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실 관람객들의 극찬을 한몸에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는 로맨스릴러 '캣퍼슨'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3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어 모두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영화 '캣퍼슨'이 드디어 오늘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극장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으로 만나게 된 ‘마고’와 ‘로버트’의 달콤했던 첫 만남부터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했던 ‘썸’의 과정, 잠자리 이후 삐걱대기 시작하는 관계의 위기까지 담아내어 21세기 남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캣퍼슨'은 로맨스, 스릴러, 공포 순으로 장르가 변화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취향과 유머 감각 등을 테스트하거나 관계의 주도권을 ‘밀당’하는 다양한 데이트 장면들은 누구나 꿈꾸는 풋풋하고 로맨틱한 연인 관계를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충동적인 잠자리 후, ‘마고’가 ‘로버트’가 했던 말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그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국면에서는 웬만한 스릴러 영화 못지 않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로버트’가 ‘마고’가 일하는 극장 근처를 맴돌고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던 술집에 나타나거나 ‘마고’에게 폭언에 가까운 문자를 보내는 장면 등은 ‘마고’의 입장에 이입한 관객들에게는 섬뜩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로맨스릴러라 할 만한 장르의 새로운 변주를 거둔 영화 '캣퍼슨'은 "역사상 가장 대담한 영화"(더 랩), "황홀한 난장판"(디사이더), "완전한 서스펜스 스릴러"(데일리 닷), "의심할 여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호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 '북 스마트' 등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에 참여한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캣퍼슨'을 만난 관객들은 “Z세대 데이트의 설렘을 스릴러로 승화시키다(CGV 서대문***)”,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공포가 현실이 된다면?!(CGV ma**ia010122)”,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 요즘 현실 반영 영화라 몰입감 엄청나요(CGV 로렌*)”, “내가 선택한 상상은 보호막이 되거나 망상이 된다(CGV 영영***)”, “관객들의 경악을 듣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화. 은은하지만 확실한, 어쩌면 가장 과장되어 있으면서도 현실일 수 있는!(왓챠피디아 정혜*)”, “갓 성인이 된 여성분들은 이 영화 보시고 피해 없으시길. 성인 된지 오래라면? 심연에 있던 ‘그’ 기억들이 소환될 수 있음(왓챠피디아 재*)”, “ 내가 사랑했던 모든 필름 브로들에게(왓챠피디아 간**)”, “혐오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은 너무 위험한 감정일까(왓챠피디아 망고의***)”, “'캣퍼슨' 진짜 재밌고요 주연배우 둘 연기 살살해주시길 바랍니다(X 만*), “미쳤다 만 점짜리 영화, 깊은 고뇌를 한 게 느껴지고 영리한 연출(무코 프로무***)”, “연애와 사랑 이야기가 아닌, 감정의 회색 지대를 묘사한 작품(네이버블로그 리코*)” 등 영화가 선사하는 로맨스릴러 장르로서의 매력과 에밀리아 존스, 니콜라스 브라운 두 주연 배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 현대 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의사소통의 오류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 연출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남기고 있다. 매력적인 로맨스릴러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영화 '캣퍼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은 '대치동 스캔들'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안소희 배우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01 배우 안소희, 국어 일타 강사 캐릭터 완벽 소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배우 안소희가 보여주는 ‘윤임’ 캐릭터의 소화력이다. 그녀는 '대치동 스캔들'에서 대치동 국어 일타 강사로 소문난 ‘윤임’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냉철해 보이지만 학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각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윤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중 상처와 고뇌를 통해 성장하게 되는 캐릭터를 안소희만의 성숙하고 풍부한 감정선으로 그려냈으며, 실제 국어 강사로 착각할 만큼 정확한 딕션과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02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선보이는 공감적인 연출!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선보이는 흥미로운 연출이다. 