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세이프스테이’로 숙소 예약하셨나요? 오늘은 안심 숙박업소를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이프스테이란? 여행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숙박. 관광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을 위해 합법 민박업소(인허가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관광공사의 캠페인입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숙소일까?” “설마.. 불법 숙박업소는 아니겠지?”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왜 인허가 숙소를 이용해야 할까요? - 숙소가 깨끗하고 안전해요 - 분쟁 시 구제받을 수 있어요 -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적어요 인허가정보를 보고 싶다면! ① 세이프스테이 접속 [민박찾기] ' [인허가정보 조회하기] ② 이미 예약했거나 예약 예정인 숙소 이름 검색 ③ 영업상태 확인 영업/정상 상태인지 확인 *관광진흥법 상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 한옥체험업 / 관광펜션업 / 호스텔업, 농어촌정비법 상 농어촌민박업의 인허가 정보를 조회 인허가 민박 상세정보를 보고 싶다면! ① 세이프스테이 접속 [민박찾기] ' [민박업소 안내] ② 숙소 이름 검색 또는 지역 검색으로 숙소별 서비스 내용을 자세히 확인 가능 *관광진흥법 상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 관광펜션업 / 호스텔업, 현재 운영중인 업소 중 정보제공에 동의한 민박업소 상세정보 잠깐! 여기서 꿀팁~ 8월 1일부터 인구 감소 지역 여행하면 철도운임 최대 50% 할인! 10% 선할인(왕복 열차) + 40% 할인쿠폰(매월 익월 지급, 유효기간 1년) = 50% 할인 ·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지역(12곳) -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단양, 제천, 영동, 옥천, 남원, 무주, 임실, 영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후 주요 관광지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QR 코드 인증(코레일톡) · 디지털 관광주민증 미운영 지역(11곳) - 횡성, 공주, 서천, 익산, 김제, 보성, 장성, 함평, 청도, 영천, 밀양 주요 관광지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QR 코드 인증(코레일톡) 안심 숙박업소를 예약하고 싶다면 세이프스테이 누리집을 꼭 확인하세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까지 구축했다. 이로써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굿’을 외치게 하는 믿고 보는 JTBC 야심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먼저, 박보검은 11년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동주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영광의 단상에서 내려온 뒤, 현재 경찰로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낯선 세계에서 잠시 얼어붙어 있지만,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잠자고 있던 그의 파이터 본능을 깨우고, 동주는 일말의 계산도 없이 오직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결점 스타 배우 박보검이 거칠고 뜨겁고 찐한 파이터로 변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장 박동수가 치솟는 대목이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한다. 한나는 선수 시절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만큼 그녀를 향한 안티팬과 오해도 늘었다. 이로 인해 돌연 은퇴 후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룬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총은 표적지가 아닌 잔혹무도한 악당들 겨누게 된다. 이에 거칠고 과감한 사격 솜씨를 뽐낼 김소현이 여태껏 본 적 없는 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정세가 연기할 ‘민주영’은 근면성실과 착실한 업무 성과로 청장 표창까지 받은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언뜻 성실한 공무원의 가면을 썼지만 주영의 이면엔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낮에는 사람 좋은 웃음과 수수한 양복차림으로 욕망의 민낯을 감추고 밤에는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그림자로 거침없는 악의 질주를 보여준다. 몰입감 최고의 악역 연기를 통해 ‘시청률 흥행 요정’으로 활약했던 오정세가 이번에는 안방극장에 회자될 어떤 ‘인생 빌런캐’를 탄생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펜싱 은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접고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경사 ‘김종현’ 역은 이상이가 맡는다. 성실한 악바리 종현은 경찰 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해 감찰조사계로 지원했다. 그렇게 다시는 검을 잡을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강력특수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화려했던 검객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상대의 약점을 잘 파악해 재빠르게 공략하는 지능형 선수였던 그가 진압용 삼단봉을 검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고.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이상이가 안방극장에 검으로 새길 강렬한 잔상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을 연기한다. 만식은 선수시절, 남들보다 체력도 실력도 미비했지만 악착같이 올라갔고, 쓰러트리기 보단 버티기에 능했다. 이 과거는 경찰 직무에 큰 도움이 되는 중이다. 천연덕스러운 얼굴에 탁월한 거짓말을 장착하고, 눈속임과 체력을 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감지하는 촉은 만식의 최적화된 생존 무기다. 