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특허청은 4월 23일 13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K-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상황 변화를 분석하고, 지식재산을 활용한 우리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반도체 특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서울대 명예교수)은 ‘K-반도체 위기와 기회’ 주제 발표를 통해 K-반도체의 위기를 진단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연구개발(R&D)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를 이어 특허청 임현석 반도체조립공정심사팀장은 ‘특허청 반도체 분야 지원 시책’ 주제 발표를 통해 특허청의 반도체 기술에 대한 신속한 특허심사 제공과 고품질 특허 창출 및 산업계 소통 강화 정책 등을 소개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병년 분석위원은 ‘특허 빅데이터로 본 반도체 기술 동향’ 주제 발표를 통해 초격차 기술 선도 전략을 세우고, 기술 격차 간극 해소 전략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며, 산·학·연의 유기적 연계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정현 LX세미콘 이사는 ‘한국 팹리스(Fabless) 현황’,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지식재산(IP), 통상 및 반도체 정책’, 좌성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반도체 기술 표준과 특허’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한, 동 컨퍼런스에 앞서 김완기 특허청장은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반도체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우리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하여, 반도체 기업과 연구자들이 보다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혁신적인 기술을 ‘명품특허’로 만들어 해외 시장에서 K-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3일 오전 캠프 험프리스 한미연합사령부(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소재)를 방문하여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Xavier T. Brunson) 등과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다. 한 권한대행은 한미 장병들의 환영을 받은 후에, 한미연합사령부 본청으로 이동하여, 연합사령관 브런슨 대장 등과 함께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우선 반갑게 맞아준 한미 장병들에 감사를 전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이 자리에서 이를 위해 노력하는 브런슨 사령관을 포함한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서,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대비태세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관계가 지속 강화·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한 권한대행은 미 2항공여단 헬기 격납고로 이동하여 지난 3월에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참가했던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저는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병장 군번 12168724번 한덕수입니다”라고 친근하게 소개한 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열정과 패기에 찬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산불 진화 작업에 참가했던 참석 장병 6명*의 이름을 각각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한 권한대행은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상징하는 곳으로 지금처럼 한미 장병들이 굳게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장병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계속 응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 권한대행은 전통에 빛나는 동맹의 구호인 “같이 갑시다”를 외쳤고, 참가한 장병들은 “We go together”로 힘차게 화답했다. 1978년 11월에 창설된 한미연합사령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여 지난 70여 년간 한미 통합된 군사노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외부의 적대행위를 억제하고 있고, 군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인도적 차원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여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이희준과 고봉수 감독의 두 번째 랑데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펼쳐지는 2025년 고봉수랜드의 BIG급 짠내물씬 바이바이 로맨스 '귤레귤레'(Güle-Güle)가 오늘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감독/각본: 고봉수 | 출연: 이희준, 서예화, 신민재, 정춘 외 | 제작: ㈜필름초이스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8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귤레귤레'는 낯선 여행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 제목 ‘귤레귤레’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태계 ‘고봉수랜드’를 구축한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견고한 연기력으로 대세로 자리 잡은 배우 이희준과 연극 무대를 기반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서예화를 비롯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2025)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신민재, 그리고 배우 정춘까지 명품 신스틸러들이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이국적인 여행지에서 피어오르는 K-감성 로맨스와 과거에 작별을 고하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향한 응원을 담아 관객들에게 ‘고봉수랜드’의 묘미를 선사할 올 하반기 기대작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작품 배경인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의 이국적인 풍경에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장대한 협곡에 나란히 앉아 있는 ‘대식’과 ‘정화’ 두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은은한 로맨스 기류를 엿볼 수 있으며, “일도 사랑도 짠내 날 땐 바이바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애틋한 지난 시절과 작별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인생 여행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상사와 출장을 온 ‘대식’과 전남편과 여행을 온 ‘정화’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우연히 재회하며 벌어지는 3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네가 내 진심을 때린 거야 그게 아직 멍들었고”라는 대식의 대사는 두 사람 사이의 짠내 나는 과거를 암시하며, 전남편과 ‘정화’의 갈등 속에서 서로를 향한 기억과 감정이 다시금 떠오르는 로맨틱한 재회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카파도키아의 명물인 열기구 투어를 떠난 대식이 지상을 내려다보며 애틋함을 가득 담은 무언의 외침을 전하는 모습으로 이 여행이 과연 어떠한 결말에 다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 이희준, 서예화 그리고 고봉수랜드가 선사하는 2025년 짠내물씬 로맨스 패키지 '귤레귤레'는 오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l Wind’가 