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오늘 IPTV & VOD에서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수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TOP1.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 UP!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로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Liff-Off Sessions, Lift-Off First-Time Filmmaker Sessions 2024, 2개 부문에 선정되어 2030세대의 현실적인 연애사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해미’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던 중, 결혼을 앞둔 ‘효정’에게 ‘훈’과 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 로맨스 코미디.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TOP2. 실제 부산 출신 배우들의 리얼한 활약으로 부산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현실적인 상황을 담은 영화!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부산 출신 배우들의 리얼한 활약이다.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로 스크린에 첫 도전하는 배우 유화정이 감정보다 이성에 충실한 ‘해미’ 역으로 분했다. 리얼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상황 속에서 인물의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해미’의 남자 사람 친구인 ‘훈’은 [아라문의 검], [넘버스], [행복배틀], '브라더', '괴기맨숀'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경복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화정과 박경복 배우는 물론 실제 부산 출신의 배우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작품에 참여해 부산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현실적인 상황을 담아내 진정성을 더한다. TOP3. 영화의 여운 가득한 엔딩을 장식하는 윤종신과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배웅’ 삽입!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여운을 장식할 엔딩곡에 윤종신과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배웅’ 삽입됐다는 점이다.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도 썸도 아닌 관계를 이어오던 ‘해미’와 ‘훈’, 미묘한 두 사람의 사이를 매듭 지을 이야기를 ‘효정’에게서 듣게 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복잡한 사이와 감정을 풀어낼수록 엉켜버리는 관계를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여기에 윤종신과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발매한 음악 [JUST PIANO]에 수록된 ‘배웅’이 영화의 끝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더 한다. '남녀 사이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바로 오늘 12월 26일 개봉한다. 리얼하고 거침없는 청춘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스토리로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는 IPTV 및 VO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대재해 제로화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도 소관 사업장과 도 관리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과 관계 법령이 규정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사전에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도민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량, 옹벽, 절토사면, 건축물, 터널, 항만 및 위험물 취급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업안전공단 및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한층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교육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확대 실시했으며, 부서별 관리감독자 선임 및 교육,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공간의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2024년 하반기 도 소관 22개 사업장, 도 관리 공중이용시설 747개소, 도에서 도급·용역·위탁한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각 사업장별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계획을 수립해 처리 중에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라며, “안전은 모든 정책 결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로 도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어“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와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도내 전역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2월 27일 오후 2시 풍물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장기화 우려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9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발표한 춘천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의 하나다. 육동한 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풍물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 후, 복지시설에 구매 물품들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캠페인에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단체인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왕재), 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박새힘) 등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날 장보기와 함께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근절과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현준태 부시장도 같은 날 중앙시장을 방문해 오찬과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춘천시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추진, 시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소비 촉진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발굴해 시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민생 위기 해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고현정과 려운이 함께 인생 역전의 시동을 걸 협상 테이블 위에서 마주했다. 어제(23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려운 분)가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오르는 과정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급상승시켰다. 이날 '나미브' 1회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생방송 오디션 현장에서 무대 직전 사라진 유진우를 바쁘게 찾아다니는 강수현의 모습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가까스로 유진우를 찾아 현장으로 돌아온 강수현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유진우의 손을 꼭 붙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줘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끈끈한 연대를 예감케 했다. 이어 서로를 굳게 믿고 있는 강수현과 유진우 사이 인연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들에게는 함께 몸 담았던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갑작스레 쫓겨났다는 뼈 아픈 공통점이 있었다.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강수현은 아티스트가 제기한 갑질 의혹으로 인해 긴급 이사회에서 해임된 상황. 강수현이 물러나고 새로운 대표가 취임하면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시 나란히 방출돼 씁쓸함을 안겼다. 빈 손으로 쫓겨날 위기에 놓인 강수현에게 판도라 엔터테인먼트가 내민 것은 2억 원의 빚을 지닌 방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였다. 얼토당토않은 제안에 황당해하던 강수현은 유진우와 관련된 자료를 읽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생 평균 점수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던 유진우가 입사 당시 평가점수 만점을 기록했다는 것. 일말의 가능성을 본 강수현은 “그럼 우승할 수 있겠다”라며 유진우에게 스타 라이즈 오디션 우승을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했다. 