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심사평이 쏟아진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취한 심사위원들이 각종 비유와 칭찬을 뒤섞은 유쾌한 심사평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몸에 피를 돌게 만드는 고급진 무대에 백지영은 “가수로서 자극을 받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이나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홀린 듯한 표정을 해 김이나의 취향을 난사한 무대가 기대된다. 매 순간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줬던 이해리는 심사 도중 “모달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라며 옷감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이나와 백지영이 공감을 표하며 포복절도하는 동안 임재범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아는 사람만 아는 ‘모달 보이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자신이 선택한 참가자를 4라운드에 진출시키기 위한 윤종신과 코드 쿤스트의 양보 없는 논쟁도 펼쳐진다. 윤종신이 “오디션 심사 14년 통틀어 희소가치 1등”이라고 극찬한 참가자와 코드 쿤스트가 뽑은 3라운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 중 누가 합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심사 내내 “해외에 수출해야 하는 무대”라며 탄성을 지르던 김이나가 3라운드 라이벌전 종료를 앞두고 ‘싱어게인3’ 마지막 슈퍼 어게인을 사용한다.
엠쿠투데이 윤준우 기자 |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글로벌 IT업체 (주)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2024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AI EYE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급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일상생활 깊숙이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한다.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를 갖춘 AI EYE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I EYES는 특히 일상 생활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내장된 AI 카메라를 사용하여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이, 청소년을 위한 학습 보조, 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체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AI가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의 한국 파트너 디센트플래닛에서는 삼성, 구글, AWS,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며, 전 세계 통신사와의 유통 협력도 논의 중이다. AI EYES는 향후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며, 풍부한 기능과 향상된 편의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연결성과 통신 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EYES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AI와 웨어러블 기술의 결합을 통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탐구하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의 AI EYES 출시는 기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AI eyes 소개 영상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이지아와 강기영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끝내주는’ 만남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해결사’가 오는 2024년 1월 31일(수) 첫 방송을 확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라킴은 못된 배우자들을 혼내주고 문제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다. 불도저급 추진력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라킴 캐릭터와 화끈한 시너지를 발휘할 이지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강기영은 사라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을 담당하는 똘기 변호사 동기준 역으로 분한다.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남다른 끈기와 촉으로 검사 시절 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 유쾌한 말투 속 자신감이 묻어나는 동기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강기영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협동 플레이로 문제적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동안 사라킴과 동기준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쫄깃한 로맨스부터 통쾌한 복수극까지 선사할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현실 밀착형 히어로 이지아와 강기영이 선사하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2024년 1월 31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노래에 대한 해석, 무대매너 등 종합적인 영역을 살펴볼 것”이라면서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그 길은 같다고 생각한다. 이미자, 김연자, 진성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음악을 하며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가수를 찾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국악 작곡을 전공했으며 평소 트로트에 대한 조예도 깊은 박칼린. 그는 “트로트는 우리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음악”이라면서 “훅 들어와서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이 트로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져도 그때 그 시절의 트로트가 지금도 사랑을 받는다는 박칼린. 그는 “편하게 듣고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흔히 트로트는 ‘태우고 간다’라고 한다. 같이 부르고 느끼고 눈물 짓기 때문에 트로트가 사랑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칼린의 심사 기준은 명확하다.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완벽해야’ 한다는 것. 더욱이 트로트는 누구보다도 대중에게 빨리, 그리고 가깝게 가는 음악이기 때문에 가창자의 실력이 더 뛰어나야 한다는 게 지론이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 해석 등등 기능적인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춰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흔히 말해서 무대를 갖고 놀 수 있다. 