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엄마 한 명에 '아빠가 셋'이라는 황당한 사연을 마주하는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모습이 담긴 6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끄는 하승리와 현우는 극 중 의대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는 강마리, 이강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배우 박은혜는 마리의 엄마 주시라 역, 류진과 황동주, 공정환은 마리의 아빠 후보 이풍주, 강민보, 진기식 역을 각각 맡는다. 오늘(22일)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서로 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극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하승리, 이와 상반되는 현우와 박은혜의 부드러운 미소, 하승리를 향해 달려가려는 듯한 세 아빠 후보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 중 강마리와 이강세는 점점 연인 관계로 깊어져가는데, 그 와중에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하고 시련에 빠진다. 포스터 속, 강마리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물음표 여러 개는 그녀가 겪을 혼란을 예상케 한다. 팔짱을 낀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강세는 연인이자 인생 선배로서 든든한 지지대가 될 것임을 드러낸다. 두 남녀의 관계 변화와 우여곡절을 겪게 될 러브스토리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박은혜는 여유로운 미소로 철없지만 밝은 주시라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 옆의 류진, 황동주, 공정환은 서로 엉킨 코믹한 자세로 눈길을 끈다. 세 남자의 역동적인 표정과 포즈는 이들이 마리를 두고 얼마나 격한 신경전을 벌일지 암시한다. 네 사람을 감싸고 있는 큰 물음표는 이들이 얽힌 친자 스캔들과 이로 인한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마리와 별난 아빠들’이 가져올 웃음과 감동 가득한 신개념 가족 스토리의 궁금증을 높인다.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그려낼 따뜻한 드라마의 등장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일 서용수 감독과 유려한 필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김홍주 작가가 뭉친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은수 좋은 날’이 이영애와 김영광의 동업 시작과 함께 숨 막히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 2회에서는 동업 계약을 맺은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의 위험한 거래가 본격화됐다. 어제 방송에서 은수와 이경은 서로의 약점을 쥔 채 마약 판매 동업을 시작했다. 이경 앞에서는 대담하게 재협상을 요구했던 은수였지만 이경의 집을 나오자마자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에 불안과 초조함에 휩싸였다. 이경은 은수에게 받은 마약을 클럽으로 가져가 VIP 고객에게 건넸다. 인플루언서 미미(이하영 분)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고, 현장에는 강휘림(도상우 분)까지 함께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파티 도중 미미에게 집착하던 민우(박연우 분)를 제지하는 이경의 모습은 은수에게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경의 방 한켠에 강휘림(도상우 분)과 그의 측근들을 정리한 기사와 관계도가 빼곡히 붙어있어 그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유와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약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민우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사건은 급변했다. 장태구(박용우 분)는 민우의 차량에서 팬텀이 잃어버린 마약을 발견했고, 수사의 촉을 발동시켜 이경이 있는 클럽 메두사로 들이닥쳤다. 은수는 이경의 체포를 막기 위해 VIP룸 번호를 바꿔치기하는 기지를 발휘해 긴박한 탈출을 도왔다. 첫 장사를 무사히 마친 은수는 석 달 치 월급보다 많은 거금을 단 하루 만에 손에 쥐었다. 돈을 정산하는 자리에서는 “별거 아니면 선생님은 왜 안 하세요?”, “앞으로 제 일에 대해 궁금해하지 마세요”라는 날선 대화들이 오가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거금을 손에 넣은 은수는 회한과 죄책감이 뒤섞인 눈물을 터뜨렸다. 이영애는 허탈한 웃음이 오열로 번지는 감정을 폭발적인 연기로 소화하며 극을 압도했다. 방송 말미, 은수가 가져온 약이 팬텀이 잃어버린 물건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경은 수아(김시아 분)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가방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팬텀 조직원 동현(이규성 분)이 은수가 일하는 마트 동료로 등장해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영애, 김영광 연기 톤 좋다. 배역 넘 잘 어울려”, “오늘 대사 찰지네요”, “아 너무 재밌어. 김영광 정체 궁금하다”, “호칭은 그대론데 관계는 완전 달라짐”, “이영애 배우 코믹 연기도 잘해”, “박용우는 진짜 마약 수사에 미친 형사 같아”, “헐 오늘도 엔딩 미쳤다”, “이경이 약 출처 다 알았네. 은수 어떡해”, “점점 더 재밌어지네요. 담주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은수 좋은 날’ 2회는 동업의 시작과 더불어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인물 간의 미묘한 심리 변화, 숨 막히는 엔딩,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합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3회는 오는 27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스터트롯3' 앙코르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20,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스터트롯3' 서울 앙코르 공연이 총 4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6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총결산하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소통했다. TOP7을 소개하는 VCR 영상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오프닝 단체곡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첫날에는 애절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연인'을, 이튿날에는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선을 차지한 손빈아는 '마지막 잎새'를, 미 천록담은 '님의 등불'을 부르며 감미로운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춘길은 '당신의 이름' '수은등' '못잊을 사랑' '타인', 추혁진은 '암연' '들꽃', 남승민은 '물레야', 최재명은 '너만을 사랑했다'로 각자의 무대를 이어갔다. 