXG는 클럽 시타존 운영과 PXG Ultra-Lite 경량 드라이버 최초 공개하며 퍼팅존에서는 거리별 퍼트 성공시 PXG 신형볼 슬리브를 증정한다. 부쉬넬 부스에서는 거리측정기 모델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미션을 통해 부쉬넬 거리측정기와 항공커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즈노는 정교한 스윙 분석을 통해 골퍼 개인에 최적화된 클럽을 추천하는 피팅 시타석, 미즈노 투어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JPX925, Mizuno Pro 아이언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2025년 2년만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2025 온오프 레이디’를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2025 온오프 레이디’는 다이와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층 더 진화된 비거리를 자랑한다. 마인드골프는 KPGA 회원이자 심리학 박사인 유충경 소장이 개발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헤드업 방지를 위해 이미지를 넣은 기능성 볼 ‘오잘공’을 전시했다. ㈜한국오지케이는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아이웨어, 캠프런에서는 기존 골프 티의 전통적인 기능에 혁신과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만든 골프용품, 코리아도미광전자테크놀로지는 184g경량의 도미 T100골프거리측정기와 184g경량의 도미 T100 PRO 골프거리측정기, OKG는 비거리 및 컨트롤, 퍼포먼스, 가성비 등에 특화된 볼, JY골프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골프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골프 기술 및 트레이닝 기술력 보유한 기업도 참여 국내 최초 로봇 트레이닝 시스템을 선보인 ㈜론픽은 골프트레이닝의 필수 머신인 ‘미니플러스’와 웜업과 쿨다운을 하여 부상방지를 할 수 있는 장비 ‘클라이밋’을 선보인다. 스포츠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 기업 ㈜바이스앤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GOLFWAY’와 ‘VWS’를 선보일 예정이며 에이비웍스에서는 하나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이용하여 360도 시각화와 데이터기반의 문제진단 그리고 맞춤형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솔루션 ‘All Swing Pro’와 야외 골프연습장용 스윙 분석 시스템 ‘All Swing Tracer’를 체험할 수 있다. - 국내외 골프 여행 및 골프 서비스 기업을 통한 정보 제공 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간편 예약 플랫폼 김캐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플랫폼인 퍼시픽링스코리아, 괌 소재 5개의 골프장이 협력하여 설립된 한국괌골프협회(KGGA),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골프장과 협업하여 회원권을 기획하고 제공하는 전문기업 GM골프 등은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를 통해 참관객에게 골프 관련 서비스와 국내외 골프 투어 패키지, 골프 회원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락골프, 정형화된 골프웨어의 틀을 깨는 브랜드 롤링롤라이, 디자인과 퍼포먼스에서 중심이 되는 골프화 페인터골프코리아㈜등의 골프 어패럴 기업과 함께 랜드로버 공식딜러사 천일오토모빌,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프리미엄 합성잔디 라이선스를 보유한 STI KOREA 등을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UNEEKOR)’에는 행사 1, 2일차동안 500명 이상의 관람객 모여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UNEEKOR)’에는 행사 1, 2일차동안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전문 교습과정을 수료한 KPGA Class A 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UNEEKOR)’에서는 어프로치부터 아이언, 드라이버 레슨과 함께 스윙의 효율 극대화, 스윙의 정확한 진단, 신체 특성에 맞는 스윙 찾기 등 다양한 주제로 레슨을 하고 있다. 또한 ‘KPGA 스테이지’에서는 KPGA 투어 8승 및 2016~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41.코웰)와 올 시즌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19~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41.OK저축은행)가 강의와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골프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주연, 강덕균, 고윤성, 박형준, 배재희, 문정현 등 KPGA와 KLPGA 회원으로 구성된 ‘스포테이너’들과 유충경, 김현우, 이승재, 윤석진, 최대룡, 정영남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도 총출동해 행사 기간동안 공개 레슨과 토크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마지막 날인 9일도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무료 초청장 소지자와 경로 우대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초/중/고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 입장 시 무료 입장 대상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 대회 기간 : 2025. 2. 7.(금) ~ 2. 14.