그래서 메달리스트 특채 강력특수팀을 꾸린 팀장으로선 주책 맞고 신뢰도 안 가지만 나름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설명만으로도 ‘글로벌 빌런’으로 유명한 허성태의 매우 인간적인 연기 변신이 그려지며 기대를 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의 옷을 입는다. 한국인 최초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지만 생계가 우선이었던 재홍은 경찰 특채에 지원했다. 큰 덩치와 강렬한 외모와는 달리,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다정다감한 가장으로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며 가슴이 따뜻한 남자다. 그는 오로지 가족을 위해 승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특수팀에 합류한다. 독보적 캐릭터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유한 태원석의 반전 연기가 극적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로써 세상의 온갖 반칙에 어퍼컷을 날릴 어벤져스 강력특수팀 5인방 라인업이 완성,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최대치로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024년 말, 답답하고 차가운 현실을 부숴버릴 통쾌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만나 ‘굿’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오는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 장소는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이다. 이번 올림픽 남자부 경기에는 국가대표로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출전한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지난 2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할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KPGA 투어 선수들과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김주형, 안병훈 선수 모두 메달 획득이 가능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지 적응을 잘 하고 평소 실력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라며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는 “김주형, 안병훈 모두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매 라운드 중계를 챙겨보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해로 투어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최진호(40.코웰)는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책임감도 클 것”이라며 “두 선수 모두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계획한대로 플레이를 선보이면 메달권 진입도 가능하다고 본다. 준비한 만큼 그리고 기대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림픽에 나섰던 선수들도 응원에 동참했다. 먼저 김시우(29.CJ)다. 김시우는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김시우는 현재 김주형, 안병훈과 함께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시우는 “다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본인들의 실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팀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는 왕정훈(29)이다. 왕정훈은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했다. 왕정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충분히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며 “김주형, 안병훈 선수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는 안병훈이다. 안병훈은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엄태구가 사랑하는 한선화의 곁에 돌아가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어제(7월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5회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를 지키고자 어두웠던 과거에서 벗어나려던 서지환(엄태구 분)이 아버지 서태평(김뢰하 분) 대신 칼에 맞으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놀아주는 여자’ 15회 시청률은 전국 2.8%, 수도권 2.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앞서 키즈 크리에이터 행사를 마친 고은하를 데리러 가던 서지환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장현우(권율 분)와 도망가려던 고양희(임철수 분)를 보고 이성을 잃고 말았다. 분명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고은하를 해치려던 고양희를 가차 없이 응징하던 서지환은 자신을 보는 고은하의 눈빛 속 낯선 감정을 느끼고 깊은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장현우의 증언으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서지환은 존재만으로도 고은하에게 위협이 되는 자신의 처지를 다시금 체감했다. 심지어 고은하와 서태평(김뢰하 분)이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서지환의 마음속 불안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서지환은 결국 고은하를 밀어내고 선을 그어 고은하에게 서글픈 상처를 남겼다. 계속해서 걸려오는 고은하의 전화를 애써 외면한 서지환은 자신을 보던 고은하의 상처받은 얼굴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겼다. 늘 곁에 있기를 원하던 고은하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서지환의 가슴은 돌덩이가 짓누르듯 무겁게 느껴졌다. 