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월 3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사)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와 2024년 동해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동해 학생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 지역 학생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5명에게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전달됐다. 최연호 지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장학금을 주게 됐다”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사)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동해교육지원청도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새해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관광지 현장을 직접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최근 개장한 춘천사이로248을 찾아 점검했다.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지난 2024년 12월 24일 개통한 이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에 이번 현장 점검을 한 후 폐쇄회로(CC)TV와 확성기, 미끄럼 주의 안내판, 구명환, 통행금지 시설 등을 보강하기로 했다. 또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겨울철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여름철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도로 제설의 전초기지인 도로제설작업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도로제설 작업자들의 안전한 제설작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로 제설 관련 시설도 확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안전시설과 사면보강을 통해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에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국내와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2025년 1월 3일(금)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감독: 모니아 메두르 | 출연: 리나 쿠드리, 라쉬다 브라크니 | 제공: ㈜빅브라더스 | 수입/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호리아'는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갖고 있던 ‘호리아’에게 찾아온 절망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이다. '호리아'는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44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아랍 경쟁 부문에 특별 언급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알레고리, 잇츠 낫 미'를 비롯해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드니 라방 주연의 '가가린'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리나 쿠드리가 주인공 ‘호리아’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개봉한 '호리아'는 ‘여성’과 ‘춤’이라는 소재, 독보적인 감성과 분위기로 무장하여 연말연시 우리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은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상실을 딛고 일어나 다시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것”(@왓챠피디아_R**),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네이버_hone****)라는 관객 실관람평과 “상처입은 몸짓으로 피어난 시련과 춤의 연대”(알려줌 양미르 기자), “언어이자 연대이며 위령제가 되는 군무의 신체들”(씨네21 최현수 기자)이라는 평단의 코멘트를 이끌어내며 진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연말연시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불러일으킨 영화 '호리아'는 오늘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다 편하게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관찰 예능 대표 주자 ‘전참시’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8년 3월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와 스타들의 리얼 100% 일상으로 관찰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와 다양한 직업군의 일상을 관찰하는 ‘전참시’ 특유의 포맷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니저와 스타 및 출연진들의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어언 방송 만 7년째에 접어든 ‘전참시’의 인기 비결과 향후 행보를 짚어봤다. #주키퍼→스포츠 스타까지! 출연자들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완성된 ‘전참시’ 유니버스! 매주 새로운 참견인이 등장하는 ‘전참시’는 배우, 가수 등 기존 연예인을 뛰어넘어 다양한 직업군의 일상을 참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탈모 계의 괴짜 닥터 한상보, 화제의 판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주키퍼 강철원, 오승희를 비롯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스포츠계의 슈퍼스타 농구 선수 이관희와 야구 선수 김도영 등이 본인들의 일상을 전격 공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무한한 세계관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전참시’가 2025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관찰 대표 예능 ‘전참시’, ’이달의 PD상‘ 수상으로 꾸준한 사랑 입증 ‘전참시’는 지난해 4월 27일 방송된 기적을 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와 그의 매니저로 나선 송지은 편으로 한국PD연합회 제29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분에서 4월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특급 케어와 애정 가득한 일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특히 이 수상은 토요일 밤을 긍정 에너지로 물들인 출연진의 활약과 제작진 모두가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뜻깊은 수상으로 평가된다. #‘전참시’에서만 볼 수 있다! 최강희부터 엔하이픈까지! 화제성 꽉 잡는 출연자들의 존재감 ‘전참시’는 지난 10월 5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5.1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장수 예능임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에는 ‘전참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안방마님 이영자를 비롯해 최고의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 최강희, 기적의 커플 박위와 송지은, 극강의 효율맨 이준 등은 매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방출시켰다. 또한 트리플에스(tripleS)와 ‘월드 스타’ 엔하이픈은 ‘전참시’를 통해 숙소와 일상을 방송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전참시’는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화제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대표 주자 ‘전참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일(4일) 방송되는 ‘전참시’ 328회에서는 유미 하우스의 첫 겨울을 맞은 이영자가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를 초대해 겨울맞이 김치 담그기부터 먹파티를 펼친다. 또한, 15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에 야구 선수 이정후부터 피오까지 생각지 못한 인맥들이 총출동, 이들의 콘서트 비하인드가 낱낱이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025년 1월 2일, 필립 골드버그 ( Philip S. Goldberg )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2022년 7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골드버그 대사의 헌신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안보환경 변화 및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골드버그 대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향후에도 골드버그 대사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을 펼칠 엄지원과 안재욱의 아슬아슬한 투 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 넘치는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LX호텔 회장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엄지원과 안재욱의 만남이 어떤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갈지 2일(오늘) 공개된 두 사람의 투 샷 스틸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호텔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동석을 마주한 광숙은 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네지만 동석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다. 또한 동석은 광숙의 호의가 담긴 제안에도 말을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해맑은 얼굴의 광숙과는 달리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는 동석의 모습에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술도가 안에서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는 스틸 또한 흥미롭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견해와 입장 차이를 두고 신경을 곤두세운다. 