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추석명절 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30만 원으로 상향되는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입니다! 8월 27일부터 식사비 한도는 5만 원!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한도는 현행 유지! Ⅴ 식사비(음식, 다과, 주류, 음료 등) 3만 원 → 5만 원(상향) Ⅴ 농수산물·농수산물 가공품 선물 (평상시) → 15만 원 (유지) Ⅴ 농수산물·농수산물 가공품 선물 (설·추석) → 30만 원 (유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8월 22일 시작! 접수기간 : 8월 22일(목) ~ 9월 6일(금), 오전 9시 ~ 오후 5시(토·일요일 제외) Ⅴ 접수 마감 이후에는 응시 원서를 수정할 수 없으므로 접수 시 기재 사항 반드시 확인 Ⅴ 고교 졸업 예정자는 출신 학교에서, 고교 졸업자는 출신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접수 Ⅴ 온라인 응시 원서 사전 입력 시스템 도입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Ⅴ 응시 수수료 납부 방식 다양화로 접수처 별 납부 방식 확인 필요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1일 통일·외교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8.15 통일 독트린」 발표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국내 자유민주 통일 역량 결집, 북한 주민의 통일 열망 강화,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 대한민국 지지와 관련해 통일 외교 분야 석학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원로들은 지금 이 시점에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사회에 진실과 자유가 함께 성장하도록 해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로들은 우리 국민이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면서 헌법정신과 자유규범 질서가 부여하는 사상적 의미를 되짚어 보도록 쉽고 설득력 있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AI 시대에 부응한 콘텐츠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최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통일 비전을 공론화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강인덕 경남대 석좌교수,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 이사장,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현인택 前 통일부 장관,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8월 21일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이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국군통수권자의 최초 방문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성과 있는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작성하며 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명했다. 이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네브(Christopher LaNeve) 미8군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대통령은 지하에 위치한 전투작전본부를 방문해 손식 사령관으로부터 북한 위협에 대비한 군사대비태세와 UFS 연습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손 사령관은 먼저 “제복 입은 군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들이 군복을 입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대통령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보고를 시작했다. 손 사령관은 “성과있는 UFS 연습으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압도적 지상작전수행능력을 갖춰 힘에 의한 평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철저한 연합대비태세를 당부했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면서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면서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UFS 연습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시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우리 정부는 3년 동안 중단됐던 UFS 연습을 부활시켜 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왔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연습과 훈련을 더욱 체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은 “복합 도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부처들과 긴밀히 공조하여 국가총력전 수행 태세를 확고히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이 연합방위태세의 근간이며, 한미동맹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군 장병들에게도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나는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구호를 외쳤다. 격려사 이후 대통령은 전투작전본부 내 작전실에서 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한미 장병 70여 명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격려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대통령이 등장하자 큰 박수로 환영했다. 대통령과 한미 장병들은 기념 촬영을 하는 동안 “같이 갑시다, 파이팅!” 구호를 3번 외치면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사진 촬영 후 대통령은 “평화는 늘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할 때 주어지는 것”이라면서 “절대로 공짜 평화라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한미 동맹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서 한미 장병 여러분이 깊은 우정을 쌓고 튼튼한 전우애로 무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이 전투작전본부를 떠날 때 한미 장병들은 “대통령님, 파이팅”을 3번 외치며 격려에 화답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전투작전본부 옆에 있는 대화력전수행본부를 방문해 권대원 대화력전수행본부장으로부터 우리 군의 대화력전 수행체계에 대해 보고받았다. 권 본부장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최단 시간 내 파괴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면서, “이번 연습 간 일부 예하부대의 실제 사격훈련을 통해 사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전쟁 발발 초기에는 장사정포와 미사일기지 제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압도적인 화력대비태세를 주문했다. 대통령은 “장병 여러분들이 정말 수고 많다”고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본부를 떠났다. 