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스타 강사 이도가 ‘전참시’에 첫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5회에서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지리 강사 이도의 러블리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리 강사 이도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연애 대신 지리와 사랑에 빠졌다는 이도는 아침부터 모니터 앞에 앉아 9월 모의고사 해설 준비에 한창인데. 고3 학생들에게 해설 강의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밤새 PPT를 만드는 열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밤샘 작업을 마친 이도는 소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쉬는 시간에도 지도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못 말리는 그녀의 ‘지리 사랑’ 모멘트에 참견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잠시 후, 출근 준비를 마친 이도는 원피스에 운동복 바지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넷 강의 특성상 상반신만 나오기 때문에 상관없다”라는 그녀의 설명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강사 이도의 ‘강의 맞춤형 OOTD’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학교를 갓 졸업한 ‘MZ 강사’ 이도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도 흥미를 더한다. 그녀는 대학생 시절 캐스팅 DM을 통해 강사가 됐다고 밝히며 참견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직접 운전하면 업무를 못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라고 밝힌 그녀는 지하철 안에서도 강의 준비를 이어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조는가 하면 지하철에서 내린 후 익숙하게 킥보드에 올라타는데. ‘MZ 강사’ 이도의 색다른 출근길 모습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열정 MAX’ 스타 강사 이도의 바쁜 하루는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무후무한 먹방 조합 '맛튀즈 4형제'가 탄생한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스케줄이 아닌, 맛집 사장님에서 다른 맛집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어튈라’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파헤쳐봤다. # 이동 거리만 1,500km! 맛집 사장님 입맛 따라 움직이는 ‘NO 섭외’ 즉흥 맛집 릴레이 먼저 짜여진 루트에 따라 미식을 즐기는 여타 먹방 프로그램들과 달리, 맛집 사장님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추천하면서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다. SNS를 강타한 핫플, 광고 도배 맛집 대신 순수 100% 사장님의 인생 맛집을 찾아가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부터 정겨운 고향의 맛까지 이전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중에서도 거리불문 전국 방방곡곡 사장님이 픽한 인생 맛집으로 어디든 찾아가는 릴레이 맛 기행이라는 점이 즉흥 여행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심지어 단 6회 촬영 만에 무려 이동 시간 약 21시간, 이동 거리 약 1,500km에 달하는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며, ‘어튈라’가 만들어갈 맛집 대장정의 진면목을 기대케 한다. # ‘맛튀즈 4형제’ 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의 이색 케미 그런가 하면 '먹방 스타' 쯔양이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과 성별을 뛰어넘은 ‘맛튀즈 4형제’를 결성해 관심을 높인다.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요즘 대세' 김대호와 허당 꽃미남캐로 예능계를 평정한 안재현, 천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타고난 예능감으로 MZ 아이콘에 오른 조나단이라는 탄탄한 라인업이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터트릴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음식 앞에서는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본능적 먹방 본색은 물론 돌발 상황 속 펼쳐질 형제 같은 티키타카까지, ‘어디로 튈지 몰라’에 최적화된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앞서 조나단은 “대기 시간에도 계속 같이 얘기한다. 거의 맛집 주식 투자 모임 같은 느낌”이라며 이들의 찐친 케미를 예고하기도. 이에 ‘맛튀즈 4형제’로 재탄생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리얼 서사의 향연 무엇보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맛집 지도도, 기획된 코스도 없는 무계획 맛집 투어로, 기존 먹방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김대호는 “맛집 섭외 과정이 생각보다 더 날 것 같다고 느끼실 것”이라며 “실제 섭외할 때 출연진들이 먼저 내려서 시도하고, 성공한 뒤에 제작진이 합류한다. 마음처럼 잘 안 될 때도 있다”라고 ‘어디로 튈지 몰라’의 리얼한 현장 분위기를 귀띔한 바. 과연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어디로 튈지 몰라’ 속 예측불가한 돌발 상황의 연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들이 완성할 레전드 36끼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9월 21일(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고백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진영은 극 중 무창마을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홀로 아들을 키워내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아빠 역할인 만큼 진영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대본을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착한 여자 부세미'의 첫인상을 회상한 진영은 “제가 일정 때문에 해외에 나와 있었는데 감독님과의 미팅이 갑자기 잡혔다. 그날 뵙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한국에 오자마자 감독님을 뵈러 갔고 그래서 더 욕심이 났다. 작가님의 영화도 계속 반복해서 볼 만큼 좋아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동민이를 처음 봤을 때, 정말 말할 필요 없이 너무 좋았다. 