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코치에 서보경 코치가 임용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서보경 신임 코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공식 임용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서보경 코치는 1994년생으로 서울체고와 동아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 태권도팀 코치로 재직하면서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리스트를 지도했으며 2025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겨루기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지도 경험을 쌓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코치 임용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층 육성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국내외 대회에서 지도 경험을 쌓아온 서보경 코치의 합류로 춘천시 태권도팀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30일 오전 11시, 원주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 생산공장(인성메디칼, 대표 손인금)을 방문해 12월 ‘도민 속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도내 의료기기 산업은 지난해 수출액 1조 200억 원으로 전국 2위, 생산실적은 1조 657억 원으로 전국 4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원주는 산업기반이 전무하다시피했던 1990년대부터 도‧대학‧기업‧병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30여 년간 역량을 축적하며, 의료기기 제조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국가 대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김 지사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의료기기 산업현황 및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김 지사는 “지난해, 강원도에 소재한 188개 의료기기 기업이 960개 기업이 밀집한 서울을 제치고, 전국 의료기기 수출 2위(수출 1조 200억 원)를 달성했다”며, “묵묵히 기업을 운영해 오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덕분에 의료기기는 도 대표 효자산업으로 자리잡았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부터 5,800억 원 규모의 의료 AX 산업을 본격 추진해 AI 기반 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정과제인 첨단의료복합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원주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 AX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의료 AX 산업 실증 허브 조성’과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융합혁신 교육허브 조성’ 등 총사업비 700억 원 규모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으며, 5,800억 원 규모 산업 실행계획 구체화를 위한 기획예산 10억 원도 확보된 상태다. 이후 김 지사는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대표 생산품인 수액세트 조립과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수액세트는 약물‧혈액 등을 체내로 투여하는 대표적 의료기기로, 11개 부품을 일일이 접합‧결합하는 등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현장 체험 과정에서 기업 애로사항 청취도 이어졌다. 손인금 인성메디칼 대표이사는 “수액튜브 원가가 500원인데 판매가는 320원으로, 약 50년 전에 책정된 수가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기업 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현실과 맞지 않는 가격규제는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문제”라며, “도는 전국 시도 최초로 기업호민관제를 운영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해소하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근로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러브 미’ 겨울처럼 차갑게 굳어 있던 서현진 마음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외로움도, 사랑도 애써 외면해 왔던 그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 것. 이에 다시 시작된 연애도 과연 괜찮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은 남부러울 것 없는 ‘워너비’ 스펙의 가면을 쓰고 깊은 외로움에 시들고 있었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죄책감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친 뒤, 누구와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 괜찮은 척, 외롭지 않은 척, 준경은 그렇게 ‘척’하며 혼자가 됐다. 그러나 엄마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의 삶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죽음이 준경에게 남긴 감정은 ‘후회’였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의 식사 자리에서 날 선 말을 내뱉고 말았지만, 당연히 평범하게 화해할 ‘다음’이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준경의 깊은 상실을 알아본 이는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이었다. 이번에도 준경은 조심스레 다가오는 도현으로부터 본능처럼 도망치려 했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외로워질까 겁이 나 사랑을 부정해 온 마음을 인정했고, 다시 사랑을 해보기로 용기를 냈다. 그런 준경에게 도현은 사람 사는 것 같은 평범한 일상을 선물했다. 컴컴한 유령같던 그녀의 집을 음식 냄새, 건조대에 널린 빨래, 두 켤레의 신발과 두 개의 칫솔로 채웠다. 준경의 친구 부부와는 더블 데이트도 했다. 준경은 이렇게 좋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빠른 위기가 찾아왔다. 아들이 있다는 도현의 고백이었다. 배신감에 사로잡힌 준경은 사정도 듣지 않은 채, 마치 헤어질 때만 기다렸던 사람처럼 도현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짧은 헤어짐 끝에 결국 먼저 연락한 것도 준경이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달려오는 도현을 보는 순간, 생각보다 훨씬 더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만큼 다시 만나야 할 확실한 이유는 없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스스로를 외로움에 방치했던 삶에서 나오기 시작한 준경. 그 변화는 단순한 로맨스의 출발이 아니라, 상실 이후의 삶을 다시 살아보기로 선택한 인물의 성장 서사였다. 냉혈한의 얼굴로 자신에게 씌운 방어막을 내려놓고, 두려움까지 끌어안은 선택이기에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서현진은 이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절제된 연기로 밀도 높게 완성해내며, 흔들리는 눈빛과 멈칫하는 호흡만으로도 준경의 시간을 설득력 있게 쌓아 올렸다. 이제 준경 앞에 또 하나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스무 살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낳아 독일에서 자란 도현의 아들 다니엘(문우진)이 14년 만에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온 것이다. 오는 1월 2일(금) 방송될 5-6회 예고 영상에서는 준경이 다니엘과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시 도현과 손을 맞잡고 시작된 사랑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예감을 들게 한 순간이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다니엘을 향한 반가움과 긴장이 교차하는 듯한 준경의 미묘한 표정이 담긴 바. 