오늘 지상작전사령부 순시 현장에 군에서는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장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화상으로는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로저 터너 (Roger Turner) 美 3해병기동군사령관을 포함한 한미 구성군사령관,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군단장이 참석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김삼순이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 오픈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이 9월 6일(금) 첫 선을 보인다.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당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분)의 사랑스러운 ‘리오픈’ 초대장이 담겨있다. ‘2024년’ 버전을 알리는 기념 케이크는 물론이고, “우리 연애하는 척 한 번 ‘더’ 해볼까요?”라는 테마가 눈길을 끈다. 김삼순의 고용주이자 프렌치 레스토랑 ‘보나뻬띠’의 사장 현진헌(현빈 분)의 달콤한 제안에서 시작된 로맨스가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19년이 지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김삼순과 현진헌의 달콤한 티키타카가 그려진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여자 주인공 김삼순, ‘나쁜 남자’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현진헌, 그리고 계약으로 시작되는 연애 등 현재 로코 장르에서 자주 도입되는 장치들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로맨틱 코미디의 근본이 된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은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메인 캐릭터들의 서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음회가 궁금한, 소위 ‘훅’이 있는 엔딩을 삽입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것이 웨이브 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질과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OTT 시리즈물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최신작처럼 시청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웨이브는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감독이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기존 콘텐츠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해 보다 선명해진 화질로 제공하는 작품 패키징도 준비했다.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1’ 라인업으로 ‘궁(4K)', '풀 하우스(4K)', '커피프린스 1호점(4K)'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내 이름은 김삼순’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미사일 공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전개되는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을 청취한 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한다. 이어, 차량이동통제 훈련 현장 상황을 영상을 통해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히며 안보 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현준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신현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이자 서강주(김정현 분)의 양아버지 ‘지승돈’ 역을 연기한다. 찔러도 피 안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그는 효율과 이익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물이다. 승돈은 비록 양아들이지만 강주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차갑고 혹독한 훈육법을 구사한다고 해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줄 신현준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승돈의 냉철한 모습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지승그룹을 이끄는 회장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내뿜는다. 무표정한 얼굴, 목 끝까지 올린 넥타이는 승돈이 완벽주의자라는 걸 증명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승돈은 아내 백지연(김혜은 분)이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을 알게 된 후 배신감에 휩싸인다고. 과연 이 가족에게 어떤 시련이 밀려올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극의 흥미를 더한다. 지승그룹의 절대자 지승돈을 그려나갈 신현준은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신현준이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성웅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유죄(?)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리얼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성웅은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 그는 이동 도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대사를 계속해서 읊어 보는 등 연기 열정을 과시한다. 스케줄을 위해 샵에 도착한 박성웅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그를 대하는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성웅이 무섭지 않다고 선포(?)했지만, 그의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매니저는 샵에 오는 길에서도 내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대한다고. 반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폭풍 잔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비슷한 시기에 일을 시작해 절친이 됐다는 두 사람의 쿵짝 잘 맞는 모습이 마치 덤앤더머를 떠올리게 했다고 전해져 이들과 함께하는 박성웅의 케미 폭발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세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박성웅은 주변 사람을 많이 챙긴다고. 그의 최측근인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박성웅이 자신들의 비행기 표를 손수 끊어주고, 명품을 선물해줬다며 훈훈 미담을 대방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저는 여전히 박성웅 앞에서 한껏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박성웅의 찐모습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참시'는 8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6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포스 작렬’ 배우 박성웅의 반전미 가득한 일상은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살사 댄스에 이어 꽃꽂이로 여심을 저격했다. 