작품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되며 역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OST 중 손꼽히는 명곡으로 자리매김해 작화와 연출은 물론 음악까지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시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F91' 메인 예고편은 우주세기 0093년 이후,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할 수 있게 된 인류의 앞에 닥칠 위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로스본 뱅가드가 코스모 바빌로니아를 건국하기 위해 습격을 개시하자, 어머니가 개발에 참여한 신형 MS 건담 F91을 타고 싸움에 뛰어드는 시북의 모습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우주세기 0093년, 영원한 라이벌인 샤아와 아무로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국내 최초로 정식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의 결전 이후의 세계를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 소식을 알리며 수많은 ‘건담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은 5월 7일 롯데시네마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사진, 국민의힘, 화천)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강원복지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사회복지종사자 이탈방지를 위한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박정아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 발표자의 발표 이후 토론자로 나선 박 의원은 “현재의 청년세대에게는 공정성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조직내 업무의 분장이나 역할, 승진 등 다양한 조직 내 처우를 그러한 관점에서 고민한다”며 “전반적인 처우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조직 내에서도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조직에서 공정한 처우에 대한 관점을 단순히 직장내 괴롭힘 방지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만들어진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개선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청년은 커리어를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게 된다”며 “조직내에서 적절히 성장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성장 비전이 수립될 필요가 있음을 당부”하며 마무리 했다. □ 한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와 전문성을 확보하기 힘든 근무여건을 고려해 2012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이 제정되었고, 도 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역량의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논산천 일원(부적면 탑정리 122-2)이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노란 물결로 물들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약 9천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도 화사하게 만든다. 지난 해 말부터 논산시새마을회원들이 손수 파종, 비료, 관수 작업을 진행하여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5월 중순까지 설레는 봄의 기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는 동일 면적에 코스모스 파종 작업을 실시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신임회장에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KOFA HR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고성호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 Applied Materials Korea ,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거쳐 현재 아시아 퍼시픽을 총괄하는 Head of Total Rewards, Asia Pacific 직무로 근무하고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의 한국지사로서 1996년도부터 국내 주요 산업분야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의 성장에 기여하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고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임 고성호 회장은 협회의 내적 역량을 재정비하고 외향확장과 함께 사회적 기여로서 청년취업 조력과 외투기업 인사담당 후배들의 역량개발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KOFA HR) Appointed Vice President Ko Seongho of Air Liquide Korea as the new chairman KOFA (CEO, Kim Jong-cheol) of the Federation of Foreign Businesses in Korea said at its regular general meeting on the 24th that Vice President Ko Seongho of Air Liquide Korea's human resources division was appointed as the new chairman of KOFA HR, a division under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The event was attended by government officials such as the Seoul Regional Tax Office, executives of the Dutc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Korea and major foreign business chambers in Korea, and full-time KOFA HR members. Vice President Ko Seongho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with a degree in political and foreign affairs and worked as a human resources management expert at global foreign companies such as SK Network, Applied Materials Korea, BMS Pharmaceutical, and Air Liquide Korea for 33 years. Air Liquide Korea, based in Paris, France, has been providing industrial gas and related services since 1996 to contribute to the growth of major industries in Korea (petrochemical, oil refining, steel, electronics, etc.) and meet eco-friendly needs, and is trying to lay the groundwork for future eco-friendly energy businesses such as hydrogen energy. The new chairman, Ko Seongho said he will reorganize the association's internal capabilities and work hard to help young people find employment and foster the capacity development of junior HR in charge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as a social contribution. 