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행복청은 5월 21일 도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몽골 고위급 공무원들에게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고 주요 현장을 소개했다. 몽골 정부는 수도 울란바토르의 과밀화로 발생하는 도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도시와 유사한 ‘하르허롬’, 그리고 과천과 유사한 ‘훈누’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전수하고 정책 수립을 자문하며 몽골의 이들 신도시 건설 준비를 도와 왔다. 이번 방문에는 바트바야르 문후 ‘훈누’ 개발행정청장을 비롯해 몽골 내각관방부, 재무부, 도시개발건설주택부 등 도시개발 관계부처의 국장급 이상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행복청과의 협력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방문단은 행복청의 행복도시 건설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청사 옥상정원을 둘러보며, 중앙행정기관 이전 절차와 공무원 이주 지원, 건설공사 관리 방안과 같은 도시건설 세부 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기도 했다. 김형렬 청장은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성된 행복도시를 둘러보며 많은 영감을 얻기 바란다”며, “7월에 시행할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몽골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오전 10시 20분, ㈜해태가루비에서 원주시와 외국인투자기업 ㈜퓨어처 및 지비케이푸드㈜와 총 1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3년 지정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이 12년 만에 모든 부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총 6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자리잡게 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규모는 미화 2,930만 달러(한화 약 410억 원), 누적 고용 인원은 312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기준 총 매출액은 3,073억 원이다.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2013년 원주시 문막 반계 일반산업단지 내에 특별히 지정한 구역(84,083.1㎡)으로, 입주 기업에는 부지 임대료 감면 및 조세(취득세 15년간, 재산세 7년간 전액)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퓨어처는 세계최초로 “Non-GMO 효모 기반 카제인 단백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기존 카제인 단백질의 소화불량 문제를 개선한 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퓨어처는 해당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15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지비케이푸드㈜는 미국 내 최대 한인마트인 H마트의 계열사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대응해 미국 내 H마트 매장에 유통할 한국 전통차를 생산하기 위해 30억 원을 투자한다. 공장 설립과 함께 20명의 신규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도는 협약 이후 문막 외투지역 6개 입주기업들과 산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허니버터칩’을 비롯한 감자칩을 주력 생산품으로 하며 도내 감자 소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해태가루비 생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공정을 시찰했다 이규헌 산단공 강원지역본부장은 “12년 만에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 분양이 완료되는 뜻깊은 날 ”이라며, “문막은 외투지역을 비롯해 여러 사업들이 함께 추진되는 작지만 강한 도시로 앞으로 지역 발전에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기업의 앞날에 무궁한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년 전 마련해 둔 외국인 투자지역이 드디어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며 모든 부지가 분양을 완료하게 됐다”면서, “도에서도 기업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막 외투지역 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윈윈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사전투표 - 05.29.(목)~30.(금) 매일 06시~18시 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투표사무원에게 제시 후 본인 확인. ※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지갑), PASS 앱 등 모바일신분증의 캡처 이미지는 불가 → 앱 실행과정을 보여주세요! ② 본인확인기에 손도장 또는 서명. ③ 관내선거인은 투표용지를 수령한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 후 보이지 않게 접어서 관내투표함에 투입. ④ 관외선거인은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수령한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밀봉 후 관외투표함에 투입. · 관내선거인 : 해당 구·시·군위원회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둠. · 관외선거인 : 해당 구·시·군위원회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둠. ※ 예) 서울시 구로구 안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구로구 주민이 투표→관내선거인 / 부산시민이 투표 시→관외선거인. 선거일 투표 - 06.03.(화) 06시~20시 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투표사무원에게 제시 후 본인 확인. ※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지갑), PASS 앱 등 모바일신분증의 캡처 이미지는 불가 → 앱 실행과정을 보여주세요! ② 선거인명부에 서명하거나 도장 또는 손도장 날인. ③ 투표용지 수령. ④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 후 보이지 않게 접어서 투표함에 투입. ' 제21대 대통령선거 Q&A ' Q. 투표일과 투표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A. 사전투표는 5.29.(목)~30.(금) 매일 06시~18시. A. 선거일 투표는 6.3.(화) 06시~20시 까지 입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국내 여행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지역 특별기획전) 13개 광역 지자체 대상 4만 1500장. (본편) 비수도권 지역 대상 25만 8500장. (특별재난지역편) 산불 피해 및 12.29 여객기 참사 지역 10만 장. 3개의 테마로 국내 숙박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총 40만 장의 숙박할인권을 배포합니다. ※ 대실 상품, 미등록 숙소는 할인에서 제외되며 할인권은 선착순 발급으로 조기 소진 시 종료됩니다. 전국 곳곳 보내는 특별한 여름 여행! 지역특별기획전 · 배포: 2025. 5. 28.(수) ~ 5. 30.(금) · 입실: 2025. 6. 5.(목) ~ 7. 17.(목) (대상 지역) 강원, 제주, 전남, 전북, 광주, 충남, 충북, 대전, 경북, 대구, 경남, 부산, 울산. → 전국 13개 광역시도. (특별 혜택)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 제공. ※ 지역특별기획전 할인권 사용 경우 '본편', '특별재난지역' 할인권 중복 발급 불가. 비수도권 숙소 할인과 함께 떠나는 가벼운 여행 본편 · 배포: 2025. 6. 2.(월) ~ 7. 17.(목) · 입실: 2025. 6. 5.(목) ~ 7. 17.(목) (대상 지역) 서울·경기·인천 제외 전 지역. (특별 혜택)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권 제공. -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 할인권 제공. ※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산불·참사지역에 희망을 더하는 여행 특별재난지역편 · 배포: 2025. 