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절규’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노르웨이 국민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예술 세계와 삶을 그린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이 메인 예고편과 함께 알고 보면 재미있는 TMI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감독: 미켈레 말리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863년 노르웨이 로텐에서 태어난 뭉크는 5세 때 어머니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우울증에 걸려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어머니를 대신해 뭉크를 돌보던 누나도 뭉크가 14세 때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자 뭉크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우울함을 달랬는데 자신도 언젠가는 어머니와 누나처럼 결핵으로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주로 삶에서 느끼는 감정을 작품의 주제로 다뤘다고 한다. ▲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할리우드 흥행작 '스파이', '허큘리스',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에 출연한 노르웨이의 유명 배우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이 직접 출연하여 영화 해설을 맡아 뭉크의 드라마틱한 성장사에 빠져들게 했다. 전기작가 수 프리도는 “뭉크는 어린시절 결핵으로 가족을 잃고 불안해했던 감정들이 훗날 자신의 그림 세계를 완성하게 된 계기가 됐으며 강렬한 인간의 감정을 그리는 표현주의 대표 작가라고 밝힌다. 이렇듯 “뭉크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비명에 색을 입힌 예술가”라는 시각으로 제작된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은 예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 노르웨이 1000크로네 지폐에 에드바르 뭉크의 얼굴이 실려 있다? '절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뭉크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국민화가로 노르웨이 1000크로네(한화 약 12만원) 지폐에 그의 얼굴이 실려 있다. 이순신, 이황, 신사임당 등 국내에서도 역사적으로 유명 인물들을 지폐에 넣고 기리는 것처럼 노르웨이에서도 뭉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2. 뭉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뭉크 박물관이 설립됐다? 뭉크 미술관은 뭉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1963년 노르웨이 오슬로 동부 퇴옌 지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미술관은 뭉크의 판화도 대량 구입해 소장품을 늘렸다. 뭉크 미술관은 뭉크가 그린 전체 회화 작품의 절반 이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판화는 거의 모두 소장하고 있다. 그림 1,200여점, 판화 1만8,000여점, 드로잉 4,500여점이다. 이 밖에도 조각, 쟁반, 서적 등이 있다. 뭉크 사망 50주년을 맞은 1994년에는 미술관 보수 공사를 했는데 오슬로 시는 2016년 새로운 뭉크 미술관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기존 미술관은 전시 공간이 좁아 뭉크의 작품을 모두 전시할 수 없었고 또한 오슬로 외곽 주택가에 있어 사람들이 찾아오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새로운 뭉크 미술관은 2021년 10월 오슬로 중심가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옆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3. 4개로 구성된 ‘절규’가 무장괴한 에게 도난을 당했다? 뭉크의 작품은 유달리 도난에 시달려왔다. 1994년 두 명의 도둑이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미술관을 침입해 뭉크의 ‘절규’를 훔쳐갔다. 뭉크의 ‘절규’는 총 4개의 버전으로 제작됐는데 1893년 첫 번째 유화 작품은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 1895년 두 번째 판화 작품과 1910년 네 번째 수채화 작품은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895년 세 번째 파스텔 작품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데 2012년 6월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1억1990만달러 우리 돈 1320억원에 낙찰됐다고 한다. 첫번째 ‘절규’를 훔쳐간 범인들은 다시 돌려주는 대가로 100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특별팀을 꾸린 경찰이 범인을 잡았고 그림은 아무런 손상 없이 돌아왔다고 한다. 2004년 8월, 이번에는 뭉크 미술관에 복면을 한 권총강도들이 들어와 '절규'와 '마돈나'를 가져갔다. 관람자들이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시 정부는 작품 회수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3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 8월 경찰은 두 작품을 모두 찾았다고 발표했지만 회수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과 알고 보면 재미있는 TMI를 공개한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은 8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1세기 최정상 랩 스타이자 록 스타인 포스트 말론이 컨트리 스타로 대중 앞에 섰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6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이 여섯 번째 정규 앨범 [F-1 Trillion]을 발매했다”라며 “지난 5월 10일, 6월 21일과 7월 26일 순으로 발매했던 싱글 ‘I Had Some Help’, ‘Pour Me A Drink’ 그리고 ‘Guy For That’을 담은 완연한 컨트리 앨범”이라고 말했다. 본격 앨범 발매 전에 선보인 싱글은 모두 뜨거운 화제를 불렀다. 미국 컨트리 슈퍼스타 모건 월렌과 함께 한 ‘I Had Some Help’는 빌보드 핫 100 차트 7주차 1위 및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올해 최고의 히트 싱글이었다. ‘Pour Me A Drink’는 오클라호마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컨트리 슈퍼스타 블레이크 셸튼과 함께 한 곡으로 “올해 최고의 쾌활한 권주가”라는 평을 얻었다. 