(금) · 대회 장소 : 중국 하얼빈 등 · 운영 종목 : 6개 종목, 11개 세부종목, 64개 세부경기 *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빙상(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산악스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 대회 규모 : 34개국 (예정) ▶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규모 : 6개 종목 223명 참가 엠블럼 및 슬로건 · 엠블럼 '도전, 돌파'를 의미하는 엠블럼은 쇼트트랙 선수와 하얼빈의 대표 꽃인 라일락, 움직이는 리본을 형상화하여 중국의 문화와 올림픽 요소를 결합 · 슬로건 Dream of Winter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동계스포츠에 참여하는 열정을 대변 Love among Asia 각국의 사람들이 진심과 열정으로 우정을 강화하고, 교류를 통해 진보와 평화적 발전을 추구하는 공통의 염원을 나타냄 마스코트 빈빈·니니 헤이룽장성의 동북 호랑이 숲에서 태어난 두 마리의 동북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 '하얼빈'에서 유래한 '빈빈'과 'Nin(너)'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니니'는 '하얼빈이 너를 환영한다'라는 의미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새 드라마 ‘러브 미’가 서현진에 이어, 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트와이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새 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섬세한 인물 묘사의 정수를 연출한 조영민 감독, 그리고 ‘제3의 매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력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박은영, 박희권 작가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신뢰도가 한껏 올라가는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작품 완성도를 보장하는 라인업으로 빈틈없는 진용을 꾸렸다.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한 가족을 이루고, 윤세아, 장률, 다현이 이들에게 찾아온 사랑으로 세대별 러브 스토리를 쓴다. 먼저, 서현진은 워너비 싱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는다.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처럼 빛나 보이지만, 7년 전 벼락같이 찾아온 사고로 인해 무너진 가족과 집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준경은 혼자로는 해결이 안 되는 외로움에 시들고 있다. 그 내면을 들키지 않으려 늘 홀로 조용히 치열한 삶을 버티는 그녀는 언젠가부터 자신의 외로움을 본 ‘옆집 남자’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인간의 모순적 감정을 특유의 솔직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풀어낼 서현진의 인생 연기에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서현진표 현실 멜로’를 기다려온 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재명은 준경의 아빠 ‘서진호’를 연기한다. 진호는 즐겁고 행복해서가 아니라, 곤란하거나 난처할 때도 면피용으로 웃는, 그래서 늘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동사무소 동장이다. 그런데 좀더 희망차게 살아보려 희망 퇴직을 한 그때, 인생 최악의 순간을 맞닥뜨리고 그 웃음마저 사라진다. 그런 그에게 불쑥 사랑이 찾아오고, 진호는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방식으로 그 사랑을 지켜 나간다. 유재명은 주로 장르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다. 그런 그가 본격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러브 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깊이가 남다를 것 같은 그의 멜로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준경의 동생 ‘서준서’ 역은 이시우가 연기한다. 막내답게 늘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 하는 준서는 낭만은 넘쳐나지만 철딱서니는 부족하다. 나이 차 많이 나는 누나의 힘을 빌려 대학원까지 가지만, 몰두하는 건 여자친구와의 연애뿐.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빠에겐 미안하면서도 책임은 지고 싶지 않아 겉돈다. 여자친구와는 죽고 못 사는 사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혼자가 될까 불안해서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 매력으로 차세대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시우. 서툴고 혼란스러운 20대 청춘을 그려낼 그의 활약에도 주목된다. 이어 윤세아는 사교적인 낭만 관광 가이드 ‘진자영’으로 분한다. 자영은 스케줄에 맞게 고객들을 인솔하고 일정을 소화하느라 늘 동분서주하는 듯하지만, 사실 여행 온 사람들보다도 더 잘 차려 입고, 더 들떠있고, 그래서 늘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는 인물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여행을 왔는데도 설레는 표정 하나 없는 진호가 들어온다. 드라마 ‘비밀의 숲’의 ‘사약 로맨스’로 방영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유재명-윤세아가 드디어 재회, 중년의 멜로를 그린다. 특히 긍정 에너지의 표상이기도 한 윤세아가 딱맞춤 캐릭터를 만나 감정이 사라진 듯한 중년의 남자 유재명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는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포인트다. 장률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맡는다. 