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이찬원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도 ‘미스터트롯2’ 진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당시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 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4회는 ‘감성 천재’ 빈예서가 출격하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 앞서 2라운드 팀미션이 이어지며 희비가 엇갈린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혹적인 라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신부, 록 트로트의 신세계를 열 현역부 B조, 아이돌그룹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낼 대학부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또한 새싹부의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영재부의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 직장부의 과감한 도전이 펼쳐진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여신부가 라틴 트로트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이어진다. 올하트를 기록하지 못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며 눈물바다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3회에서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소속 챔피언부와 ‘현역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여왕’ 배아현 소속 현역부 A조가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챔피언부와 현역부 A조가 선사한 전율이 채 끝나기도 전에 4회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여신부가 출격한다. 2023 미스코리아 조수빈, 놀라운 내공의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1라운드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 팔색조 여신 김민선, 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 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샴페인 보이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는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MZ 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학부는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무대로 찾아온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고음’ 복지은이 속한 새싹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는 심장을 폭격하는 깜찍한 무대를, 송가인급 가창력을 뽐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속한 직장부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이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대망의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일(11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릴 파이널이 시작된다.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까지 사상 최초로 TOP7이 결정된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파이널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워진 파이널! 베일 벗는 7개 신곡 공개! ‘싱어게인3’ 파이널은 1차 신곡 라운드와 2차 자유곡 라운드로 치러진다. ‘싱어게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신곡 라운드는 가수로서 곡을 해석하는 창의력과 개개인이 가진 본연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TOP7을 위해 맞춤형 신곡을 제작하는 프로듀서로 이상순, 이무진, 김도훈, 안신애 & 필터, 로코베리 & LAS, 멜로망스 정동환이 합류해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어떤 가수가 어떤 프로듀서의 곡으로 무대에 오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신곡 무대가 골라보는 재미를 안긴다. #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심사평+점수제 도입 지금까지 심사위원들의 어게인 버튼으로 평가했다면 파이널에서는 어게인 버튼이 아닌 점수제로 전환된다. 1차 신곡 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은 가수의 무대를 보고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입력하며 심사위원 8명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을 집계한다.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실력자들의 믿고 보는 무대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심사평이 쏟아진다. 파이널에서도 가수들의 무대를 향한 찬사와 공감을 부르는 이야기, 같은 뮤지션으로서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가 온기를 불어넣는다. # 시즌2 TOP6와 꾸미는 스페셜 무대! 지난 시즌 TOP6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와 ‘싱어게인3’ TOP7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미로운 ‘음색 요정’ 조합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조합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 실력자들의 진검 승부 끝 최종 우승자는 누구? TOP7은 이름을 버리고 무명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시작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치열했던 여정을 지나왔다. 마침내 최종 우승자를 가릴 파이널에 입성한 이들 중 진검 승부 끝에 우승 상금 3억 원을 획득할 주인공이 곧 탄생한다. 모두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우승 후보들이 모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파이널의 첫 번째 관문, 1차 신곡 라운드는 내일(11일) 밤 10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 원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인공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과 스페셜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썸머 필름을 타고!'의 ‘킥보드’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카와이 유미가 새해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스크린에 컴백을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스크린 컴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선물이 도착했는데 바로 카와이 유미의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개봉 인사 영상. 공개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은 밝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카와이 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더한다. 카와이 유미는 “안녕하세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마나미’ 역을 맡은 카와이 유미입니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며 “저희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라고 한국 개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카와이 유미는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반응이 기대되는데요. 모쪼록 재밌게 봐주세요” 라고 바람을 전하며 개봉 인사 영상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스페셜 뮤비는 극중 ‘젤리피시’로 등장하는 일본의 여성 듀오 뮤지션 ‘片耳にカラスムギ’(카타미미니 카라스무기)가 부르는 [靴の音に、淡い影'(발소리에, 희미한 그림자)] 음악과 함께 실제 영화에도 출연한 젤리피시의 졸업공연 장면으로 시작된다. “선생님 저희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꿈꿨던 미래에 손이 닿지 않아도. 