경계심을 지니고 있지만 알고 보면 정도 많고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특히 “7살 아들과 딸기를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사랑해주는, 아들바보이자 딸기바보같은 동민의 순수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해 전동민이라는 인물을 더욱 궁금케 했다. 진영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전동민 역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심하지만 유치원에 새롭게 부임한 부세미 선생님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 인물. 이러한 전동민의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진영은 “동민이 가지고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동민의 감정이 변화하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던 동민이 부세미를 만나면서 닫힌 마음을 부수고 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성애라는 감정을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아들을 지키고 소중한 걸 잃지 않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준비 과정을 덧붙였다. 이렇듯 자신의 것을 보호하고자 용기를 낸 전동민이라는 인물에 대해 진영은 “강한 남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다. 겉모습은 순수해 보여도 항상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서 아들까지 혼자 키우는 강단이 있기 때문. 이에 진영의 애정과 고민으로 탄생할 전동민 캐릭터가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영은 '착한 여자 부세미'의 관전 포인트로 “아빠 동민과 아들의 환상적인 부자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그 어떤 것보다 무해하고 순수한 부자의 모습들이 어떻게 나올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무해한 부자(父子)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순수한 아들바보 진영의 무해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마지막 썸머’가 세 주인공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 썸머’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이재욱(백도하 역), 최성은(송하경 역). 김건우(서수혁 역)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이재욱은 서글서글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실력파 건축가이자 송하경(최성은 분)의 17년 지기 소꿉친구 백도하 역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그는 캐주얼한 셔츠에 안경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빈틈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 미워해도 난 이 여름 동안 너 좋아할 거야”라는 카피는 하경을 향한 도하의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향후 직진 행보를 예고한다. 도하의 소꿉친구이자 파탄면에서 일명 ‘송 박사’라고 불리는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의 최성은은 턱을 괸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의 여름은 늘 손님이 찾아오는 계절이다”라는 문구에서 ‘손님’은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여름방학 단 21일 동안 한국에 머무는 도하를 떠올리게 한다. 여름을 도하가 찾아오는 계절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틋한 감정을 지닌 하경이 무슨 사연으로 그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는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99%의 승률을 자랑하는 유능한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변신한 김건우는 따스한 눈빛을 장착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서류를 한 손에 들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한 그의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한 “저와 함께 있으면 지금의 송하경 씨가 될 수 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는 수혁이 도하와 하경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 썸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세 인물이 얽히며 만들어 나갈 관계와 감정선을 궁금케 한다. 한여름처럼 뜨겁고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존버닥터’가 이재욱, 신예은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다. 넘치는 정 만큼이나 개성도,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섬남섬녀’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존버닥터(가제)’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위트 있고 재기발랄한 연출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섬세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로코력 만렙’ 이재욱, 신예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재욱은 외딴 섬마을에 배치된 불운의(?)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았다. 대학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출신의 도지의는 섬과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가장 피하고 싶었던 편동도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게 되면서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는다. 피할 수도 즐길 수도 없다면 ‘버티기’로 결심한 도지의의 스펙터클한 섬마을 생존기, 진짜 의사로 거듭날 성장기를 다채롭게 펼칠 이재욱은 “‘존버닥터(가제)’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의사 역할은 처음이라 기대만큼 걱정도 앞서지만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자 소중한 경험이 될 ‘존버닥터(가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 작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이재욱의 새로운 얼굴이 궁금해진다. 신예은은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하리’로 변신한다. 대학병원 간호사에서 보건지소 간호사로 온 육하리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상상과 소문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인물. 