최강 케미스트리로 주목받는 ‘어벤저스’팀(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은 완벽한 칼군무를 동반한 환상의 곡 ‘꿈속의 사랑’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추혁진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느낌아니까'와 '정거장'으로 흥을 이어갔고 남승민은 '망부석'을, 춘길은 '그강을 건너지마오', '님 찾아 가는 길'을 비롯, 자신의 또 다른 활동명인 모세로서 '사랑인걸'을 부르며 환호를 받았다. 화제의 게스트 남궁진과 피아노 치는 '트롯맨' 크리스영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남궁진은 고 김광석 곡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고 건반 앞에 앉은 크리스영은 풍성한 보이스로 '갈색 추억'을 부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TOP7이 단체로 무대에 올라 메들리 곡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을 연달아 부르자 공연장은 다시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대망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해 주는 '내 사연을 읽어줘!'라는 이벤트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날 1회차 공연에서는 사연자가 "남승민 가수를 좋아해 창원을 시작으로 앵콜 콘서트까지 모두 관람했는데 조항조의 '정녕'을 남승민 목소리로 꼭 듣고 싶다"고 청하자 남승민은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김용빈도 사연자의 간절한 요청으로 노사연의 '만남'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2회차 코너에서는 천록담이 이정 시절의 '그댈 위한 사랑'을, 최재명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신청곡으로 받아 불렀다. 3회차는 손빈아가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춘길은 김수희의 '애모'를 들려주었고 4회자는 추혁진이 조항조의 '슬픈 우연'을, 김용빈은 자신의 곡 '나 아직도'를 부르며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김용빈은 곡 소개와 함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었다. 손빈아는 '연모' '수선화'를, 최재명은 '사모'를, 천록담은 '부초같은 인생', '제3한강교'로 솔로 무대를 이어갔다. 손빈아, 추혁진, 남궁진은 한 팀을 이뤄 '강원도아리랑' '님과 함께' '자기야'를 연달아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진 스페셜 코너에서는 김용빈이 크리스영의 건반 연주에 맞춰 '이별'을 열창했고 이어 '감사'로 마무리했다. 이어 TOP7은 '돌리도' '아파트'로 공연의 끝을 알렸다. 게스트 남궁진과 크리스영을 포함한 9명의 전 출연진은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며 마지막으로 '영영'을 합창하며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3월 출발해 6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16개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백 5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 7,418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플레이오프)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서 이승택과 김비오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순항했다. 이승택은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하루에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TOP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본 뒤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결과를 거둬 다음 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 공동 6위의 성적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16위로 뛰어올랐다.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과 최종전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승택은 지난 시즌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고 최종전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승택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한 김비오는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137위에서 110위까지 끌어올리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은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20위 이내 선수들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비오는 지난 콘페리투어 파이널 1차전 ‘시몬스 뱅크 오픈’을 마친 뒤 콘페리투어 포인트 137위에 올라 콘페리투어 랭킹 144위 이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경기 후 김비오는 “잘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특히 아쉬운 부분을 차근차근 수정하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기쁘다”며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얻은 기회를 최선을 다해 끝까지 잡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팬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비오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75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리면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다. 노승열(34)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현재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63위다. 