그래야 노래라는 예술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장르가 트로트이기 때문에 그 어떤 장르의 음악보다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음악과 관객에 대한 예절이 있는 좋은 인성의 가수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의 시선이 정말 정확하다”라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가수들에게 채찍질을 해야 한국 트로트를 오랫동안 이끌어갈 명가수들을 찾아낼 수 있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미스트롯3’는 오는 8일까지 72인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비주얼 위크’를 진행한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베일을 벗은 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진화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개 방청 기회도 열려 있다. 오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녹화의 방청 신청 방법은 ‘미스트롯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 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됐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준우 기자 | ◇ CXJ 댄스 아카데미 김수진 실장 인터뷰 Q CXJ 댄스 아카데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피닉스크루의 단장 'CROW(크로우)'와 퍼포먼스 힙합 댄스팀 아이즈세션의 단장 'J2IN(찐)'이 함께 협업하여 2023년 1월에 설립한 CXJ 댄스 아카데미입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에는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춤이 좋아서 춤을 추고 싶어서 마련한 연습 장소였을 뿐이었습니다. 저와 대표님의 댄서 경력을 합치면 30년은 넘습니다. 이 긴 세월 동안 저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댄스에 관련된 모든 공연과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다 보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보수적인 대구에도 2021년 TV 댄스 경연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댄스의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일반 시민분들도 춤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어려울 것만 같은 비보이와 비교적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방송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저희에게 춤을 배우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의뢰를 참고하여 고심 끝에 CXJ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댄스는 눈에 보이는 동작의 화려함 때문에 시작의 어려움이 있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보시면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춤을 추고 계시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CXJ댄스에서 배우시는 분들을 이미 경험하고 계십니다. 춤은 즐거운 것입니다. 들으시는 모든 수업을 재미있는 시간으로 채워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요즘 현대사회의 성인들은 아주 바쁘기에 개인 일정이 지켜지길 원하십니다. 개인 일정의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날에 오고 싶어 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노래의 부분을 배우거나 전문반이나 실력자가 있는 곳이 아닌 조금 친숙하고 편안한 곳에서 배우고 싶어 하십니다. 저희 CXJ를 찾아주시는 단골분들의 성향이나 저희만의 특성을 연구하여 3가지로 특장점을 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1개월 4회 쿠폰제로 담당 선생님 수업을 마음대로 본인의 일정이 가능한 날 수업 듣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진도 상관없이 결석하더라도 상관없는 하루 1개 신곡 수업을 진행합니다. 방송댄스반의 경우 1절 분량을 배우기 위해 길게는 4회 연속 수업이 필요하지만, 저희는 하루 1곡 짧은 중요 후렴구만 배우는 수업이라 진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마지막은 전문반 입시반이 없는 일반 취미반만을 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왕초보 일반 취미반 분들에게는 새로운 장소와 시도를 하는 아주 큰 용기를 가지고 오십니다. 그분들이 초반부터 주눅 들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저희는 취미반을 중심으로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CXJ 댄스 아카데미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CXJ 댄스 아카데미의 선생님은 외부 출강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직업 체험을 위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외부에서 잘 접하지 못하는 댄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첫 스트레칭부터 조금 난관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의 아프다, 못한다, 이건 안된다는 불평과 불만을 듣게 됩니다. 그럴 때는 수업을 잠깐 멈추고 댄서로서 그리고 수업을 참여하는 학생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시키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사뭇 진지해진 아이들은 수업에 열과 성을 다하여 참여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은 웃는 얼굴로 수업을 방해한 점 죄송합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하시는 등의 말 한마디면 세상의 행복을 다 가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사람이 없는 댄스홀의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저희 CXJ 댄스 아카데미의 댄스홀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도록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모든 분과 함께 춤추고 땀 흘리고 춤을 배우는 시간은 정말 재밌었지, 즐거웠지 하는 추억들을 하나씩 쌓아가고 싶습니다. 댄스는 아주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모든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댄스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춤의 재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생각만 하면 이루어지지 않으니 무슨 일이든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댄스학원 씨엑스제이댄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엠쿠투데이 윤준우 기자 | ◇ 찐피티 박건진 대표 인터뷰 Q 찐피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대연동에서 찐피티를 운영하는 박건진이라고 합니다. 저희 피티샵은 진짜 중의 진짜, 트레이너의 트레이너인 제가 운영하기에 찐피티라는 상호로 3년 전 오픈하게 됐습니다. 저희 피티샵은 다이어트 전후, 바디프로필, 선수배출, PT후기 등이 부산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은 곳으로 매번 갱신되는 결과물들이 쌓이는 곳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경력이 많은 다양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선생님들의 총 경력은 40년 이상이며, 막내 선생님도 5년 차 이상으로 현역 선수와 물리치료사, 재활 및 기능 전문가까지 계십니다. 