수많은 컨트리 장르의 슈퍼스타가 [F-1 Trillion]에 힘을 더했다. ‘Finer Things’엔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가 참여했다. 그는 시골 사람의 음악이었던 힐빌리를 대중음악인 컨트리로 끌어 올린 개혁자 행크 윌리엄스의 아들이다. ‘Have The Heart’엔 컨트리 음악의 대모 돌리 파튼이 목소리를 보탰다. 이밖에 빌보드 컨트리 에어플레이 차트 1위 곡 20개의 주인공 브래드 페이즐리 등 입지적인 인물과 함께 포스트 말론은 컨트리 장르의 적자로 거듭났다. 포스트 말론은 현재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아티스트. 2016년 데뷔 앨범 [Stoney]가 빌보드 앨범 순위 3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2018년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beerbongs & bentleys]와 2019년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Hollywood's Bleeding] 모두 빌보드 앨범 순위 1위에 오르면서 ‘랩스타’이자 ‘록스타’ 포스트 말론의 위상을 알렸다. 재작년 발매한 [Twelve Carat Toothache]’ 또한 해당 순위 2위에 오르면서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세 번째 정규 앨범 [Hollywood's Bleeding] 수록곡(17개)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르며 ‘비틀스 신화’를 이었다. ‘Circles’는 해당 순위 1위에 올랐고, 상위 10위 안에 39주 동안 머물면서 대표 ‘메가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이 노래는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의미한 기록은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포스트 말론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까지 주요 부문 중 세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총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최고의 아티스트 부문을 포함해 무려 9관왕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록과 힙합, 컨트리까지 장르의 한계를 두고 있지 않은 아티스트다. 래퍼로 이름을 알린 뒤에도 2015년 1월 13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나는 래퍼가 아니다. 나를 장르에 가둘 순 없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뿐이다”라고 남긴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교차로 모두 잇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비상대비훈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14일 정부의 연습계획에 따라 국지도발 대비연습으로 도 및 관내 18개 시군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고, 도지사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국지도발 위기관리 절차를 숙달했고, 전시대비 연습은 8.19.,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시작으로 8.22.까지 3박 4일 동안 주·야 연속으로 국가총력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핵(核) 사용 위헙, 드론 테러 등 변화된 안보 상황에서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강원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며, 복합 상황에 따른 민관군 통합 대응훈련, 사이버 위협 등 소프트테러 대응훈련,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을지연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연습은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훈련(연습메시지 처리) ▲전시 현안과제를 선정해 기관장 주재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토의형 훈련 ▲인력·물자·장비 등을 동원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실제훈련 등의 3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임수향과 고윤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9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은 공진단(고윤 분)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한다. 앞서 고필승(지현우 분)이 아닌 진단이 과거 연인이었다고 생각한 지영은 필승을 매몰차게 밀어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한 드라마 촬영 중 지영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다가오는 진단으로부터 도망가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에는 싸늘한 눈빛을 자아내는 지영과 해맑은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는 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지영은 진단에게 진 빚을 갚기로 결심한다. 돈을 돌려주기 위해 진단을 만난 지영은 그가 자신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내밀자 황당해하는데. 상황 파악을 못 한 진단에게 지영은 그가 예전과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영이 선물을 거절하자 진단은 화까지 내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친다. 그러던 중 진단은 화끈한 물세례를 받게 되고, 지영은 물에 맞은 진단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밑바닥까지 보인 그의 충격 반전 면모는 지영을 어이없게 만든다. 과연 진단은 누구에게 원한을 사 물벼락까지 맞은 것인지, 그가 저지른 일이 무엇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기억을 되찾은 지영은 진단과의 관계를 끝낼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9회는 오늘 1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말이 필요 없는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 차력 쇼’가 제대로 통했다. 