유진우도 강수현을 향해 그녀의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언급하며 “대표님은 저를 사세요.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제가 좀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딜을 해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의 협상 테이블 위에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과연 강수현과 유진우의 거래가 어떻게 성사될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나미브'는 사막처럼 황량한 마음을 가진 여자 강수현과 바다같이 떠도는 청춘 유진우의 강렬한 첫 만남을 조명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주목하게 했다. 여기에 모래알처럼 산산이 흩어져가는 강수현,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 가족의 갈등, 대표 자리를 두고 대립하게 된 강수현과 장현철(이승준 분) 등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강수현, 유진우가 방출되고 무대에 다시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흥미를 돋웠다. 극 초반 두 인물을 상징하는 배경음악과 영상미가 캐릭터의 특색을 한눈에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극 속에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대표의 카리스마는 물론 엄마의 모정까지 강수현 캐릭터의 모든 감정을 흡인력 있게 풀어내는 고현정과 방황하는 청춘 유진우의 갈등을 표현하는 려운 등 각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 스토리와 연출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나미브'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사막 같은 여자 고현정과 바다 같은 청춘 려운의 만남으로 올 겨울 모두의 가슴을 따듯하게 데우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2회는 오늘(24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최상과 박리원이 한그루를 두고 대립한다. 오늘(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6회에서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의 편에 서는 황진구(최상 분)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앞서 하나는 최명지(지수원 분)에게 받은 택시비를 세영에게 다시 돌려줬다. 하나의 행동이 못마땅한 세영은 전보다 심하게 그녀를 구박하고 괴롭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가 혜성투어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16회에서 하나는 자신을 둘러싼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당일 CCTV 오작동으로 인해 범인을 찾을 길이 없던 하나에게 의문의 번호로 결정적인 제보 영상이 도착한다. 영상을 보던 하나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과연 하나는 제보 영상을 통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진구와 세영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빈번히 하나를 감싸는 진구의 태도에 세영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 상황.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실종된 딸을 다시 찾기 위해 사설 탐정까지 고용한 신여진(나영희 분)은 의외의 결정으로 구지석(권도형 분)을 놀라게 한다. 연이은 호텔 계약 파기와 취임식 난동 사건의 배후였던 지석은 여진의 뜻밖의 선택에 의아함을 품는다고 하는데. 과연 여진이 어떤 심경 변화를 맞게 된 것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6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연출: 김희원/ 각본: 강풀)가 OTT 통합 검색 플랫폼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고 이어지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각 캐릭터들의 사연과 “어디든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울린 '조명가게'는 디즈니+에서 공개 후 12일간 전 세계 시청 기준 2024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다 시청, 디즈니+ 런칭 이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90.6%(12/20 기준)로 다른 작품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평점은 무려 9.0을 기록하고 있어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첫 연출에 도전한 김희원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난 이후 완벽한 떡밥 회수,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쿠키 영상까지 본 시청자들은 “롱테이크로 찍은 거 연출 돌았네. 와 김희원 감독님 완전 연출 재능! 기립박수”, “조명가게 정주행하고 느낀 점은 강풀은 정말 이야기꾼이라는 거…”, “조명가게 쿠키 보고 나서 머리 한 대 맞음”, “엔딩까지 보고 느낀 점. 주지훈 대사들 지금 보니 전부 의미심장했었음 무조건 정주행 각임”, “조명가게 엔딩 보자마자 무빙이랑 조명가게 바로 재탕 시작해 줄게” 등 극찬 리뷰를 보내며 정주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명가게'는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한 이번 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의원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발굴 등에 공헌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한다. 김용래 의원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한 강원교육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후반기 안전건설위원회로 옮겨 재난안전, 소방, 자치경찰, 건설교통 등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도 내 공중화장실 개선 지원, 소방관들의 급식환경 개선,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및 지원,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입법 활동(조례 대표발의 12건)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은 도민들에게 가장 근접해 있는 자리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의 짠 내 나는 서울살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으며 ‘믿보 로맨스 장인’으로 우뚝 선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이세영의 고된 서울살이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영은 인테리어 공사현장 한 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세영은 흥건한 땀과 먼지 범벅이 된 작업복을 입고 흙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는데, 지쳐서 축 늘어진 어깨에서 고된 노동 강도가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삭막한 고시원 생활을 견디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세영은 몸을 뉘는 것이 고작인 한 평 남짓 고시원 방안에 홀로 앉아 있는데 그마저도 난방이 잘 되지 않는 듯 이불을 턱 밑까지 둘둘 싸매고 웅크리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이에 이세영이 12년 전, 애틋한 첫사랑이 숨 쉬고 있는 고향 하나읍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토록 험난한 생활을 감내하며 서울살이를 버텨온 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의 연기 변신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인간 수묵 담채화'라는 별명이 화제를 모을 정도로 단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이세영인 만큼, 공사장 흙밭에서 꾀죄죄한 비주얼로 악착같은 눈빛을 빛내는 모습이 신선하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극중 지고지순한 순정남 나인우를 쥐락펴락하는 발칙하고 앙큼한 면도 선보일 예정. 이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세영의 매력이 폭발할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미스터트롯3’ 국민 마스터로 합류했다. 김연자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국민 마스터 군단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 마스터로 참여했던 만큼 경력직 국민 마스터 군단에 합류, 진성, 이경규, 장윤정, 시우민, 주영훈, 이은지, 소이현 등과 호흡을 맞췄다. 마스터 예심이 시작된 가운데 김연자는 대학부, 유소년부, 직장부A, 현역부A를 심사하면서 “심사하기 힘들다. 너무 어렵다”면서도 참가자들의 이력을 살펴보고 무대를 평가하며 신중하게 ‘하트’를 눌렀다. 김연자는 대학부 최재명의 무대에는 “무대에서 노래할 게 아니라 마스터 쪽에 와도 된다. 퍼텍트하다. 발성, 발음은 물론 여유롭다. 너무 잘한다. 퍼펙트했다”고 평가했고, 유소년부 백승민의 애절한 무대에는 눈시울을 붉히며 깊게 공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1년차’ 김용빈의 무대에는 “노래에 애절함이 굉장히 많이 묻어있었다. 마음을 담아서 한 음 한 음 정성껏 부르셔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자가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