서태평의 복귀로 회사 분위기 역시 삭막했기에 서지환이 짊어져야 할 무게는 더욱 가중될 뿐이었다. 이에 고은하는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 분)와 깜짝 챌린지를 진행, 목마른 사슴의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콘텐츠 촬영을 끝내고 나오다 우연히 서지환을 마주친 고은하는 자꾸만 자신을 보내려는 그에게 서운함이 터져버렸고 서지환이 다시 사라질까 봐 두렵다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전한 곳이든, 위험한 곳이든 곁에 함께 있고 싶다는 고은하의 말에 감정이 북받쳐 오른 서지환은 고은하를 꼭 끌어안아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늦은 밤 고은하를 집 앞으로 데려다준 서지환은 지난번 공원에서의 일을 언급하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야, 약속할게”라며 고은하를 안심시켰다. 이어 고은하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네며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험으로부터 지키려는 서지환의 애틋한 순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고은하의 반짝이는 재치에 힘입어 키즈 소시지 챌린지가 대박을 터트리자 목마른 사슴 직원들도 조금씩 힘을 얻었다. 고은하의 환한 미소를 계속해서 지켜주고 싶었던 서지환은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 발로 아버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아버지에게 가기 전 몰래 숨어 고은하를 바라보는 서지환의 애틋한 눈빛이 시청자들의 코끝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아버지의 비자금 장부가 숨겨진 상남주류에 도착한 서지환은 장현우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혈혈단신으로 상남주류 안에 발을 들였다. 그러나 이미 곽재수(양현민 분)가 불독파에 붙잡힌 가운데 서지환을 향한 불독파 일원들의 무자비한 응징도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독이 바짝 오른 고양희가 칼까지 휘두르면서 위기감은 배가 됐다. 서태평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 서지환은 희미한 정신 너머로 자신을 기다리겠다던 고은하를 떠올렸고 “데리러 갈게, 은하야”라는 말을 끝으로 ‘놀아주는 여자’ 15회가 막을 내렸다. 과연 서지환은 고은하의 곁에 있겠다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위기에 빠진 서지환과 고은하의 마지막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서로의 곁에 함께 하고 싶은 엄태구와 한선화의 이야기는 오늘(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오영실, 김선경, 변윤정, 왕지혜, 조복래, 김현준, 이성열,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를 위해 총출동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막강한 주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믿음직한 배우 오영실, 김선경, 변윤정, 왕지혜, 조복래와 차세대 기대주 김현준, 이성열,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에 합류했다. 유쾌한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오영실은 고깃집 사장 남기둥(조복래 분)의 장모 배해자 역으로 분한다. 해자는 청렴동 부자 백지연(김혜은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와 고깃집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경은 이무림(김현준 분)의 연인인 송수지(하서윤 분)의 엄마이자 무림이 근무 중인 청렴 경찰서 서장 윤미옥으로 변신한다. 내공에서 우러나는 카리스마와 여유를 지닌 미옥은 그야말로 청렴 그 자체다. 매 작품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변윤정은 청렴부동산을 운영하는 복미경 역으로 등장한다. 남편을 앞세운 처지라 동병상련인 미경은 고봉희(박지영 분), 배해자와 막역한 사이다. 미경은 청렴빌라 옥탑에 사는 차태웅(최태준 분)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싱그러운 매력의 소유자 왕지혜는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의 딸이자 ‘청렴 세탁소’ 삼남매의 고모인 이미연 역을 맡았다. 얼굴은 예쁘지만 한 성격 하는 미연은 회계사인 남편을 만나 시집도 잘 갔다. 그러던 중, 우환덩어리 미연은 청렴세탁소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안길 사건을 저지른다. 고깃집 사장이자 홀아비인 남기둥 역은 조복래가 연기한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그는 청렴 세탁소 식구들과 자주 엮이게 된다. 과연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조복래가 여러 인물과 어떤 케미를 발산하게 될지 관심이 고조된다. 김현준은 청렴 세탁소 장남이자 청렴 경찰서 경사 이무림 역으로 변신한다. 깐깐하고 융통성 없는 FM 그 자체인 무림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꿋꿋하게 이룬 인물.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송수지(하서윤 분)와 2년째 연애 중인 무림은 엄마 봉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부탁을 받고, 그간 참았던 설움을 터트린다. 이성열은 수지의 파트너 경위 최형철 역으로 분한다. 형철은 수지와 함께 경찰대를 졸업한 인재다. 집안도 좋은 형철은 무림과 수지, 둘과 함께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친해졌다. 뚝심 있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열이 이번 작품에서 최형철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이목이 쏠린다. 미옥의 딸이자 무림의 연인 송수지 역은 하서윤이 맡았다.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수지의 눈에 무림이 들어왔다. 그대로 무림에게 돌진한 수지는 그와 연인으로 발전, 애정을 이어왔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이렇듯 ‘다리미 패밀리’는 김정현과 금새록을 필두로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그리고 중심축을 든든하게 이끌어줄 김영옥, 박인환 배우로 베테랑 군단을 완성했다. 