보기만 해도 냉랭한 기류가 절로 감도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우연히 동석을 만나게 된 광숙은 그를 오해하면서 첫 만남부터 삐그덕댄다. 이들의 엎치락뒤치락 파란만장한 전개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나영희가 손주의 정체를 알게 됐다. 어제(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3회에서는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 아들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신여진(나영희 분)이 자신의 손자가 이은총(김건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제 방송에서 윤성호(최종환 분)는 딸 유진이 생활한 보육원에서 여진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장 비서(정윤서 분)로부터 10년 전 미국으로 떠난 남편 성호의 입국 기록이 없다고 전달받은 여진은 “유진이 아들이 있다는데도 한국에 안 들어오고 미국에 있다고?”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세영(박리원 분)은 전 남자친구인 구지석(권도형 분)의 집으로 오배송된 웨딩 앨범을 찾으러 갔다. 세영은 “잘못 배송된 거 알면서 가져간 이유가 뭐야? 내가 찾으러 오길 바란 거지?”라며 도발했지만, 지석은 장난이었다고 받아쳤다. 지석은 매정하게 뒤돌아선 세영의 손을 끌어당겼고, 이어 심쿵 눈 맞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나(한그루 분)와 황진구(최상 분)의 관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진구와 고깃집에서 식사하던 하나는 자신이 입양아이며 지석과는 친남매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진구는 이내 부모님 없이도 씩씩하게 자란 하나를 대견해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놀이터로 자리를 이동했다. 진구는 트램펄린 위에서 아이처럼 뛰는 하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지켜봐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진구는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자신의 코트를 벗어 하나와 함께 쓰고 뛰었다. 비를 피하고자 건물 아래 들어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방송 말미, 딸에 대한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든 여진은 문자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깼다. 문자와 함께 온 사진을 통해 하나의 조카 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여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휘몰아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여진 최명지 사이 어긋나는건가”, “윤성호 신여진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했네”, “윤성호가 왜 지석한테 정체 숨기는거지?”, “하나 진구 잘 어울린다”, “은총이 너무 귀여워”, “드디어 여진이 은총이 손자인 거 알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24회는 2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리뷰를 인증하면 원작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이안│출연: 양조위, 탕웨이]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 '색, 계'가 드디어 1월 1일 오늘 개봉을 맞이했다. 오늘 개봉을 맞이한 '색, 계'는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장아이링의 단편 소설 [색, 계]를 원작으로, 친일파의 핵심인물 ‘이’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스파이 ‘왕 치아즈’ 사이의 욕망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탕웨이와의 치명적인 로맨스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난 2016년 한 차례 재개봉 한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개봉을 앞두고 12/21(토)~12/22(일) 양일간 진행된 프리미어 굿즈 패키지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qk**********_CGV),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두 배우 연기에 감탄”(on******_CGV), “오랜만에 극장 스크린에서 보니 정말 양조위의 연기가 엄청났구나 싶다”(hk*******_CGV), “이렇게 슬픈 영화인 줄 몰랐다. 감정의 여운이 정리가 이렇게 안 되는 영화는 참으로 오랜만. 이런 훌륭한 영화를 왜 이제 본 건지…”(ho*********_CGV), “예전에 제목만 듣고 오늘 처음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봤음”(ji*********_CGV) 등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본 관객은 물론 처음 관람한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극찬을 얻었다. 한편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하고 SNS에 리뷰를 인증하면 '색, 계' 원작소설을 증정하는 SNS 관람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벤트 경품으로 민음사에서 새롭게 출간된 세계문학전집 [색, 계]를 증정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색, 계]는 영화의 원작 소설인 [색, 계]를 포함하여 총 다섯 편의 걸작 단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감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새해를 여는 명작 멜로 '색, 계'는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전국 CGV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그맨 강재준과 그의 아들 생후 4개월 현조가 첫 등장, 역대급 붕어빵 부자의 강력 유전자로 눈길을 끈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1월 1일(수) 방송되는 ‘슈돌’ 555회는 ‘푸른 뱀의 해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강재준,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개그맨 강재준과 그의 아들 생후 4개월 현조가 붕어빵 외모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연애 10년, 결혼 7년으로 무려 17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현조를 위해 전업 육아에 몰두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날 강재준은 “육아에 올인하기 위해 휴직 중이다”고 밝히며 지난 8월에 태어난 아들 현조를 위해 돌입한 전업 육아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현조가 울음을 터뜨리면 재빠르게 달려가 기저귀를 갈거나 분유를 먹이는 등 아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해결하는 면모를 보인다. 특히 강재준은 수유 일지를 기록하는 꼼꼼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강재준은 숙련된 손놀림으로 젖병 설거지를 하는 동시에 자고 있는 현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육아와 집안일 모두 꽉 잡고 있는 멀티 육아의 현장을 샅샅이 보여준다. 이 가운데 강재준이 현조의 백일을 맞아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담긴 부자의 기념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스틸 속 강재준과 현조는 포동포동한 볼살은 물론, 이목구비까지 빼다 닮은 모습. 이에 붕어빵 부녀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장동민마저 “수많은 아이를 봤지만, 이렇게 빼닮은 아이는 처음 본다”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처럼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강재준과 현조 부자의 모습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생후 4개월인 현조는 개그맨 아빠와 엄마의 끼를 닮아 벌써 카메라를 향한 애정을 뿜어낸다. 현조가 분유를 먹을 때도, 기저귀를 갈 때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싱긋 웃는 것. 이처럼 표정과 끼 모두 아빠 강재준을 똑 닮은 현조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월 1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나영희가 딸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오늘(3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1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황진구(최상 분)와 함께 비밀리에 움직인다. 앞서 여진은 실종된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이 아들을 남겨두고 사망했다는 의문의 우편물을 받았다. 편지를 본 여진이 큰 충격과 혼돈에 빠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21회에서는 20년 넘게 찾아 헤맨 딸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여진은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여진은 유진의 아들이자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찾기 위해 최명지(지수원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 몰래 진구를 호출한다. 유진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진구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여진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한다. 여진은 비밀리에 은총의 행방뿐만 아니라 뜻밖의 인물까지 찾아달라 요청한다고 해 과연 그녀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윤성호(최종환 분)는 손자인 은총의 주변을 맴돈다. 혹시 누군가 은총을 해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키다리 할아버지 역할을 자처한다는데. 과연 성호가 은총에게 언제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지, 또한 여진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1회는 오늘(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