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하가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 선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 출연한다. 해당 공연은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화려한 개막을 널리 알릴 대규모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특히, 오는 29일 밤 11시 KBS1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제11회 ‘DIMF’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DIMF의 대표 뮤지컬인 ‘투란도트’의 남자 주인공역을 맡아 열연한 경험이 있다. 또한 ‘드라큘라’, ‘잭 더 리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중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증명했다. 정동하는 이번 개막식 무대에서도 자신의 대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로랑방, 마이클리, 에녹, 유회승, 유태양, 몽니, 최정원, 신영숙 등 여러 스타들이 등장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6월 2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를 방문하여 홍수기(6.21.~9.20.) 대비 춘천댐 등 도내 4개 댐에 대해 운영현황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날 김창균 한강수력본부장으로부터 여름철 홍수대응 준비 상황 및 댐 운영계획을 보고 받은 김진태 지사는 기후변화로 극한강우가 전국에 발생되고 있으며, 1년 전 충북에서 괴산댐 월류로 하류지역 주민 2천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면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에도 댐이 많다며, 홍수에 대비한 선제적 물그릇 확보의 중요성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도, 시군 점검회의를 총 5회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 상황 및 대응태세를 점검해 왔으며, 2024년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 중에 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는 등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수해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하천 퇴적물 준설을 위해 `23년부터 3개년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까지 특별교부세를 57억 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에 점검하러 왔다며, 한강수력본부 본부장님과 직원들의 열성적인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AI 등 자동화 시스템과 숙련된 직원들의 철저한 상황 분석 등을 통해 홍수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 허구연 총재가 20(목), 21일(금) 이틀 간 멕시코프로야구리그(LMB) 커미셔너와 쿠바야구협회장을 만나 야구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친선 경기 추진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MB 오라시오 델 라 베가 커미셔너는 20일(목) KBO를 방문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멕시코프로야구리그를 소개했고 KBO-LMB 리그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MB는 한국과 멕시코의 야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선수 교류, 친선 경기, 기술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KBO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잠실야구장에서 NC-두산 경기를 관전한 델 라 베가 커미셔너는 “한국 야구의 독특한 응원 문화가 인상적이고 열정적인 팬들이 놀랍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예방에는 LMB 3개 구단 대표이사(몬테레이 구단–기예르모 곤잘레스, 베라크루즈 구단- 베르나도 파스켈, 타브스코 구단-곤잘레스 메디나)도 함께 했다. 다음날인 21일(금)에는 주안 파르도 쿠바야구협회장이 KBO에 방문해 한국과 쿠바 양국간의 야구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쿠바야구협회는 대표팀 친선 경기 추진을 제안하며 유능한 쿠바 선수들을 한국에서 알릴 수 있게 교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르도 쿠바야구협회장은 잠실야구장에서 KT-LG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가 되는 것처럼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송수이가 '미녀와 순정남'의 주인공 고필승(지현우 분) 감독이 연출하는 차기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김나비'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송수이는 이 드라마에서 극중 재벌 대표의 비서로 활동하는 '김수영(극 중 김나비 분)'으로 분한다. 특유의 맑은 비주얼로 '실물 여신'이라 불리는 송수이는 지난해 가수 용준형의 ‘POST IT’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웹드라마 ‘끼인시대’, ‘연애혁명’으로 저변을 넓혀가며 각종 CF에서도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숨 막히는 복수 치정극 사이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드라마 속의 ‘극中극’ 주연 여배우가 되어, 180도 달라진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송수이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임수향·지현우 주연의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선재 업고 튀어’에 이은 ‘산들 업고 튀어’를 유발한 무대가 찾아온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MC 이해리도 소녀팬으로 만든 꿀 보이스부터 무더위를 날릴 산들 표 호러송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드러낼 산들의 변화무쌍함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산들은 자신의 곡 ‘취기를 빌려’를 스틸하러 나선 옥주현에 맞서 방어전을 벌인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옥주현의 무대에 감동을 받은 산들 역시 더욱 좋은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연신 물을 들이키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산들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2020년 판 취중 진담’이라고 불리는 간질간질한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가득 채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해리는 또 한 번 진실의 미간을 발동, 소년미 넘치는 산들의 무대에 푹 빠져 심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진심 100% 찐 리액션에 전현무는 “마치 별이 변우석을 보듯이 보더라”고 덧붙였고, 이에 이해리는 “거의 진짜 ‘산업튀’였거든요”라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송스틸 무대에서 산들은 안예은의 ‘창귀’로 오싹한 호러 송을 선보이며 더위 사냥에 나선다. 안예은이 ‘송스틸러’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무조건 이 곡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산들은 영화 ‘파묘’를 뮤지컬로 옮겨놓은 듯 섬뜩하면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엔믹스 릴리는 “(무대) 중간에 너무 무서워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추워졌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만큼, 점점 더해지고 있는 초여름의 열기를 주춤하게 할 산들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뮤지컬 여제 옥주현도 인정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할 산들은 과연 송스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감미로움과 오싹함을 오가는 산들의 다채로운 라이브가 펼쳐질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가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X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약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다. 