6. 18.(수) ~ 7. 17.(목) · 입실: 2025. 6. 18.(수) ~ 7. 31.(목) (대상지역)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무안, 광주 (특별 혜택)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 제공 -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시 3만 원 할인권 제공 ※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이번 할인권은 5.28.(수) 오전 10시부터 여기어때,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등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이번 여름, 숙박세일페스타와 함께 특별한 휴가를 떠나보세요! 숙박세일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콜센터(☎1670-3980)에서 확인하세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여왕의 집’ 함은정의 수난 시대가 시작됐다. 어제(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18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이 황기찬(박윤재 분)과 노숙자(이보희 분)의 계략에 휘말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 통증을 호소하고 쓰러졌던 재인이 마취에서 깨어나 아이의 상태부터 확인했지만, 숙자와 도유경(차민지 분)의 미묘한 표정에서 유산 사실을 직감했다. 결국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하는 재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하지만 숙자는 이 와중에도 유경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공분을 샀다. 숙자의 본색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숙자는 점쟁이의 말만 믿고 재인이 외도 중이라고 의심하는가 하면 재인에게 걸려온 김도윤(서준영 분)의 전화를 받고 이내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고 확신했다. 또한 그녀는 아들 기찬과 함께 YL그룹을 장악하기 위한 본격적인 모의를 시작,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강세리(이가령 분) 또한 숙자를 찾아가 “기찬 씨를 YL그룹 회장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전 평생을 바칠 각오가 돼 있어요. 아니 기찬 씨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 수 있어요”라며 숙자의 마음을 흔드는 동시에, 재인과 도윤의 관계를 언급하며 갈등의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 하면 재인은 영문도 모른 채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게 됐다. 숙자는 아들의 야망을 돕기 위한 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그녀는 재인에게 이불 빨래를 시키고 자신의 알레르기를 이용해 곤란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숙자의 계획에 휘말린 재인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남편 기찬마저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도희(미람 분)의 납골당에서 재인과 도윤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도윤은 그동안 재인이 매주 납골당을 찾아 꽃다발을 두고 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도윤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재인이 휘청이자 부축했고, 재인은 도윤에게 택시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방송 말미, 기찬과 세리의 다정한 모습을 재인이 도윤과 함께 목격하면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얽히고설킨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네 사람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함은정 오열 연기 너무 슬퍼”, “숙자랑 윤희 과거도 궁금해”, “이제 재인이 기찬 세리 관계 아는 건가?”, “숙자가 제일 나쁜 거 같아”, “빨리 재인이 복수 보고싶음”, “기찬 집안 가스라이팅 무슨 일이야”, “점점 재밌어지는데? 다음 방송도 기대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19회는 오늘(2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산강변을 꽃양귀비로 꾸며 시민들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들섬’ 14만㎡(4만2천평) 규모가 꽃양귀비로 물들어 전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영산강의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들섬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영산강 둔치로 지난해 가을 10만㎡(3만평)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는 형형색색의 꽃양귀비 물결을 일으키며 나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의 꽃양귀비를 통해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토존이 만들어지면서 연인들을 위한 완벽한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총 14만㎡(4만2천평) 규모로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는 크게 붉은 꽃양귀비 단지와 핑크 등 형형색색의 혼합 꽃양귀비 단지로 구분해 조성했다. 영산강둔치 4만㎡(1만2천명) 들섬 5만㎡(1만5천평) 꽃양귀비 정원은 붉은 꽃양귀비와 안개초로 구성해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나머지 들섬 5만㎡(1만5천평)는 분홍, 흰색, 주황, 붉은색 꽃양귀비와 안개초가 어우러진 ‘러블리 존’으로 한층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조성했다. 포토존과 산책로 곳곳에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꽃양귀비가 절정을 이루는 이번 주말에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5월의 나주가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꽃양귀비로 붉게 물든 영산강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5월의 나주를 만끽하면서 홍어·한우 축제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와 5백만 나주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해 영산강 하천 경관의 진정한 가치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방송인 서경석씨와 함께 한국사 시험 대비 특강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방송인 서경석 씨를 국민권익위 홍보대사 겸 자립준비청년 명예상담자(멘토)로 위촉하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특강은 입시ㆍ취업 등을 위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마련했으며, 서경석 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서경석 씨는 올해 2월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연예인 최초로 100점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6월 10일, 7월 1일, 7월 22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4층 문화강연방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8월에 있는 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한 실전 문제 풀이 특강이며, 수강생들은 서경석 씨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국사 개념강의를 먼저 시청한 후 특강에 참여해야 한다. 