지난(12일) 첫선을 보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속에서 아들이 살인자가 된 판사와 아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권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유어 아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기대를 이어받아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2회 방송에서는 1회 방송 대비 시청률이 163% 오른 수치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했다. 이에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내용도 재밌는데 두 배우 연기파티 때문에 더 재밌다”, “연기 너무 잘해서 이입이 과하게 잘 됨”,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드라마 발견. 연기 구멍 하나도 없음”, “손현주, 김명민 연기만 봐도 가치 충분”, “둘이 본격적으로 붙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 “어떻게 저 둘을 붙여놓을 생각을 했지. 몰입 미쳤다” 등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첫 주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어낸 손현주는 극 중에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다른 삶을 살게 된 부장판사 송판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졌다. 평생을 공명정대하고 올곧게 살아온 만큼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하나뿐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의를 등지고 진실을 은폐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욕망을 묵직하게 그려낸 것. 특히 아들이 죽게 한 사람이 우원그룹 김강헌(김명민 분)의 둘째 아들임을 알게 됐을 때자상하던 아버지의 눈빛이 단숨에 차갑게 변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지키기 위해 벌였던 일들이 무고한 자들의 희생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도하게 된 송판호의 딜레마는 손현주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표현으로 완성되어 극을 이끌었다. 반면, 세상 모든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권력자 김강헌으로 분한 김명민은 무소불위의 카리스마부터 저릿한 부성애까지 자유자재로 드러내며 ‘연기 본좌’다운 압도적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위압적인 그지만 아들의 죽음 앞에서는 뜨겁게 무너져 내리는 한 아버지의 감정선을 세밀하면서도 힘 있게 끌어냈다. 눈빛, 제스처, 사소한 말투 하나하나에도 김강헌 그 자체의 포스를 드러내는 김명민의 디테일하면서도 강렬한 힘이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될 김강헌의 복수와 송판호와의 대치에서 보여줄 김명민의 무자비하고 살벌한 열연은 또 어떤 임팩트를 선사할지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서스펜스의 깊이를 더하는 손현주와 김명민의 어나더 클래스 연기 배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개인형 이동장치 (PM) 음주운전 적발시 형사처벌 받을까?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는 모두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도로교통법이 적용되므로 음주운전 시 처벌이 가능합니다.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니 법을 준수하여 안전모를 착용하고 탑승해 주세요! ◆ 개인형 이동장치(Perseonal Mobility) [도로교통법 제2조 19의 2]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km/h 미만, 총 중량 30Kg 미만인 것 · 종류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 ◆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적발시 처벌 받을까?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 자동차와 동일하게 도로교통법 적용되어 음주운전 처벌 받습니다! 면허 취소·정지와 범칙금(10만원)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 전동스쿠터는 음주운전 적발시 처벌 받을까? 최대 무게·시속이 더 높은 전동스쿠터로 음주운전 했다면 형사처별 대상입니다! 최대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 개인형 이동장치 (PM) 이용수칙 - 인도주행 금지 (범칙금 3만원) - 운전면허 필요 (범칙금 10만원) - 음주운전 금지 (범칙금 10만원) - 보호장구 착용 (범칙금 2만원) - 동승자탑승 금지 (범칙금 4만원)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기억하고 함께 지켜나가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기분 좋게 열었다. 김남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 출연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DJ를 맡은 김남주는 한층 노련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 특유의 발랄한 텐션과 통통 튀는 매력이 아침 시간 청취자들의 흥을 돋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영한 에너지 많이 전하고 가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진행을 시작한 김남주는 '주디'라는 찰떡 애칭으로 청취자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또 솔직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편안함을 선사했고,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로 친근한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김남주는 '이러엠'의 시그니처 코너 '내 안의 그대'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까지 보여줬다. 게스트들과의 대화를 편안하게 이끌며 기분 좋은 리액션을 보여주었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몰입도까지 높였다. 