에녹은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꽃꽂이 수업에 나섰다. 이날 에녹은 앞서 살사 댄스에 이어 데니안과 함께 꽃꽂이 수업에 임했다. 두 사람은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2대 1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고, 플로리스트를 마주한 에녹은 인터뷰에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라고 노래한 뒤 "보석이 뭔지 알겠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데니안을 견제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는 꽃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고, 플로리스트는 에녹이 고른 꽃을 보며 "생각했던 에녹 님의 성격이랑 꽃이 비슷하다. 뭔가 러블리하다"고 밝혀 에녹을 설레게 했다. 그러던 중 에녹은 플로리스트에게 "아나운서 준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꽃을 고를 때 그녀의 플라워 도서를 미리 읽었던 것. 세심한 에녹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에녹은 데니안에게 관심을 빼앗겨 고군분투했다. 결국 에녹은 관심을 끌기 위해 "뮤지컬은 안 좋아하셨냐"고 물었고, 감상하는 재미를 아직 못 찾았다는 플로리스트에게 "제가 한 작품을 아직 못 보셨구나. 제가 하는 뮤지컬을 보러 오시면 '뮤지컬 이런 거였어?'라는 경험을 하게 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에녹은 수준급 실력의 플라워박스로 플로리스트를 놀라게 했다. 또 에녹은 이후 식당에 가서도 데니안과 경쟁을 펼치며 그녀를 살뜰히 챙겼고, "어딜 가도 잘 챙겨주냐"는 질문에 "다들 하지 않냐"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플로리스트는 새우를 에녹에게만 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녹은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가을 사나이’ 이형준(32.웰컴저축은행)이 다가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반전을 꾀한다. 이형준은 “휴식기동안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리뉴얼’한다는 느낌을 갖고 연습했다. 샷과 퍼트 등 전체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특히 퍼트 연습에 많은 힘을 쏟았다. 또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시즌 하반기에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준은 가을에 강하다. 2012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통산 6승을 기록중인 이형준은 무려 4승을 가을에 거뒀다. ‘가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유다. 투어 첫 승을 만들어낸 것이 2014년 11월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이었고 2승은 2015년 10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3승은 2016년 11월 진행된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이었다. 4승과 5승은 각각 6월과 7월에 달성했지만 6승은 2022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이뤄냈다. 이에 이형준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을이 되면 시즌 초, 중반 어지러웠던 부분들이 정렬이 된다”며 “또한 가을에 돌입하면 스윙할 때 몸이 좀 굳는 느낌이 있는데 이럴 때 스윙과 경기력 모두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형준은 2018년 KPGA 투어 최고의 선수를 상징하는 ‘제네시스 대상’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역대 KPGA 투어 18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60타)과 최다 연속 컷통과 기록(31개 대회)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올 시즌 상반기까지 이형준이 적어낸 성적은 명성에 걸맞지 않는다. 2023년에는 20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LX 챔피언십’의 공동 34위였다. 이번 시즌의 경우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7위를 시작으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컷통과하며 안정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부터 ‘KPGA 군산CC 오픈’까지 5개 대회 연속 컷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이형준은 “지난 시즌이 정말 힘들었다. 바로 직전 해에 우승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뜻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며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클럽 구성도 교체하고 레슨도 받았다. 심지어 나에 대해 알지 못하는 교습가도 찾아갔을 정도였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올해 시작은 괜찮았지만 이후 출전하는 대회서 연이어 컷탈락 할 때는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6주간 휴식기를 보내면서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다시 꾸준하게 훈련을 소화했다. 한창 성적이 좋았을 때의 스윙을 영상으로 보면서 연습했다. 나름 자신감도 높아졌고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형준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하반기 돌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둬 반전을 일으키고 싶다”며 “첫 번째 목표는 TOP10 진입이다. 이후 기회가 찾아오면 당연히 우승을 노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신설 대회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펼쳐진다. 갤러리들이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인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가 운영되며 갤러리 플라자에 설치된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이다. 특히 18번홀의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에서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공간으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요금은 일일권은 1만 원, 전일권은 3만 원이다.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와 양산 지역 주민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다. 매 라운드 현장과 온라인 입장권 구매자 대상으로 대회 모자, 대회 우산, 에코 백 등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회 최종일에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갤러리 주차장은 '경남 양산시 주진동 336번지'에 위치해 있다.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운행 간격은 주중 20분, 주말 10분 간격이다. 주말에는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대회장까지 추가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운행하며 간격은 60분이다. 대회 관련 정보, 리더보드 등을 포함한 갤러리 입장 세부 안내 등은 KPGA 공식 홈페이지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