선생님 저희가 어제를 돌아보더라도 꿈꿨던 이상과 다르더라도 그저 앞으로 나아갈게요”라는 가사가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까지 이틀 남은 시간 앞에 4명 소녀들의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과 스틸들이 뮤비에 삽입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누구]의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2022 도쿄국제영화제와 2023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일본 현지에서 작은 규모로 개봉하여 장기 흥행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의 영화 전문사이트 필름마크스(filmarks)와 에이가닷컴(eiga.com)에서 각각 4.0점(5점 만점), 3.9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고 이러한 입소문 흥행 바람은 국내 극장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개봉 기대감을 높이는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과 스페셜 뮤비를 공개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1월 24일 개봉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관객들의 상식과 개념을 깨트리는 올해의 문제작 '클럽 제로'가 황홀하고 매혹적인 미장센을 예고하는 미장센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교육하는 영양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에듀 스릴러 '클럽 제로'가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미장센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유럽의 웨스 앤더슨”이라 불리우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미술 세계를 선보이는 오스트리아의 베테랑 여성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색다른 비전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이번 '클럽 제로'는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밝은 조명과 알록달록 과자 같은 색감으로 표현된 공포 영화" (TheWrap)라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낼 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과 프로덕션 디자인이 돋보인다. 차가우면서도 정갈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최고급 기숙 학교의 전경과 실내 디자인, ‘미스 노백’의 얼굴이 인쇄된 티 백 박스들이 자아내는 기묘한 분위기, 학생들의 각자 다른 성격과 가정 환경이 엿보이는 가구들, 빈티지한 색감의 디저트와 어우러지는 옷차림의 학부모, 유화 그림을 연상케하는 들판 등 장면 장면이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가득 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클럽 제로'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과 '더 스퀘어'를 제작한 제작사 Coproduction office가 제작에 참여하여 신뢰감을 드높였으며 예시카 하우스너 감독과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의상감독 타냐 하우스너가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의상을 선택했고 유럽 아카데미와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독특한 스코어 선율은 작곡가 마르쿠스 바인더의 터치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최고급 기숙사 시설을 갖춘 엘리트 학교를 배경으로 교사와 학생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 또래 집단 내의 욕망과 역학 관계, 믿음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 등을 완벽하게 녹여낸 예시카 하우스너의 '클럽 제로'는 "매우 대담하고 충격적인"(Variety), "과도한 믿음의 위험성"(indieWire),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Hollywood Reporter),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우리가 감히 이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까?"(Times UK), "관객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FirstShowing.net), "예의 바른 바디 호러"(Vox), "기이할 정도로 적절하게 현대 사회를 그려내다"(The Playlist)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을 극찬을 얻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크림슨 피크'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아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하는 '클럽 제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유럽 아카데미, 시체스 영화제, 유로피안 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수상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매혹적인 영상미를 예고하는 미장센 스틸을 공개한 '클럽 제로'는 1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물불 안 가리는 불륜 로맨스를 예고한 ‘피도 눈물도 없이’의 배우 하연주와 정찬의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연주(배도은 역)는 극 중 YJ그룹 회장 정찬(윤이철 역)을 만나 인생 리셋의 기회를 얻고, 정찬은 가정이 있음에도 그런 그녀와 빠지면 안 될 사랑에 빠지게 된다. 9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도은은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자 돈 많은 이철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이철 집에 방문해 그의 가족에게 인사를 하며 여유로운 태도로 누군가를 향해 보란 듯이 옅은 미소를 띠는가 하면, 이철은 이혼 전임에도 불구하고 내연녀 도은을 집으로 데려가 보는 이들의 목덜미를 잡게 만든다. 또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철의 모습과는 달리 놀란 듯한 도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도은은 잘 차려입은 이철과 달리 편한 복장으로 그를 마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철의 눈빛은 이미 사랑에 빠진 듯 보인다. 과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상황을 만들어갈지, 아슬아슬한 만남 속에서 펼쳐질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4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하연주와 정찬의 케미는 상상 이상”이라면서 “드라마 속에서 물불 안 가리는 욕망과 위험한 사랑을 좇는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랑과 욕망, 복수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만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밤에 피는 꽃’의 주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배우 5인방이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와 키워드에 대해 직접 밝혔다. 극 중 낮에는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러 다니는 ‘조여화’ 역의 이하늬는 “낮과 밤의 냉온도 차이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 낮에는 하얀색 소복을, 밤에는 검은 옷과 복면을 쓰고 다니는 두 캐릭터가 한 사람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사이다’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와 관련 그녀는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저 나쁜 사람을 혼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나타나는 게 바로 여화”라고 설명했다. 