차갑던 겨울의 끝에서 피어나는 온기처럼, ‘러브 미’가 그려낼 준경의 변화와 선택의 끝에 어떤 사랑이 남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상실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 가족이 앞으로 어떤 선택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되는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c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시아 및 인도에서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 그 외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러브 미’를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도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디엔비엔성 대표단을 영접하고,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디엔비엔성 러 반 끄엉(Lò Văn Cương)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내무청장, 외무청장 등 6명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의회에서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 박길선 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방문단을 환대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행정, 농업, 교육 등 향후 양 지역 간 교류 가능성을 폭넓게 살피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트남 북서부의 요충지인 디엔비엔성과 대한민국 대표 자치권 모델인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유사한 지리적·문화적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호 관계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시성 의장은 환영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디엔비엔성 대표단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신 것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오늘의 첫 만남이 두 지역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러 반 끄엉 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디엔비엔성과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간담회를 마친 대표단은 의장 주재 환영 오찬에 참석해 우호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남은 방한 일정을 소화한 뒤 내년 1월 1일 출국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오는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송어축제장에서 지역 내 MICE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대와 풍성한 관광 콘텐츠 제공을 위해 나이언틱(Niantic.inc)‘포켓몬 GO’게임 기반 ‘피카츄의 사계여행: 새하얀 겨울 나들이’ 이벤트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증강현실(AR) 기반 게임 콘텐츠인 ‘포켓몬 GO’게임 기반의 이번‘피카츄의 사계여행: 새하얀 겨울 나들이’행사는 겨울 테마에 맞춰 강원의 대표 겨울축제인 평창 송어 축제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며 유치되었다. 축제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해 게임 참가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지역으로의 관광 유입 및 체류 기간 증대를 유도할 전망이다. 특히 행사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 내 프로그래밍으로 현장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평창송어축제 현장에서 ‘포켓몬 GO’ 홍보 부스 운영으로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강원 MICE 관광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 문제 해결을 위해 MICE 시장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는 계기 될 것”이라며 “2025-2026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MICE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연극 ‘비밀통로’가 내년 2월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 공연을 앞두고, 스페셜 영상을 첫 공개했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기대작 연극 ‘비밀통로’의 스페셜 영상을 드디어 공개했다. 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 바닥에 놓인 한 권의 책을 향해 다가선 남자 서진(이시형 분)은 그 책을 집어 들었고, 온통 책으로만 뒤덮인 낯선 공간을 두리번거렸다. 그때 천천히 방 안으로 들어선 남자, 동재(김선호 분)는 여전히 혼란스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서진과 마주선 채로 마치 안심해도 된다는 듯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고는 서진이 펼친 책의 단면에 손바닥을 마주대자, 그들이 서 있던 공간은 깊은 진동과 함께 쌓여 있던 책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마치 두 남자를 둘러싼 한 세계가 무너지는 듯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윽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두 남자는 서로를 온전히 마주하게 되고, 다시 돌아온 책 한권이 화면 가득 차오르면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란 동재의 나지막한 음성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2025 남산XR스튜디오 문화예술인 제작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노낙훈 감독의 기획으로 특별 제작됐다. 연극 ‘비밀통로’에서 풀어낼 두 남자의 기억과 인연, 삶과 죽음이 얼마나 기묘하고도 따뜻한 이야기일지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도 엿보이는 배우들의 정제된 감정선과 화려한 영상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 ‘비밀통로’는 이름 만으로도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높이는 배우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6인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일본 최고의 연극상인 요미우리연극대상 최우수연출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인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 원작으로 ‘젤리피쉬’, ‘온더비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 한국 연극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젊은 예술가 민새롬 연출, 여기에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개발하고 흥행에 성공시킨 공연 제작사 콘텐츠합이 제작을 맡아 26년 연극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는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는 낯선 공간에서 질문을 퍼붓기 시작하는 남자 ‘서진’ 역을 맡았다. 6인의 배우들은 1인 다역으로 쉽지 않은 캐릭터 연기에 도전하며 극을 섬세하고 첨예하게, 때로는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것이다. 