이어 조연 라인업 오영실, 김선경, 변윤정, 왕지혜, 조복래, 김현준, 이성열, 하서윤까지 공개되며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된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11년 전의 진실을 대하는 네 인물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11년 전 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 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에 둘러싸인 채 눈과 귀가 가려져 있다. ‘죽인 기억이 없다. 하지만…죽이지 않았다는 기억도 없다’라는 말이 사라진 기억으로 인해 결백을 확언할 수 없는 고정우의 답답한 심정을 암시하고 있다. 때문에 손 뒤로 흐르는 고정우의 눈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그의 실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살인 전과자 고정우를 의심하며 11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노상철(고준 분)은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가린 채 하나의 시선으로만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 위 선명하게 새겨진 흉터가 노상철의 험난한 형사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번뜩이는 눈빛과 ‘당신... 사람을 죽였더라고? 그것도 둘씩이나’라는 문구에서는 살인 전과자 고정우를 향한 불신이 느껴진다. 반면 고정우를 짝사랑하는 톱스타 최나겸(고보결 분)은 고정우에 대해 ‘첫사랑이에요. 전... 그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상관없어요’라며 위험한 순애보를 표현하고 있다. 무언가 말하려는 듯 달싹이는 입술을 제 손가락으로 막는 최나겸의 의미심장한 포즈가 그녀에게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무천마을에 흘러들어온 이방인 하설(김보라 분)은 ‘기억을 못 하는 척하는 거예요, 아니면 고정우 씨가 죽인 게 아니에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귀를 막으려는 손도 거부하는 강단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하설이 마을에 감춰진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백설공주’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자의, 혹은 타의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인물들의 속내를 표현하며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특히 고정우를 중심으로 적대관계, 혹은 우호 관계로 이어진 노상철, 최나겸, 하설의 각양각색 온도 차가 흥미를 돋우는 가운데 과연 손 너머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추리의 촉을 자극한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파격적인 소재로 극장가에 핏빛 공포를 안겼던 '이매큘레이트'가 8월 1일(목)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스크린을 넘어 관객들을 실시간으로 찾아간다. 오늘 8월 1일(목)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수녀원발 공포만이 가진 독보적 분위기와 형식을 파괴한 파격적인 엔딩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축복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임신이 가져온 극강의 공포는 동일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악령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감 넘치는 상상력을 더한 것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극장에서 아쉽게 관람 기회를 놓친 예비 관객들에게 VOD 서비스 소식은 더 없이 반가울 것이다 극장을 넘어 원할 때면 언제든 핏빛 공포로 더위를 날려줄 '이매큘레이트'는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1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 ‘마치다 소노코’ 베스트셀러 원작 '52헤르츠 고래들'이 9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일본 대표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끈다 '52헤르츠 고래들'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살아가던 키코와 어린 소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 먼저 스기사키 하나는 영화 '행복 목욕탕',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10년' 등 화제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화장실의 피에타'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스기사키 하나는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섰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기도. 이런 가운데 스기사키 하나가 '52헤르츠 고래들'로 스크린에 컴백해 상처투성이 영혼 ‘키코’ 역을 맡아 믿을 수 없는 풍부한 감성 열연을 펼쳤다. 스기사키 하나가 맡은 ‘키코’는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외면당하며 외롭게 살았지만 ‘키코’의 SOS를 들은 영혼의 짝 ‘안고’를 만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스기사키 하나는 '52헤르츠 고래들'을 통해 절제된 내면 연기는 물론이고 폭발하는 감정의 표현까지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스기사키 하나의 훌륭했던52헤르츠 고래들 연기”(eiga_카 **), “스기사키 하나의 연기가 훌륭하다”(letterboxd_코드**) 등 일본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스기사키 하나는 “고뇌가 심했던 작품이었다. 