또 김남주는 염승환과 함께 '염블리 돈불리' 코너를 진행하며 경제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전화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날까지 김남주는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방송 말미 김남주는 "2024년 여름, 이렇게 추억 한 장 만든 느낌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며 "3일이 30일처럼 떨리기도 했지만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따뜻한 방송이 됐다. 오늘도 하루하루 소중하고 재미있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남주는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표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권율, 진세연, 김혜준, 박세완 등 최정상급 배우들이 케이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 시상자로 나선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4일 권율, 진세연, 김혜준, 박세완 등으로 구성된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근 SBS ‘커넥션’과 JTBC ‘놀아주는 여자’로 극과 극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받은 권율은 시상자로 나서 축제의 열기를 함께한다. 올해 초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혜준 역시 시상자로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방송 중인 MBN ‘나쁜 기억 지우개’로 설렘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진세연도 시상자로 낙점돼 축제의 위상을 높인다. 영화 ‘빅토리’에 이어 오는 9월 공개되는 디즈니 + ‘강매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세완도 시상자로 나서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코미디언 이경규와 어헤드코리아 임찬 대표, 헬로라이브 장지혜 이사, 샤이니 브랜드 그룹 아론 양 대표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빛낸 아티스들에게 트로피를 건넨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시상식은 케이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로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조직위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의 MC 발탁 소식과 코미디언 김민기, 모델 겸 배우 황인혜의 블루카펫 MC 발탁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최근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합류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주관한다. 또 대교투어, 크리에이트립이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당일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K팝 팬들을 위해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영상 서비스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충청남도 서천군 편'에서 김국환, 박상철, 강혜연, 공훈, 나예원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펼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8월 11일 방송된 2984회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85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한산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서천군 지역민들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릴 정도로 유쾌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기며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정적인 초대 가수 군단이 출격에 시원스러운 무대를 선사한다. 박상철은 '삼수갑산'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강혜연은 '그냥 가면 어쩌나'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공훈은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축제의 흥을 한층 돋우고 나예원은 '잡힌 물고기'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끝으로 김국환이 '배 들어온다'를 통해 무대와 객석 모두를 후끈하게 달구는 신명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서천군 노래자랑에서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넘는 컬래버레이션이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지 1년이 된 '서천댁 참가자'가 한국의 서정성과 특유의 한으로 대표되는 곡인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는 것. 떠나온 고국을 떠올리듯 진심을 다해 부르는 '서천댁 참가자'의 '홀로 아리랑'에 MC 남희석을 비롯해 현장의 관객들 모두 먹먹한 표정으로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에 무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끼와 열정의 향연, 여기에 묵직한 감동까지 더해질 '전국노래자랑' 충남 서천군 편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새롭게 단장한 '1박 2일'이 새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멤버 6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모습이 담긴 새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구도를 형성한 여섯 멤버는 마치 원래부터 함께 했었던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1박 2일' 팀은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함께 진행한 첫 녹화였음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17년 만에 '1박 2일'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민, 지난 2016년 막내 PD로 시작해 8년 만에 메인 PD로 올라선 주종현 프로듀서 역시 첫 촬영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