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 [KOFA] is a commerce chamber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that was established in October 1999 as a community. KOFA operates two non-profit corporations. KOFA 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 [KOFA GCEO]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CEO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HR executives and team leader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FA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and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and Gyeonggi-do. It also serve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by providing management information on more than 17,000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in Korea and conducting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 investigation. In addition, every year, it has been co-organizing campus recruitment by university and foreign investment company and global enterprise job fairs to promote youth employment in cooperation with universities in Seoul and other regions of the country.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선우재덕이 손창민이 술김에 준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나선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8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한무철(손창민 분)에게 받은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대식에게 대리운전을 요구한 무철은 대리비 대신 지갑에 있던 복권 한 장을 건넸다. 그동안 대운빌딩 준공 날짜로 복권을 샀었던 무철은 대식에게 만약 1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을 반씩 나눠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이 무려 357억에 당첨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을 잃어버린 대식은 쓰레기 하차장까지 찾아가는데. 늦은 밤까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그는 끝내 망연자실한 얼굴로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대식은 결국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깜짝 놀란 이혜숙(오영실 분)은 온 집안을 뒤엎는 등 복권 찾기에 사활을 건다. 당장 치킨 가게와 집을 빼야 할 처지에 놓인 대식과 혜숙은 1등 복권만이 살길이라 여긴다. 과연 대식은 무철 몰래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357억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그가 꾼 길몽대로 대운이 들이닥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8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러브포비아’에 출연, 특별한 연애를 선보인다. 제작사 위매드가 LG U+모바일tv와 손잡고 오는 6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연출 왕혜령/제작 위매드)’를 런칭한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콘텐츠 ‘러브포비아’는 감성 100% 로맨스 소설 작가 선호와 감수성 0% AI 소개팅 프로그램 ‘잇츠유’ 대표 비아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연우는 AI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맡았다. 비아는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적막한 폭풍 속에서 살던 비아는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 재희와 함께 생성형AI 데이팅앱 개발에 나선다. 비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의 아픔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연우가 그려낼 다채로운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은 김현진이 연기한다. 한선호는 출간만 하면 완판 신화를 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인물이다. 하지만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에 출간일 전에 선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인기를 지닌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다. 또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선호 앞에 비아가 나타나면서 선호는 ‘잇츠유’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고,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에 김현진표 한선호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연우와 김현진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러브포비아 제작진은 “연우와 김현진의 특별한 조합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안정적인 호연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뿜어내는 두 사람이 선사할 특별한 로맨스를 기대해달라. 또한 AI를 매개체로 얽히게 된 이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배달·택배비 증빙자료 확보 용이성을 토대로 순차적 신청·접수 방침에 따라 2월 17일, 별도의 증빙이 불필요한 '신속지급'을 먼저 실시했으며 4월 21일, 증빙자료를 소상공인이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는 확인지급을 2차로 실시합니다.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유형별 지급 비교] ■ 신속지급 · (지원 대상) 8개 배달앱*에서 보유한 배달 실적을 기준으로 배달비 지원 *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먹깨비, 안전반값택배 · (제출 자료) 불필요 ■ 확인지급 · (지원 대상) - 신속지급 외 대상으로서 모든 택배사, 배달 플랫폼 및 대행사, 퀵서비스, 심부름센터 등을 이용한 경우 - 소상공인 대표 또는 직원이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배달(배송)하는 경우 · (제출 자료) - 배달·택배비 이용실적 자료 - 실제 배달 여부 및 실적 확인이 가능한 자료 ※ 확인지급 지원 대상 · 신속지급 대상과 동일한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만 신속지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 ·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택배사, 배달 플랫폼 등을 이용하거나 대표자 또는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 경우 지원 요건(공통) · '23년 또는 '24년 연 매출액 1억 400만 원 미만 · 배달·택배 실적이 있으며 신청일 기준 폐업하지 않은 개인·법인사업자 ■ 지급 절차 1단계, 지급 대상 여부 인증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정부가 업종, 매출액, 개·폐업 여부 등 지원 요건을 검증합니다. · 확인 결과 알림톡으로 안내 · 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경우 시스템에 배달 또는 택배 실적 증빙자료 업로드(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실적) ■ 지급 절차 2단계, 증빙자료 인정범위 · 배달·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신청자 정보, 배달 일자, 배달 금액 등이 확인 가능한 전자세금계산서, 택배 운송장, 배달 정산 내역서 등을 제출 · 직접 배달(배송)한 경우 직접 배달 인프라, 배달 실적 제출 △ 직접 배달 인프라 차량등록증, 이동식 카드 단말기 계약서, 포장용기 구매내역서, 배달 표시가 있는 간판 또는 전단지 중 하나 제출 △ 배달 실적 배달 완료 문자· 사진, 인수증(협·단체 포함), 배달 장부 등 제출 * 직접 배달은 1건당 5천 원으로 인정하여 지급할 예정 사업 신청은 전용 사이트인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를 통해 가능하며, '소상공인24'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77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신청 도우미가 배치되며,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콜센터(☎1533-0500)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