조선판 엄친아이자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변신한 이종원은 “‘밤에 피는 꽃’에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연기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힌 뒤 “연기면 연기, 연출이면 연출, 액션이면 액션 모든 분야가 한데 잘 어우러져 하모니를 감상하듯 드라마를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상중은 현명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특히 7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그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극의 흐름을 잘 따라가다 보면 재미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면서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MBC 사극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한 해의 시작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면서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외유내강 스타일의 좌부승지 ‘박윤학’ 역의 이기우와 조여화의 참모 ‘연선’ 역을 맡은 박세현도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밤에 피는 꽃’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한 이기우는 “사극 안에서 현대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고, 현대극에 가까울 정도로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활극도 담겨 있다. 특히 신분과 성별의 차이가 극명한 그 시대에서 과부인 여화가 하나하나 깨부숴 나가는 속 시원한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박세현 또한 “다양한 인간군상이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당대의 예법과 신분 차별에 의해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입체적 관계를 맺게 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밤에 피는 꽃’이 활짝 피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애정이 필요하다. 부디 만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인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집필력이 만난 2024년 기대작이다. ‘밤에 피는 꽃’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박민영이 질겼던 1회차 인생을 과감하게 잘라낸다. 8일(월)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3회에서는 달라진 내면만큼이나 극적인 스타일링 체인지를 보여줄 강지원(박민영 분)의 변신이 그려진다. 앞서 강지원은 10년 전으로 회귀하면서 1회차 인생과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다가는 남자친구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기에 먼저 나서서 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돌려주려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소심하게 눈치만 봤던 강지원은 전에 없던 반짝이는 눈빛과 힘 있는 목소리를 갖게 됐다. 박민환과의 지독한 관계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회사 생활도 직접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지원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운명을 돌려놓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 낮게 묶은 긴 머리와 커다란 안경을 벗어 던진 강지원의 화려한 메이크오버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항상 유지해 오던 긴 머리칼을 잘라낸 강지원은 길고도 무거웠던 1회차 인생과의 작별을 고하듯 단호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이어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낼 정도로 짧은 단발머리로 나타난 강지원은 세련미 넘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다.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강지원의 화사한 미소에서는 보다 진취적이고 주체적이어진 강지원의 내면이 엿보인다. 이런 과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감행한 강지원의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외모까지 180도 변신한 운명 개척자 박민영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현실 웃음으로 중무장한 ‘밤에 피는 꽃’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의 역대급 케미를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4일(오늘)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홀리게 만들고 있다. 먼저 좌상댁 며느리 조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품격 있는 모습도 잠시, 가마에서 힘겹게 내리는가 하면 손이 가는대로 난을 치는 등 코믹함이 묻어나와 눈길을 끈다. 그런 그녀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소?”라는 이종원의 의심 가득한 대사와 모르는 척 웃음으로 무마시키려는 이하늬의 행동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킬 관계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복면을 쓰고 나타난 그녀의 본격적인 부캐 모먼트가 그려진다. 특히 복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뒤를 쫓는 이종원과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전개가 극적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주시하는 이종원과 눈치를 보는 이하늬, 사당 안을 보고 기겁하는 김상중(석지성 역)의 모습 역시 수절과부의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하늬가 이종원에게 안겨 눈맞춤 하는 모습은 이들의 변화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눈 밖을 벗어나지 말라는 그의 진지한 말투에 “네~ 네~ 그러지요”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이하늬의 통통 튀는 유쾌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이하늬와 이종원의 운명적 만남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계 변화까지 총망라한 4차 티저는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를 그려내며 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장태유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을 지닌 이샘, 정명인 작가가 만난 작품으로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밤에 피는 꽃’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싱어게인’ 시리즈 사상 최초로 룰이 바뀔 조짐이다. 오늘(4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전원이 발표된다. 특히 역대급 고민에 빠진 심사위원들이 룰 변경을 제안하는 초유의 사태를 예고해 본방송 시청 욕구가 치솟고 있다. ‘싱어게인3’에서는 호림, 강성희, 임지수, 채보훈,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 중 TOP6를 가리는 세미파이널 TOP6 결정전이 진행 중이다. 1 대 1 대결의 승자는 파이널에 직행하고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되어 패자 부활전으로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TOP10에는 쟁쟁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패자 부활전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탈락 후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또다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 급기야 심사위원들은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시즌1, 2에서 이어진 기존의 방식을 바꾸는 일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 고스란히 전해지는 진심에 동한 심사위원들은 뜻을 모은다고. 심사위원단을 대표해서 임재범이 제작진에게 의견을 전하는 가운데 과연 제작진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패자 부활전에서 가장 먼저 생존을 확정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싱어게인3’ 파이널은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달라진 방식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총 두 개의 미션이 진행되며 1차 미션은 ‘싱어게인’ 최초의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이상순, 이무진, 김도훈, 안신애, 로코베리&LAS, 정동환이 총출동, 파이널 진출자들은 이들의 신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어지럼증 호소부터 공개 고백까지 잇따른 예측 불가 세미파이널의 결과는 오늘(4일) 밤 10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