일에 대한 열정과 환자에 대한 애정, 그리고 상냥한 오지랖을 장착한 그에게 꼭 치료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 신예은은 “하나의 공동체가 모여 사는 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대본 리딩에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다!’ 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잘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며, “꼭 함께하고 싶었던 감독님과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기대되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 여러분과의 앞으로의 여정이 무척 설렌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는 오는 2026년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검은뱀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피비린내 나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검은뱀'이 주연 배우가 직접 무술 감독으로 나선 100% 리얼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뱀'을 통해 주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배우 부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무술감독을 맡아 대역과 CG에 의존하지 않은 리얼한 액션을 생생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정우는 무술감독으로서 직접 캐릭터들의 무술 디자인과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량', 드라마 [시그널]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만 조연’ 문영동, 연기 경력 48년, 출연작 120편 이상의 한국 영화계 산증인 기주봉,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서 ‘신스틸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노식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음모와 계략, 배신이 난무하는 복수극에 깊은 몰입감을 더한다. '검은뱀'은 박도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8년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10월 정식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태식’(부정우)과 그를 위협하는 ‘두꺼비’(문영동), 그리고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린 의문의 여인 ‘매화’(김화인)까지, 주요 인물들의 먹이사슬과도 같은 대립 구도를 보여준다. 핏빛으로 물든 칼날을 움켜쥔 ‘태식’의 모습은 복수를 향한 결연한 의지와 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포스터 중앙의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라는 카피는, ‘태식’이 품은 복수의 집념을 상징하며 거친 느와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한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은 오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기업 부장 류승룡의 치열한 24시간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드라마를 불문하고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을 울리고 웃긴 배우 류승룡이 극 중 입사 25년 차 세일즈맨 김낙수 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김낙수는 대기업 영업 1팀 부장이라는 번듯한 지위와 서울 노른자 땅에 자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갖추고 남 부러울 것 없이 평탄한 삶을 살던 중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과연 김낙수가 인생 처음으로 맞닥뜨린 방지턱을 잘 넘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대기업 부장 김낙수의 현실감 넘치는 24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무실로 출근한 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후배들에게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김낙수의 여유로운 미소에서는 대기업 부장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그러나 후배들과 있을 때의 자신만만한 얼굴과 달리 상사 앞에서는 절절매고 있는 김낙수의 어두운 표정도 담겨 있다. 부장이라는 직책이 무색하게 ‘NO 후진’ 인생에 처음으로 빨간 불이 켜진 김낙수가 다시 움츠린 어깨를 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퇴근 이후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낙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바라보는 김낙수의 편안한 표정은 우리네 아버지를 연상케 한다. 이에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고자 악착같이 살아남을 김낙수의 짠내 가득한 일상이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김 부장 이야기’는 집과 가족, 대기업 부장이라는 명예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자신이 일궈낸 것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뷰, 판매 부수 30만 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 현실적인 스토리로 전 세대의 가슴을 울릴 ‘김 부장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김 부장’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행복사수 생존 휴머니즘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이자 ‘플루토 아뜰리에’ 소장 백도하 역으로, 최성은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동네 파탄면을 떠나고 싶어 하는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하경과 17년을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기도 한 도하는 2년 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하경과 사이가 어긋났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파탄면으로 돌아오게 된다. 도하와 하경의 커플 케미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17일) 이재욱과 최성은의 훈훈한 비주얼 합이 담긴 투 샷이 처음 공개됐다. 