이처럼 시공을 넘나드는 기묘하고도 다정한 여행이 될 연극 ‘비밀통로’는 관계에 지치고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2026년 기대작으로 떠오른 연극 ‘비밀통로’는 현재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월13일(금)부터 5월3일(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화려한 날들'의 김운교가 친구 신수현에게 헤어진 남자친구 윤현민의 영상을 보내 파란을 일으켰다. 27일(토)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에서는 이수빈(신수현 분)과 함께 영상을 찍고 있던 이하은(김운교 분)에게 이수빈의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이 딸의 노트북을 빌리기 위해 찾아왔다. 흔쾌히 빌려준 이수빈은 '그랜마 룩'의 트렌드를 설명하며 다시 촬영에 몰입했다. 촬영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간 이하은은 이수빈에게 "할머니 패션쇼 때 찍은 성재 오빠 영상이야. 헤어졌다길래 안 주려고 했는데, 오늘 너 보니까 줘야겠더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하은이 찍은 박성재(윤현민 분)의 영상을 확인한 이수빈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감 나는 생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김운교는 ‘없는 영화’, ‘선재 업고 튀어’,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기의 저변을 넓혀가는 김운교가 친구에게 '찐 우정'을 보여주는 이하은 역으로 활약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전혜진, 양대혁이 사랑의 끝에서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다. 오는 28일(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은 아파트 청약 조건 때문에 잔금 납부까지만 함께 살기로 했던 이혼 예정 부부가 입주를 앞두고 한 달간 헤어짐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혜진은 이혼을 앞둔 아내 유리 역을 맡아 사랑이 식은 관계 속에서도 쉽게 정리되지 않는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이끈다. 양대혁은 남편 지후 역으로 분해, 이혼을 결심했음에도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동거를 이어가는 남편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늘(27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날 선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유리(전혜진 분)와 지후(양대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표정만으로도 지친 감정과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한때 누구보다 사랑했던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된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묘하게 엇갈린 감정선이 감지, 사랑은 끝났지만 아직 정리되지 않은 두 사람의 애매한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들이 어떤 선택과 함께 관계에 마침표를 찍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한 지붕 아래에서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는 지후는, 유리의 예상치 못한 사생활까지도 묵묵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이러한 설정은 두 사람의 이혼 배경이 결코 단순하지 않음을 암시하며, 관계의 이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랑의 마지막을 담담하면서도 먹먹하게 그려낸 전혜진, 양대혁의 ‘사랑청약조건’은 오는 12월 28일(일) 밤 10시 50분,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한 장세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장세림은 극 중 애 엄마로 신분을 속이고 위장 취업한 장수 공시생 고다림(안은진 분)의 공시 학원 동기이자, 궂은 말에도 씩씩한 다림의 옆에서 함께 공감하며 응원하는 동생 '상희' 역으로 등장했다. 장세림은 "처음 대본 받았을 때의 설렘이 아직도 선명한데, 어느새 종영 소감을 전하게 됐습니다"라며 다가온 끝에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즐거운 작품에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도전이자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많이 배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함께 고생한 선배 배우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촬영 내내 웃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세림은 애정어린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25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의 마지막 회에서 상희(장세림 분)는 고다림과 공지혁(장기용 분)이 다시 만나게 되는데 큰 활약을 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떠나달라고 부탁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이별을 맞았다. 이후 제주도로 놀러간 상희는 고다림의 동생인 고다정(김수아 분)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고다림은 동생을 찾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수소문 끝에 고다림이 도착한 곳은 공지혁과 파티에 참석했던 호텔이었고 그곳에서 공지혁과 다시 마주쳤다. 고군분투 끝에 공지혁은 기억을 되찾고 고다림과 입을 맞추며 행복한 엔딩을 장식했고, 공지혁과 고다림이 결혼에 골인한 모습까지 그려지며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배우 장세림은 뉴진스 민지, 아이오아이 전소미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이다. 2020년 단편영화 ‘주희에게’로 데뷔한 장세림은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채윤이 ‘미스트롯4’에 출연해 현역 17년차의 노련미를 뽐냈다. 채윤은 지난 2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라인드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 현역부X 마스터 예심 무대에서 ‘일산 이은하’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첫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채윤은 이은하 원곡의 ‘겨울 장미’를 열창했다. 특유의 짙은 음색과 세월이 묻어나는 감정 표현으로 마스터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 결과 채윤은 총 19하트를 받으며 예비 합격자가 됐다. 장민호 마스터는 “이 노래에서 매력이 많이 보였다”고 극찬했으며, 붐 마스터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깊어져서 돌아오신 것 같다”고 진심 어린 호평을 보냈다. 이어 김용임 마스터는 채윤의 오랜 무명 시절로 고민 상담을 했던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김용임 마스터는 “트롯 가수는 쉽게 올라가면 쉽게 내려온다”며 “조금만 더 기다리며 실력을 쌓으라고 말했었다. 오늘 노래를 들으며 정말 깊어졌다는 걸 느꼈다”고 극찬했다. 또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끝까지 도전하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에 채윤은 눈시울을 붉히며 무대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진성 마스터 역시 “김용임 씨가 ‘사랑의 밧줄’로 주목받은 건 39살, 제가 ‘안동역에서’로 다시 올라온 건 54살이었다”며 “인생은 언제든 다시 꽃필 수 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끝까지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래해 온 채윤이 이번 무대를 통해 극찬을 받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고, 프로그램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채윤은 CJB(청주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MC, TV조선 프로그램 ‘알콩달콩’ 고정 리포터, ‘알맹이’ 고정 패널 활동을 비롯해,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5월에는 싱글 ‘불어라 꽃바람’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