한편 이승택은 다음 달 열리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과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곽준빈이 추성훈, 이은지에게 신혼여행 계획을 공유한다. 20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9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곽준빈의 신혼여행 계획부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연애 스토리까지 흥미로운 토크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낭만이 있는 침대칸 열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곽준빈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타보고 싶어 했다며 “신혼여행으로 한 번 탈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자연스럽게 추성훈과 이은지에게 신혼여행지를 공개한다고 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수많은 나라를 다녀본 곽준빈이 선택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추성훈도 자신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전한다. 추성훈이 야노시호와 사귀고 있었을 때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혔고, 솔직하게 교제를 인정했던 일화를 들려주는 것. 이를 들은 이은지가 이집트 촬영 당시 결혼 공식 발표 전이었던 곽준빈에게 “너는 어떻게 공개할 생각이야?”라고 묻자 곽준빈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릴 계획을 밝힌다. 그러자 또 다른 영상 크리에이터인 추성훈은 자신이 촬영하러 가겠다고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추성훈과 곽준빈이 바버샵에 방문, 이집트식 관리를 받는다. 실면도에 급격히 행복지수가 올라간 추성훈은 스크럽과 냉찜질까지 모든 코스가 끝나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춤을 출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내 이집트식 피부관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불어 외향형 이은지가 외향인인 이집트 현지인들과의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은지는 가는 곳마다 택시 기사, 역 직원 등 활발하고 유쾌한 이집트 현지인과 만나 대문자 E들의 시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진솔한 이야기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웃음으로 주말을 물들일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늘(2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박은신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3개, 보기 1개) T24 2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 - 보기 1개가 있었지만 버디 9개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는데? 어제보다 페어웨이도 잘 지키면서 버디 기회도 많았고 퍼트가 잘 되면서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그때와 코스가 많이 바뀌었는데? 우승했을 때보다 러프도 길고 코스 난이도도 높아졌다. 10번홀도 파4로 바뀌면서 그때보다 까다롭긴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와 잘 맞는다는 느낌 보다는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왔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 - 상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어떤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반기 골프가 잘 안되면서 쉽게 스스로의 골프를 찾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골프가 많이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그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자신감을 조금씩 얻어가면 될 것 같다. - 어떤 부분이 안됐다고 생각하는지? 전체적으로 잘 안됐던 것 같다. 하나가 안 됐다고 하기보다는 안 좋은 분위기를 빨리 바꿨어야 하는데 안 좋은 분위기에 이끌려서 계속 상반기 시즌을 보냈던 것 같다. - 내일 경기 전략은? 오늘처럼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러프에 가더라도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과감하게 공략하고 파세이브를 위해서 집중하면서 경기할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대한항공C&D서비스㈜(대표 최덕진), ㈜엑스퍼트(대표 오상훈),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19일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추석맞이 소양강쌀 1,600kg(4kg 쌀 40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대한항공C&D서비스 100포, 엑스퍼트 200포, 유니에스 100포 등 총 400포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덕진 대한항공C&D서비스 대표, 오상훈 ㈜엑스퍼트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춘천지역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덕진 대한항공C&D 대표는 “길고 무더웠던 여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상훈 엑스퍼트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사회를 든든하게 만든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남도 보령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박서진-전유진-김성환-정다경-윙크가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을 꾸린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2133회 '충청남도 보령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신명나는 잔치를 펼친다. 이와 함께 세대불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롯 스타들이 축하공연으로 화력을 더한다. 먼저 트롯 요정 전유진이 '가라고'로 상큼 발랄한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이어 쌍둥이 트롯 듀오 윙크의 '행복의 샘터', 믿고 보는 배가수(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장수', 떠오르는 트롯계의 별 정다경의 '하늬바람'으로 열기를 들끓게 한다. 