국민권익위는 소속 직원을 조교로 배치해 수강생들이 강의를 충실히 들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국민권익위는 매회 강의가 끝난 후 그 자리에서 1시간가량 자립준비청년 상담자(멘토)와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 출신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강빈, 박태양씨가 자립 성공 경험과 꼭 알아야 할 자립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고용정보원, 창업진흥원 소속 전문상담자가 주거, 취업, 창업 분야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참여자 질문에 답한다.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 아동보호시설 아동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한국사 특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사 지식을 흔쾌히 나눠주신 명예상담자 서경석 씨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이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작으로 지역 에디션 일정이 속속 확정되어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6월 15일 중국 상해 신회홍성국제광장에서 1천석 규모로 개최되며 한국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서울 대회는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예비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1차 서울대회는 예심을 5월 28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여 통과자 전원은 중국 상해 대회출전 비용 전부를 지원받게 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어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부산, 울산, 경남대회와 광주호남대회가 준비중이며 6월 22일은 두 번째 대회인 대구대회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특별무대에서 대회를 준비중이기도 하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의 선도적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 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답게 수상자들의 활동을 대회보다 더 큰 주력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18개 광고친선대사 시상을 통해 명품 에르메스뷰티 시상등 다양한 앰버서더 활동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올해는 작년에 이어 중국 쇼케이스를 일찌감치 준비중이며 상해를 필두로 ]장수성, 저장성 투어를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정호 강원도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2025년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권익 보호 지원 확대」에 관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道의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추가 설치 및 장애인 권익 보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인구대비 장애인인구비율은 5.1%이며 이 중 약 88%가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의 장애이다. 즉 장애는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는 인식변화가 장애인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각 시ㆍ도에서는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조력하며, 누구도 장애로 인한 부당한 차별과 학대없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이 보장되도록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기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무엇보다 의지하고 있는 곳이다. 장애인에 대한 학대 사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최근 제주도에서는 장애인을 보호해야 하는 권익옹호기관에서 지적장애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피의자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50대 조사관은 경찰조사를 거쳐 현재 구속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우리 강원도에서는 영동지역의 한 장애인 이용 시설에서 반복적으로 장애인에게 고성을 지르고, “사랑의 매”라는 나무막대기로 때린 학대 사례가 신고되었고, 또한, 지적장애 4명의 여성에게 당사자와 부모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호르몬 피임장치 시술까지 받게 하는 등의 인권침해 사항까지 추가로 밝혀져, 결국 경찰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된 사례도 있다. 우리 도는 제주에 비해 면적이 9배나 넓고, 17개 시도 중 면적이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지역이다. 영동과 영서라는 특수성 또한 있기 때문에 경기와 충북처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2곳씩 운영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2017년, 충북은 2023년에 각각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장애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공통된 소원은 단 하나! “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위한 많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강정호 도의원은, “강원도의 예산 상황이 어려운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무조건 지금 당장 설치해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다. 충분히 검토하시고, 현황을 파악해 보신 후,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 주실 것”을 김진태 도지사께 촉구했다. □ 끝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다양한 장벽과 인권 침해에 맞서,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도교육청 공직자분들의 노력을 당부했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21일(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소방서 차고지의 매연배출시설 설치율이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강원도 차원의 조속한 예산 확보와 전면적인 설치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 내 소방서 차고지의 매연배출시설 설치율은 38.5%로, 전국 평균 89.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이는 2021년 전국 평균 수준과 동일하며, 최근 몇 년간 타 지자체들이 설치율을 높여가는 동안 강원도는 제자리걸음을 한 셈이다. 이 의원은 “디젤 매연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이를 매일 접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로 예산을 아끼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42명의 소방관이 암 진단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부산의 한 소방서에서만 5명이 암에 걸려 3명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 의원은 특히, 현재 강원도 내 미설치된 41개소에 필요한 예산은 총 1억 8,450만 원에 불과 하나 2025년 예산 편성 당시 소방본부가 요청한 35개소 중 겨우 10개소만이 반영되었으며, 이번 추경에서도 같은 수준에 그쳤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사업에 대한 도의 의지가 없다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화 ‘소방관’의 대사를 인용하며 “군대는 매일 훈련이지만, 소방서는 매일이 실전”이라며, 도가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올해 안에 전 소방서에 매연배출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보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