제목부터 흥미로운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독친'을 연출하고 각종 영화의 각본/각색을 맡으며 인정받고 있는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대치동’이라는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인 특수한 공간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어 공감할 수 있게 만듦과 동시에 풋풋하고 아련한 사랑을 담은 대학 시절을 보여주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수인 감독은 지난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가 목적을 좇다 보면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보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남의 인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일상의 균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선보이는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다. '대치동 스캔들'에는 안소희 배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가 함께 호흡을 맞춰 영화의 몰입도를 더한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한 박상남 배우는 영화에서 대치동 명신여중 국어 교사 ‘기행’ 역을 분하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큰 활약을 하고 영화 '독친'에도 출연한 배우 타쿠야는 재일교포 2세 변호사인 해맑고 배려심이 깊은 ‘미치오’ 역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뿐 아니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닥터 차정숙]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배우 조은유가 ‘윤임’의 절친이자 소설가인 ‘나은’으로 분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장에서 서로를 북돋우며 즐겁게 촬영하며 만들어진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네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충무로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과 배우 안소희가 선보이는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 '대치동 스캔들'은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싱글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이상은의 대표곡 '담다디'를 디스코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복고 분위기로 현장을 달궜다. 두 사람은 청바지, 청재킷 등 트윈룩으로 발랄한 케미를 드러냈고 깜찍한 댄스로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만의 시원한 가창력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브레이크 댄스 구간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면서도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지사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을 영화로 만난다. 1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의 영화 'n.SSign THE MOVIE(엔싸인 더 무비)'가 오는 7월 5일 일본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시작을 담은 영화 'n.SSign THE MOVIE'는 일본의 이온시네마가 배급을 맡았고, 이온시네마를 비롯해 일본 전 지역 약 80개 이상의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n.SSign THE MOVIE'는 엔싸인의 일본 공연과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콘서트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중심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엔싸인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엔싸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SSign THE MOVIE'의 예고편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엔싸인의 아리아케 아레나 단독 콘서트 실황과 함께 일본인 멤버 카즈타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공연을 가득 메운 멤버들의 땀과 눈물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지난해 2월과 3월 정식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n.SSign TV!(엔싸인 TV!)'와 팬미팅을 독점 공개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쳤다. 지난해 8월 국내에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했고, 같은 달 'NEW STAR(뉴 스타)'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고, 아베마(ABEMA)를 통해 'n.SSign JAPAN FANMEETING 'Happy &' produced by ABEMA(엔싸인 일본 팬미팅 '해피 앤드' 프로듀스드 바이 아베마)'를 여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전후로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엔싸인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스크린에 저희 모습이 나오다니 너무 행복하다. 이 모든 일은 코스모(공식 팬덤명) 덕분에 이뤄졌다는 걸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싸인은 이번 영화 개봉과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웰 메이드 벨코(BL 로코) '고백을 못하고' 가 오는 6월 21일 OTT 플랫폼 왓챠, 웨이브, 티빙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드라마 '고백을 못하고’(이하 ‘고백못’)는 어떨 결에 동거를 시작한 집주인 김진우(김성현 분)와 침입자 정기섭(남시안 분), 친구 최밝음(정여준 분), 고교 시절 비밀을 간직한 지인호(안세민 분)까지 4인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창들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랑고백 쟁탈전을 그린 BL 로맨틱 코미디.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와 이제훈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제작한 중견 제작사 ‘페이지원필름’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BL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를 연출한 임현희 감독과 의기투합해 제작한 작품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백을 못하고’는 BL전문 플랫폼인 헤븐리에서 사전 공개와 함께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웰 메이드 벨코의 파워를 입증한바 있다. 