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코미디언 김민기가 ‘개그콘서트’에서 새코너 ‘어쩔꼰대’로 신고식을 치뤘다. 김민기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1083회에서 김진철, 황은비와 함께 새 코너 ‘어쩔꼰대’를 처음 선보였다. ‘어쩔꼰대’는 ‘20년 대선배’ 김진철과 ‘15년 선배’ 김민기가 신인 개그맨 황은비와 함께 출연하는 코너로, 꼰대가 되기 싫은 부장 김진철과 MZ 사원 황은비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다루는 오피스 콩트다. 이날 김 대리로 변신한 김민기는 MZ 식으로 인사하는 부장 김진철의 행동에 당황했다. 이어 조례가 시작됐고, MZ 사원 황은비에게 큰소리치는 김진철을 향해 “자꾸 물어보는 것도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은비 씨가 일은 잘해요”라고 말하며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가 하면 황은비가 쉬는 시간 동안 댄스 챌린지 촬영을 진행, 이를 본 김 부장은 “회사가 장난이야. 하는 짓만 보면 회장 딸이야. 회장 딸이냐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황은비는 대답을 주저했고, 이에 당황한 김 부장은 “회장 딸이면 탕후루 춤출 때 같이 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은비 씨 그냥 빨리 말해요”라며 부장과 신입 사원 사이에 발생한 문제 해결에 나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2008년 S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민기는 ‘어쩔꼰대’를 통해 KBS 공개 코미디 무대에 처음 올라 유쾌한 세대 공감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개그계 아이디어 뱅크 김민기가 김진철, 황은비와 함께 향후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웃음으로 중무장한 김민기가 출연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를 확정했다. 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며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공동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서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공동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그리고 올해까지 여섯 번째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검증된 케미와 시너지를 토대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인 박슬기가 레드카펫 MC를 맡아 현장의 생생하고 활기찬 기운을 전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초대 시상식 출범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당초 9월 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양일간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특히 올해에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NEW GEN FOR FANSTIVAL(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MZ 팬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들이 ‘팬앤스타’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다. 투표 결과와 함께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자들이 결정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투표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또한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 3대 핵심 사업에 4,500억 원을 투입해 수소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 수소사업은 시범도시, 규제자유특구, 클러스터 3가지이다. 시범도시(317억 원)는 삼척 교동에 조성돼 23년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으로 국내 첫 수소 시범도시이다. 수소 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11동의 실증단지가 갖춰져 있으며 외부 에너지 공급없이 최소 7일에서 최대 1개월까지 독립운전이 가능한 자립형 주거단지로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용까지 전주기 기술을 실증한다.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340억 원)는 강릉, 동해, 삼척, 평창 일원에 269,593㎡로 조성된다. 특구 내에서는 액화 수소 용기와 탱크로리 제작을 비롯해 액화수소 생산시설과 고정·이동식 충전소, 수소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클러스터(3,177억원)는, 동해는 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산업육성에 나서며, 삼척은 수소액화플랜트(30톤/일)로 수소공급공간으로 조성해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산업기반을 마련한다. 한편, 도에서는 3대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6월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수소특화단지는'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최초로 지정하는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로 총면적은 동해 특화지구와 삼척 특화지구 342,192㎡로 클러스터와 동일하다. 특화단지에 지정될 경우 맞춤형 성장·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 등이 우선적으로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 서류검토‧검증 절차(7~8월)를 거쳐 수소경제위원회에 상정‧의결(9월)하고 특화단지 지정고시 및 결과발표(10월)할 예정이며, 클러스터에 지정되면 평가는 면제 받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 수소 핵심 3종 세트가 이미 추진 중인데, 추가로 수소특화단지에 도전해 명실상부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 이라며, “특화단지까지 성공하게 되면 80개 기업 유치 4,500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된다“고 밝혔고 덧붙여,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국회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워원장인만큼 더욱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필름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 누아르(Cheval Voir)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르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역대 한국영화로는 '택시운전사', '마녀', '대외비'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해당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매쉬빌'의 경쟁 부문 진출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Steven LEE는 “'매쉬빌'은 미친 듯이 재미있는 놀이기구 같은 영화이다. 서부, 액션,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어 상상 못 할 재미를 선사한다”라는 극찬을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한 마을에 모이며 벌어지는 영화로 밀주업자부터 사이비 빌런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반려견에게 구박받는 촬영 스틸이 첫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군이 가족 식사 중 반려견에게 마저 구박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픔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크게 웃는 가족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는 이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당당하게 자신보다 상석에 자리 잡은 반려견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이군과 그런 이군을 무시한 채 밥상 위의 먹이만 바라보는 반려견의 불꽃 신경전이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어 무언가 크게 결심한 듯 반려견의 귀에 조용히 속삭이는 이군의 모습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이 엿보인다. 그러나 곧이어 이군이 입틀막을 한 채 오열하고 있어 과연 이군과 반려견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군의 무모한 도발에 반려견의 응징이 펼쳐질 식사시간 대참사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날의 촬영은 김재중과 강아지의 웃음을 자아내는 불꽃 튀는 열연이 펼쳐졌다”라며 “짧은 장면임에도 진지한 가운데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현장과 함께 마지막에 큰 웃음을 준 김재중의 열연에 박수가 쏟아졌다. 