또 그들과 함께 감독으로 직접 나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 경험은 KBS의 맛깔나는 중계에 파워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어펜져스(펜싱 어벤져스)'로 굳건한 세계 1등을 지킨 前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와 김정환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김준호의 은퇴와 김정환의 부상으로 또다른 금빛 찌르기는 아쉽게도 불발됐지만, 이들은 KBS 해설위원으로 뭉쳐 금메달을 노리는 'NEW 어펜져스'들의 활약을 지켜본다. 또, '신궁'이라 불리며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등 수많은 세계 경기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보여줬던 前 양궁 국가대표선수 기보배가 KBS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 기보배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신궁'다운 분석력과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후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유도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 올림픽,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달성했던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KBS와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 이원희는 이번에도 역시 뜨거운 응원과 열정적인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 베테랑 캐스터 최승돈(펜싱), 이재후(양궁), 조우종(골프), 남현종(배드민턴), 김진웅(탁구), 김종현(태권도), 이동근(수영), 이호근(유도)과 파리 현지에서 역도 캐스터로 스페셜 데뷔하는 전현무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파리올림픽 중계 슬로건처럼, 나라를 대표해 '일당백'으로 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자체콘텐츠 '미야네캠'은 매주 금요일 선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일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장기 흥행작이자 국내 영화 팬들이 선택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 콘텐츠파크 | 배급: ㈜라이크콘텐츠] 오는 7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화제의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배우 나가노 메이, 이사하라 사토미의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과 충격과 눈물을 자아낼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이 쏟아지며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등극, 흥행수익 17억 엔 및 총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는 역주행 장기 흥행을 이루며 절대 놓쳐선 안 될 감동 필람작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상영작을 선택하는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화제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이번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수많은 영화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1종은 두 명의 엄마와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나가노 메이), 그리고 아주 특별한 가족을 가진 그녀를 둘러싼 소중한 인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언제나 밝고 씩씩한 ‘유코’, 새엄마 ‘리카’(이시하라 사토미),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다나카 케이) 세 인물의 콜라주 스틸은 세 주연 배우가 선사할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느 날 새엄마 ‘리카’로부터 도착한 편지 박스 속 한 통의 편지를 지그시 응시하는 ‘유코’의 시선은 그녀가 차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리카’와 그녀의 어린 딸 ‘미탄’의 일상이 담긴 스틸들이 이어지는데, 어딘가 평범해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엄마 ‘리카’가 끝내 감춰야 했던 사랑스러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이어, 요리 빼곤 모든 게 서툴지만, 딸에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리미야’와 ‘유코’의 다정한 모습은 극 중 만나볼 수 있는 ‘유코’와 가족들의 특별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끝으로, 운명처럼 재회해 서로의 손을 맞잡은 ‘유코’와 ‘하야세’의 아름다운 인연을 담은 스틸들은 설렘을 더한다. 또한, 두 사람이 ‘유코’의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에게 허락을 구하기 위해 부모님을 만나러 나서면서 마주하게 될 가족의 비밀 속 따듯한 감동, 그리고 깊은 울림과 눈물을 자아낼 반전은 무엇일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게 한다. 특별한 가족의 가장 애틋하고도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오는 7월 17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펼친다. '트롯걸즈재팬 1st 미니 콘서트 The Beginning'(이하 '더 비기닝')이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더 비기닝'은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은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카노 미유 등이 출연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트롯 걸즈 재팬'에 이어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보여줬던 감동과 전율의 무대들은 물론,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눈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극장을 선택해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트롯 걸즈 재팬' 출연진들은 오는 3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 홀에서 '트롯 걸즈 재팬 2024'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낮 공연인 스페셜 스테이지가 추가 진행되며, 이때 트로트 프린스 신유,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이 출연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트롯걸즈재팬 1st 미니 콘서트 The Beginning'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오후 1시, 4시, 7시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19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선화가 키즈 크리에이터 인생 최대 고비를 맞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3회에서는 라이벌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 분)의 청소부가 되어버린 고은하(한선화 분)가 신경 쓰이는 남자 서지환(엄태구 분) 앞에서 뜻밖의 수모를 겪는다. 앞서 고은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고은하가 직접 홍보했던 유기농 우유가 식중독을 일으키면서 비난의 화살은 모두 고은하에게 향했다. 고은하 역시 아이들을 아프게 했다는 죄책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만큼 험난한 미래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가 아닌 라이벌 크리에이터 강예나의 전담 청소부가 된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독자 수는 미니멀해도 논란은 맥시멈으로 커져버린 탓에 자발적으로 자숙을 하게 된 고은하가 강예나의 제안으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것.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인 강예나를 비롯해 동료 크리에이터들은 그런 고은하를 보며 조소를 머금고 있다. 동료들의 은근한 비웃음에 늘 씩씩하던 고은하도 딱딱하게 얼어붙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설상가상 고은하가 수모를 겪는 모습을 우연히 서지환도 보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오해가 쌓일 예정이다. 최근 서지환과 고은하는 거듭된 우연으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며 가까워지고 있던 상황. 과연 서지환이 강예나의 집 앞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고은하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키즈 크리에이터 한선화의 다사다난한 앞날이 밝혀질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3회는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