이 같은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은 진우와 기섭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생기는 귀여운 사랑쟁탈전을 유쾌한 설렘으로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URL)에서는 살인적인 눈빛으로 “너랑 같이 자면 안돼?” 라고 폭탄선언을 하는 기섭과 그의 플러팅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진우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알바몬 밝음과 사슴 같은 눈망울로 그를 바라보는 인호의 모습도 공개되며 이들이 어떤 사연을 지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헛것이 아니었다. 진짜 지인호였다”라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밝음과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을 잊지 못해 유학도 포기하고 돌아온 인호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 “또 도망가려고?”라며 엇갈린 밝음과 인호의 모습을 통해 연인 사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공감 높은 서사를 형성하며 팬들에게 가슴 찡한 눈물을 자아내게 한다. 과연, 뜨거운 사랑과 오해로 가슴앓이를 이어가는 진우와 기섭, 밝음과 인호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나가갈 수 있을지 본편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고백을 못하고'는 벨코(BL+로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드라마답게 설렘과 웃음 그리고 마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오는 6월 21일 왓챠, 웨이브, 티빙을 통해 전편 모두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엄태구와 한선화의 운명적인 만남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가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들이 색다른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줬던 물건들을 통해 1, 2회 타임라인부터 3, 4회 관전포인트까지 모두 짚어봤다. 클럽 안에서 서로를 마주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탕을 계기로 다시금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서지환이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가지고 있던 사탕을 최근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마약으로 오해한 것. 두 사람이 만난 클럽이 서지환의 라이벌 세력인 야옹이 파가 운영하는 곳이었기에 서지환은 고은하가 야옹이 파에서 보낸 첩자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이에 서지환은 고은하를 다시 만나자마자 사탕을 달라고 추궁했고 화가 난 고은하는 사탕을 입안에 털어 넣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 이를 빼내려다 서지환이 하트모양 사탕을 받아 삼키는 뜻밖의 불상사가 일어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고은하를 마주칠 때마다 가슴속 사탕이 펑펑 터지는 듯한 반응을 느껴 서지환이 고은하에게 빠져들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때문에 36년 만에 사탕처럼 달콤한 첫사랑을 시작한 서지환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고은하 역시 한 손에 깨진 술병을 들고 피 흘리는 웨이터를 붙잡고 있던 서지환의 무시무시한 겉모습을 보고 그를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도 했다.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기가 무섭게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불상사가 고은하의 유튜브 채널을 타고 널리 퍼지면서 서지환이 이끄는 목마른 사슴은 전 국민의 악당이 되고 말았다. 무고한 사람들이 비난받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고은하는 익명으로 키즈 푸드 페스티벌 영상의 원본을 풀어 목마른 사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어 서지환을 찾아가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고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 채 색안경을 쓰고 대했던 것을 사과하며 얼어붙은 관계를 서서히 녹여갔다. 이로써 고은하도 조금씩 서지환의 순수한 진면모를 알아가고 있는 만큼 이날의 사과가 두 사람의 관계에 무슨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회 말미 고은하가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홍보했던 유기농 우유가 집단 식중독 사태를 일으키면서 새로운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감케 했다. 고은하는 자신이 홍보했던 우유로 인해 아이들이 아프게 되자 이루 말할 수 없는 죄책감에 휩싸였고 원망할 대상을 찾아낸 부모들은 고은하에게 모든 분노를 쏟아냈다. 서지환이 고은하의 방패가 되어주긴 했지만 이 사건이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고은하도 책임을 완전히 회피하기엔 어려운 상황. 키즈 크리에이터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고은하가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서지환은 절망에 빠진 고은하에게 어떤 위로가 되어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서지환과 고은하는 오해와 화해를 거듭하며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 때문에 두려움에서 호기심으로, 그리고 설렘으로 점차 변화해 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좀 놀아본 남자 엄태구와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19일(수) 저녁 8시 50분에 3회가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 18일(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3화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활한 대지부터 앤티크 물건으로 가득한 저택까지 소유한 미국의 리치 대디, 로버트 존슨이 여권을 들고 아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러 한국으로 날아온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의 뒤를 이어 대한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한국에서 아버지와 뜨거운 재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 존슨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 한국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각종 홍보대사 활동을 겸임하며 한미 문화 교류에도 이바지했던 그가 등짝 팸을 찾아온다. 