김재중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2024년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42)·서지윤(39)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6일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로 당시에도 김진태 지사는 축하 손편지를 보내 상윤군의 부모님과 오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었다. 김진태 지사는 돌잔치 축하영상에서“귀여운 오남매 잘 지내고 있냐”며“막내 상윤이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남매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가족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가정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상윤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상윤이가 뒤집고 앉고 서는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도 수많은 도전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오남매가 자라서 강원자치도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육아브랜드‘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육아기본수당을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 원, 4~5세 아동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2019년생부터 8년간 받는 총 지원 금액은 9,381만원 으로 약 1억 원에 달하며, 타지자체보다 평균 3천만 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상윤군도 금년 7월부터 육아기본수당 50만 원을 처음 수령하게 됐으며, 부모급여 50만 원, 아동수당 10만 원을 포함해 월 11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외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으로 대학등록금 지원, 반비다복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정책으로 산후 건강관리 지원,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과 전국 최초로 분만예정일 6주 전-출산 후 3일까지 머무를 수 있는‘안심스테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엄태구, 권율이 사라진 김현규를 구하러 적진으로 돌진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8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 장현우(권율 분)가 지략과 힘의 완벽한 밸런스로 못된 고양희(임철수 분)를 응징하러 나선다. 현재 서지환은 목마른 사슴에서 근무하다 갑작스레 실종된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의 행방을 백방으로 찾아다니던 상황. 수소문 끝에 정윤택이 라이벌 조직 야옹이 파에게 붙잡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서지환은 망설임 없이 직원을 지키러 직접 출격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트 주일영(김현진 분)과 정윤택 구출 작전에 돌입한 서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 밖에서 적의 동태를 파악하며 신중하게 때를 기다리는 서지환의 진지한 표정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윤택의 행방을 쫓고 있던 검사 장현우도 이 작전에 합류하며 후방을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평소의 다정한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서늘한 눈빛으로 야옹이 파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에 두뇌는 물론 피지컬까지 고루 갖춘 서지환과 장현우, 그리고 주일영이 무사히 고양희의 손에서 정윤택을 데리고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서지환과 장현우는 고은하를 사이에 두고 내내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이날의 작전이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현빈-문상민 주연 로맨틱 코미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8월 24일(토) 밤 9시 첫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녀 ‘하윤서’ 역으로 등장한다. ‘윤서'는 동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믿지 않는다. 아들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남친 엄마에게 오히려 쿨하게 계좌번호를 불러주는 인물이다. 반면 문상민은 로맨스 감각 200%의 연하남 ‘서주원’을 연기한다. 콧대 높은 재벌 집안의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한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 ‘주원’ 앞에서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은 ‘윤서’의 굳은 결심이 지켜질 수 있을지. 현실을 선택한 ‘윤서’와 사랑밖에 모르는 ‘주원’ 간의 거침없는 티키타카 로맨스에 벌써부터 로코 팬들의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지고 있다. 색다른 전개와 연상연하 오피스 로맨스로 대리 설렘을 선사할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이 ‘워터밤’에 뜬다. 시그니처 지원은 오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게스트로 출연해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지원은 앞서 제트비와 에이션의 EDM 곡 ‘Eternal Time’(이터널 타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컬래버레이션 인연을 이어 세 사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서 ‘Eternal Time’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원만의 청량한 보컬, 밝고 신나는 에너지와 무대 매너가 디제잉과 어우러져 한여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정화시킬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원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의 MC로 발탁됐다. 각종 여름 축제를 통해 존재감을 빛낼 지원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 지원은 현재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에서 인턴 MC로 활약 중이다. 또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을 통해 배우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달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동을 펼치며 ‘라이징 서머퀸’ 수식어를 증명했다. 이달 ‘케이팝 슈퍼 라이브’ 출연을 비롯해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기찬이 그 시절 CD를 삼킨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7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원조 발라드계의 프린스 이기찬이 자신의 대표적인 명곡 ‘감기’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 방어에 돌입,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의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이기찬이 “‘또 한번 사랑을 가고’ 활동할 때는 노래하는 게 그렇게 즐겁지 않았다”는 깜짝 고백을 한다고 해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감기’, OST계의 떠오르는 강자 김나영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에 도전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조현아의 스틸 방어에 나선 이기찬은 변함없는 실력으로 원곡자의 클래스를 과시한다. 테이는 ‘감기’ 첫 소절부터 앓는(?) 이기찬을 따라 하며 “너무 예쁘게 앓으시니까 낫게 하는 약이 있어도 안 주고 싶다”고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과연 이기찬은 조현아의 스틸을 막을 수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다음으로 이기찬의 찐팬 김나영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러로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긴다. 전현무가 노래를 부르는 마음이 남다를 것 같다고 질문하자 김나영은 “후회했다”고 답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기찬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조현아, 김나영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무대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는 7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