도현은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머리, 후드티에 반바지, 맨발에 플립플롭, 꺼칠하게 자란 수염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뮤지션. 우연히 부딪힌 ‘옆집 여자’ 준경의 외로운 척하지 않는 외로움을 알아채는 인물이기도 하다. 준경을 만나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의 은근한 일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선이 굵은 멋짐, 그리고 여심을 녹이는 보이스를 가진 장률이 드디어 제대로 된 멜로를 연기한다. 그가 서현진을 만나 어떤 ‘어른 멜로’를 보여줄지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다현이 연기하는 ‘지혜온’은 준서와 유치원 때부터 이어진 소꿉친구다. 어릴 적부터 책에 빠져 살았고, 현재는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로, 철없는 준서와 달리 본인 인생은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 거의 열살이나 차이 나고 잔정도 없는 누나 준경 대신 준서를 가족처럼 물심양면 챙겨왔다. 그래서 준서의 연애사도 모르는 게 없는데, 그 오래된 우정이 자기도 모르는 새 사랑으로 변하게 된 것을 나중에야 깨닫는다. 다현은 ‘러브 미’를 통해 드라마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무대에서의 그녀와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내 고민만 심각하고, 내 인생만 애틋하고, 내 감정에만 충실해도 될 것 같은 조금은 이기적인 관계가 평범한 가족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러브 미’는 그렇게 평범했던 가족들이 사랑의 화양연화를 꽃피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불어 외로워서 사랑하고, 사랑해서 외로운 이들을 통해 ‘누구나의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라는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그러므로 섬세한 감성 연기가 어떤 작품보다 필요한 ‘러브 미’에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딱맞춤 배우를 완벽하게 캐스팅하게 됐다. 그만큼 완성도에 더 심혈을 기울여 한 편의 문학 작품 같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안양 콘서트의 티켓은 네이버 N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는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특별한 모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졸업식에 초대받은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모교인 삼천포 초등학교에 방문한다. 그동안 모교 장학금 후원은 물론, 고향인 사천시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박서진은 이번 졸업식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박서진은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급식비, 수학여행비도 못 내고 교복도 못 맞출 때 누군가의 후원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때 감사함을 어떻게든 돌려주고 싶어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깊은 속내를 전해 모두를 감동케 한다. 졸업식장에 입장한 박서진은 후배들을 위한 생애 첫 축사를 시작한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과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후배들을 격려하던 박서진은 열심히 준비한 회심의 명언으로 축사를 마무리 짓는데, 이때 박서진의 치명적인 말실수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또한 방송 최초로 박서진 남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남매는 서로의 생기부를 보며 "(과거 사진에서) 머리를 낙타가 한번 핥았나" "조기 교육의 실패다"라고 디스하는가 하면, 뜻밖의 어릴 적 장래희망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모교 방문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는 박서진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된 편지에는 "늘 더 아끼고 사랑하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저에게는 한 줄기 희망과도 같은" 등의 글귀가 적혀있고,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연애편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특히 동생 효정은 "느낌 왔다. 이건 러브레터다. 우리 오빠 드디어 모태솔로 탈출하는구나"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박서진이 쓴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박서진의 모교 방문기는 오는 8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일, 7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춘천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학교급식지원, 노노케어, 시니어마켓, 실버로드사업단 등 공익형과 시장형 일자리 2,780개를 수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3,600여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소득,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춘천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춘천의 발전을 이끄는 활동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