그의 개성 넘치는 아버지, 로버트 존슨도 여권을 들고 한국에 날아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예정. 골동품으로 가득한 앤틱한 분위기의 대저택부터 전용차를 타고 구경 해야 할 만큼 광활한 46만 평의 크리스의 본가가 소개되자 크리스는 “아버지가 땅을 저한테 주신다고 해서”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크리스가 거주하는 공덕동보다도 더 큰 면적인 46만 평 대지 내에 산, 강, 들은 물론 건물만 11채인 미네소타 리치 대디의 상속 법칙이 공개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크리스 父 로버트 역시 등짝 스매싱의 시그니처인 깜짝 등장 서프라이즈를 계획한다. 크리스의 한국인 아내 선미가 몰래 시아버지를 모시러 공항에 나가고, 크리스에게는 집 청소와 딸들의 점심을 부탁한다. 그 소식을 들은 로버트는 “크리스한테 그걸 맡겼다고?” 하면서 강한 불신을 보인다. “엄마 없는 동안은 우리 자유야!”라고 하며 크리스는 인스턴트 짜장 라면으로 딸들과 끼니를 때우고, 빨래와 청소를 미루는 등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그의 행동에 스튜디오에는 ‘등짝 라이트’가 켜진다. 한편, 로버트는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크리스의 단골 음식집에 들러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이른바 ‘특명! 아버지의 파스타 맛을 기억하라!’ 작전이 펼쳐지는데, 이를 위해 칼라브리아 고추가 들어간 특제 소스를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아버지의 정성에 감동의 물결이 전해진다. 아들이 좋아했던 파스타를 손수 만들고 먹일 생각에 신이 난 로버트와 서빙된 파스타를 보자마자 “아빠 만드신 거랑 비슷한데”라며 첫술을 뜨는 크리스. 과연 크리스가 아버지의 파스타 맛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서 크리스가 처가살이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처음 장만한 집에서 가족의 행복한 시간이 계속된다. 손녀들이 네일 아트, 화장, 왕관 등으로 폭풍 같은 ‘할꾸(할아버지 꾸미기)’ 시간을 보내고, 크리스의 딸이자 로버트의 손녀 예담이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수준급의 실력을 뽐낸다. 이를 유심히 보던 할아버지 로버트가 눈시울을 붉히고, 크리스 가족의 숨겨진 사연에 스튜디오에서 김성주, 조혜련, 딘딘 母 김판례 여사까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인 크리스 존슨의 아버지 로버트 존슨이 미국 미네소타에서 지구 반대편 한국까지 날아와 아들에게 화끈한 등짝 스매싱을 선사할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3화는 오늘, 18일(화)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듀엣 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18일 밤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담다디' 무대를 선공개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인배우 한서원이 ‘플레이어2’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했다. 한서원은 지난 11일,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4,5회에서 재벌 3세 ‘민원준’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서원이 연기한 민원준은 극중 플레이어들이 파헤치게 된 두 번째 사건의 주요인물이다. 한서원은 죄를 저지르고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 법의 심판을 피해가는 재벌 3세의 역할을 완벽히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급 바에서 유흥을 즐기며 등장한 원준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모습으로 운전대에 올랐다. 인적이 드문 외곽 도로를 달리던 원준의 차가 비틀대고, 이를 막기 위해 원준의 차 앞에 끼어든 동갑내기 치킨 배달부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며 사건이 시작된다. 원준은 뺑소니 이후 재벌가 회장인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고, 자신의 범죄사실을 권력을 이용해 조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원준은 사건 이후 다른 배달 오토바이를 보고 그날의 일이 생각난다며 걷어차 버리는 등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비열한 모습을 보인다. 원준은 법정에서 사망자가 먼저 시비를 걸며 난폭 운전을 했다고 거짓 증언을 하고 민회장이 뇌물로 검사 측을 모두 포섭하며 사건은 집행유예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사실관계가 녹음된 원준의 녹음본이 세상에 공개되며 비밀리에 출국하려던 원준의 계획은 무산되고 망연자실하게 된다. 휘몰아치는 쫄깃한 전개 속 한서원은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원준의 캐릭터를 유려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캐릭터가 지닌 악의 면모를 담은 눈빛과 표정을 구현해냈으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뜨거운 열연을 펼치며 활약했다. 특히, 전개가 이어질수록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배역의 감정선을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신인 배우임에도 능숙한 노련미를 선보였다.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출중한 마스크를 통해 다음 작품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배우 한서원은 현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제이슨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