또한, 이러한 찐피티가 추구하는 PT의 궁극적 목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드리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PT를 받을 수 없기에 제대로 된 운동과 식단을 배워서 혼자서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해드려야 하기에, 그에 필요한 자료나 피드백을 세심하게 지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난 회원님들에게도 피드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찐피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찐피티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 시기에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운동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였지만, 진짜 동기 및 목적은 제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너무나 좋아하고 더 잘해 나가고 싶은 욕심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저희 찐피티는 운동 놀이터의 기능도 하는 곳으로 단순히 운동만 배우는 것이 아닌 운동을 통해 만난 인연들과 다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졸업하신 회원님들, 현재 함께하시는 회원님들, 앞으로 함께 할 회원님들 모두가 만들어가는 찐피티를 지금처럼 계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찐피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회원님들의 홀로서기를 주목표로 하는 피티샵으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회원님들에게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구 및 시설에도 물론 집중하지만,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성장을 이끌고 후배 트레이너의 양성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좋은 트레이너를 많이 배출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에 선생님 한 명 한 명의 역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하는데 찐피티 운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Q 찐피티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가장 큰 특징은 회원님들의 처음 오셨을 때와 운동 후 달라진 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300개 이상의 후기로 검증된 피티샵이자 PT를 받아본 분들이 찾아주시는 PT 교정소의 역할과 운동을 통한 상호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경력이 총 4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찐피티만의 특징입니다. Q 찐피티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20년 11월 23일 개업 후 3주 만에 코로나 심화로 인해 한 달 반가량 문을 닫았을 때입니다. 이때는 너무나 막막해서 일용직을 알아볼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었는데, 정부의 지원금으로 인해 당시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집합 금지가 풀리고 4개월 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정도로 피티샵은 성황을 이루었고, 그 기반을 통해서 지금도 안정적으로 피티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람이 깊었던 기억은 피티샵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나고 바디프로필 촬영과 시합 출전을 도와드리면서 희로애락을 항상 함께했는데, 모두가 소중하고 보람된 기억들이라 딱 하나만 뽑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당장 내년의 목표는 헬스장 확장 또는 2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이고, 현재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지금보다 더 많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좋은 트레이너들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회원분의 성원에 힘입어 3주년 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회원님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는 찐피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 PT라는 개념이 대중화가 되어서 너무나 기쁜 1인입니다. 일대일 맞춤 운동의 개념에 맞게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배워서 홀로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꼭 찐피티가 아니어도 됩니다. 주변 헬스장 또는 피티샵을 통해서 제대로 된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아보시고 올바른 홀로서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엠쿠투데이 윤준우 기자 | ◇ 브리에헤어 박윤미 대표 인터뷰 Q 브리에헤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브리에헤어 대표 박윤미입니다. 저희 브리에헤어는 능력 있는 디자이너 선생님들과 모든 고객님께서 편하게 찾아 주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헤어숍입니다. Q 브리에헤어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20년 동안 미용 일을 하면서 고객들을 위한 미용실은 있어도 디자이너들을 위한 미용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분들이 편하게 눈치 보지 않으시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브리에헤어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오시는 모든 고객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하게 시술받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기에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입니다. Q 브리에헤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미용실의 장점은 어떤 손님들이 오셔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계시는 점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입니다. Q 브리에헤어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개업과 동시에 발생한 코로나 시기를 잘 대응하고 이겨냈다는 것이 아주 보람찬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시절부터 제가 직접 머리를 디자인해 주던 소녀가 성인이 되어서 결혼까지 하는 것을 보게 됐을 때 너무 뿌듯했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6일 오전 11시,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도내 유관단체들과 함께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을 도내 유관단체들에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관단체별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홍보를 통한 올림픽 참여 붐 조성 방안, 지역 관광과 연계 추진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지난 9월, 세계최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민관이 하나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라고 하며 “아시아 최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라며 도내 유관단체들의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