촬영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고,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냈던 작품이다”라고 '52헤르츠 고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이 영화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그들이 주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군가 이 영화 속 캐릭터에 스스로를 투영한다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스기사키 하나와 아름답게 빛나는 앙상블을 펼친 시손 쥰은 영화 '극장판 극주부도'부터 '극장판 아재스러브', '포르투나의 눈동자' 그리고 드라마 [유유백서], [너는 펫], [난만], [극주부도], [파견 점술사 아타루]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스기사키 하나와 함께 일본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시손 쥰은 '52헤르츠 고래들'에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키코’의 SOS를 들은 영혼의 짝 ‘안고’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안고’는 ‘키코’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며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는 수호천사 같은 인물로, 시손 쥰은 부드러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안고’ 캐릭터를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시손 쥰은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영화의 원작을 읽고 한 번에 푹 빠져버렸다. 그리고 이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안고’ 역을 연기하면서 ‘하나’가 연기하는 ‘키코’의 모든 면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목표였다. ‘키코’가 진심으로 원하는 인물, 그녀의 곁에 없다면 ‘키코’가 그리워할 인물을 그리고 싶었다” 라고 ‘안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52헤르츠 고래들'이 이들의 깊은 감성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52헤르츠 고래들' 30초 예고편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52헤르츠 고래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일본 박스오피스 예술영화 1위”와 “2021 일본 서점대상 베스트셀러 원작”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며 높은 작품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상처투성이 영혼 ‘키코’가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운명처럼 영혼의 짝 ‘안고’가 나타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키코’의 모습이 보여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부디 이 소리가 누군가에게 전해지길”이라는 카피와 함께 ‘키코’와 같은 아픔을 가진 ‘소년’을 지키려는 스기사키 하나의 풍부한 감성 열연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 시손 쥰 주연의 '52헤르츠 고래들'은 9월 4일 개봉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늘봄가든’의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다운 비주얼이 드러나 강렬한 공포의 여운을 준다. 일전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장소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집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들과 바싹 마른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 의미심장한 밧줄까지 걸려져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늘봄가든’에 얽힌 섬뜩한 공포를 경고하며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늘봄가든'은 한국형 흉가공포 '곤지암'을 이을 단 하나의 공포영화로, 배우 조윤희와 김주령의 강렬한 열연과 더불어 '랑종' 제작진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더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늘봄가든'은 8월 21일 개봉한다. [자료=㈜바이포엠스튜디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정은채가 독기 충만한 열혈 검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의 불꽃 튀는 부성애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강소영은 악인을 심판대에 올려 세우겠다는 소명을 가진 우원 검찰청 검사로 강한 집념과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한 번 물면 놓치 않는 뜨거운 승부욕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단한 심지를 지녔다. 무엇보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나 아들을 위해 단 한 순간 정의를 등진 판사 송판호, 그리고 아들 죽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청산하려 했던 악행에 다시금 가까워지려는 무소불위 권력자 김강헌의 대치 속에서 강소영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강소영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숏컷 헤어부터 셔츠 스타일링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서 있는 모습에서는 검사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과 진중한 눈빛에서는 그 어떤 힘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드는 강소영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 '유어 아너' 속에서 보여줄 정은채의 새로운 매력이 주목된다. 손현주와 김명민의 치열한 진실 공방에 뛰어들 정은채의 거침없는 열연은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되는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