스틸만으로도 엿보이는 두 사람의 착붙 시너지는 벌써부터 이들이 펼칠 에피소드를 궁금케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백도하와 송하경의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겼다. 2년 만에 재회한 어색한 관계를 보여주듯 소파 끝과 끝에 앉아 있는 도하와 하경의 모습부터 웃음기를 지운 채 서로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순간까지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소꿉친구라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하경을 바라보는 도하의 애틋한 눈빛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멘트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도하와 하경이 밀착된 상태로 얼굴이 빨개진 채 마주하고 있는 과거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과거의 오해로 멀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나 티격태격하는 혐관 케미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특히 건축이라는 같은 분야의 직업을 가진 ‘건축가’ 도하와 ‘건축직 공무원’ 하경은 로맨스뿐만 아니라 극 중 각양각색 인테리어를 활용한 에피소드가 더할 예정이라고. 이에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이재욱과 최성은의 설렘 가득한 리모델링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마지막 썸머’는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전유리 작가와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이재욱, 최성은 주연의 ‘마지막 썸머’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소꿉친구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섬세한 집필력의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활기차게 하루를 여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의 일상으로 시작된다. 푸르른 여름의 정취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파탄면의 풍경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땅콩 주택에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자 일상을 보내는 도하와 하경의 순간들이 교차 되면서 흥미를 유발한다. 하경은 벽의 구멍을 통해 도하를 지켜보려고 하지만 그는 “변한 게 없냐”라며 예상했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이들의 달콤살벌한 케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변호사를 선임했더라?”라는 하경의 물음에 “2년 만에 누가 내용 증명을 보내서”라고 받아치는 도하의 답변은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얽혀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입을 맞추려는 듯 하경에게 다가가는 도하를 기점으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에게서도 심쿵을 유발하는 모멘트가 포착된다. “난 널 보면 널 좋아했던 그 시절 내가 생각나”라는 도하의 심쿵 나레이션과 함께 앞선 상황과 180도 다른 몽글몽글한 설렘을 자아내는 학창시절이 차례로 비친다. 이렇게 풋풋했던 두 사람이 어쩌다가 앙숙이 됐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재욱과 최성은은 냉온을 오가는 혐관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여름을 그대로 담은 1차 티저 영상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청량한 여름 향기 가득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완벽히 설득한 허남준의 3단 심쿵 장면이 여심도 저격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고영례(김다미)는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며, 틈날 때마다 공부까지 놓지 않는 성실한 인물이다. 까다로운 노무과장(박지환)마저 “여기서 제일 정직하게 잘 하는 애”라고 인정할 정도. 게다가 요금을 내지 않는 승객은 끝까지 쫓아가 받아내는 성실함 역시 유명해,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또 발동 걸렸네”란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임 학생을 쫓다 위협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바로 그때 영례를 위기로부터 구해준 남자가 한재필(허남준). 그는 영례의 어깨를 단단히 감싸 안으며 그녀 앞을 막아섰고, 각목을 대신 맞는 위험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무심한 상남자의 모습만으로도 영례가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은 심장 박동수마저 높였다. 주저앉은 영례에게 다가온 재필은 낮고 깊은 중저음으로 “괜찮아요?”라고 묻더니, 다친 손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수건을 꺼내 감싸주며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어깨 감싸기부터 설레는 손 포개기까지, 이 모든 흐름이 이어지는 ‘심쿵 3단 클로즈업’으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 순간 영례의 요동치는 마음을 대변하듯 흐른 백예린의 리메이크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는 첫사랑의 서막을 더욱 낭만적으로 물들이며, “첫사랑 시작 장면 레전드”, “내가 다 반할 뻔했다”, “영례가 재필한테 첫 눈에 반한 거 인정”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영례는 이름조차 알지 못한 채, 오직 ‘자이언트 수건’ 하나만 단서로 남기고 사라진 재필을 애타게 찾았다. 그렇게 생전 가본 적 없는 ‘자이언트 나이트’에 갔다가 단속 나온 경찰에 붙잡힌 해프닝까지 겪은 후에야 재필을 잊고 공부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지난 2회 방송 말미, 서종희(신예은)의 설득 끝에 주간 학생 대신 참석하게 된 교복 미팅 자리에서 운명처럼 재필을 다시 만나고야 말았다. 영례의 첫사랑 앓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과연 재필은 그녀를 기억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허남준은 상남자의 외형과 보이스,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정함을 가진 배우다. 그러한 이중적 반전 매력이 재필이란 인물이 가진 복합적 캐릭터를 딱맞춤으로 그려내고 있다”며, “극중 재필은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학교를 쉬게 되면서 동급생보다 더 많은 나이에 고등학교를 다녀야 하는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좀더 자세하게 드러날 그 사연이 영례와 종희, 두 친구와의 첫사랑 서사와 맞물려 증폭된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번의 추억’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