끝으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지나야'로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금의환향한 '보령의 아들' 남희석을 향한 보령 지역민들의 환대와 함께 무대와 객석 모두 한 가족이 된 듯 훈훈한 분위기가 폭발한다. 특히 남희석이 50대 미용사 참가자와 호흡을 맞춰 즉석 람바다 댄스를 선보이자 객석에서 우레와 같은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져, 보령 앞바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보령 지역민들의 모습도 웃음을 보탠다. 10년지기 '치킨집 딸과 백반집 딸' 듀오의 코믹 섹시 댄스, 남편 몰래 출연했다고 밝힌 50대 주부 참가자의 요절복통 막춤 등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는 전언. 이에 '보령의 아들' 남희석의 활약과 초호화 초대가수들의 열창, 나아가 보령 지역민들의 걸출한 활약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충청남도 보령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스타 강사 이도가 ‘전참시’에 첫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5회에서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지리 강사 이도의 러블리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리 강사 이도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연애 대신 지리와 사랑에 빠졌다는 이도는 아침부터 모니터 앞에 앉아 9월 모의고사 해설 준비에 한창인데. 고3 학생들에게 해설 강의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밤새 PPT를 만드는 열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밤샘 작업을 마친 이도는 소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쉬는 시간에도 지도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못 말리는 그녀의 ‘지리 사랑’ 모멘트에 참견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잠시 후, 출근 준비를 마친 이도는 원피스에 운동복 바지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넷 강의 특성상 상반신만 나오기 때문에 상관없다”라는 그녀의 설명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강사 이도의 ‘강의 맞춤형 OOTD’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학교를 갓 졸업한 ‘MZ 강사’ 이도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도 흥미를 더한다. 그녀는 대학생 시절 캐스팅 DM을 통해 강사가 됐다고 밝히며 참견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직접 운전하면 업무를 못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라고 밝힌 그녀는 지하철 안에서도 강의 준비를 이어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조는가 하면 지하철에서 내린 후 익숙하게 킥보드에 올라타는데. ‘MZ 강사’ 이도의 색다른 출근길 모습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열정 MAX’ 스타 강사 이도의 바쁜 하루는 오는 20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무후무한 먹방 조합 '맛튀즈 4형제'가 탄생한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스케줄이 아닌, 맛집 사장님에서 다른 맛집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어튈라’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파헤쳐봤다. # 이동 거리만 1,500km! 맛집 사장님 입맛 따라 움직이는 ‘NO 섭외’ 즉흥 맛집 릴레이 먼저 짜여진 루트에 따라 미식을 즐기는 여타 먹방 프로그램들과 달리, 맛집 사장님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추천하면서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다. SNS를 강타한 핫플, 광고 도배 맛집 대신 순수 100% 사장님의 인생 맛집을 찾아가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부터 정겨운 고향의 맛까지 이전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중에서도 거리불문 전국 방방곡곡 사장님이 픽한 인생 맛집으로 어디든 찾아가는 릴레이 맛 기행이라는 점이 즉흥 여행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심지어 단 6회 촬영 만에 무려 이동 시간 약 21시간, 이동 거리 약 1,500km에 달하는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며, ‘어튈라’가 만들어갈 맛집 대장정의 진면목을 기대케 한다. # ‘맛튀즈 4형제’ 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의 이색 케미 그런가 하면 '먹방 스타' 쯔양이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과 성별을 뛰어넘은 ‘맛튀즈 4형제’를 결성해 관심을 높인다.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요즘 대세' 김대호와 허당 꽃미남캐로 예능계를 평정한 안재현, 천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타고난 예능감으로 MZ 아이콘에 오른 조나단이라는 탄탄한 라인업이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터트릴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음식 앞에서는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본능적 먹방 본색은 물론 돌발 상황 속 펼쳐질 형제 같은 티키타카까지, ‘어디로 튈지 몰라’에 최적화된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앞서 조나단은 “대기 시간에도 계속 같이 얘기한다. 거의 맛집 주식 투자 모임 같은 느낌”이라며 이들의 찐친 케미를 예고하기도. 이에 ‘맛튀즈 4형제’로 재탄생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리얼 서사의 향연 무엇보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맛집 지도도, 기획된 코스도 없는 무계획 맛집 투어로, 기존 먹방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김대호는 “맛집 섭외 과정이 생각보다 더 날 것 같다고 느끼실 것”이라며 “실제 섭외할 때 출연진들이 먼저 내려서 시도하고, 성공한 뒤에 제작진이 합류한다. 마음처럼 잘 안 될 때도 있다”라고 ‘어디로 튈지 몰라’의 리얼한 현장 분위기를 귀띔한 바. 과연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어디로 튈지 몰라’ 속 예측불가한 돌발 상황의 연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들이 완성할 레전드 36끼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9월 21일(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